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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묘한 야간투어, 즐거움 만땅-장춘영화세기성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4일 15시08분    조회: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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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춘영화세기성과 함께 하는 하이 투어

밤장막이 내리드리운 장춘영화세기성은 환상의 마법세계를 방불케 한다. 알록달록한 화려한 불빛들은 장내를 환하게 비추고 10여개의 테마꽃등과 어우러져 그 속을 거니노라면 동화왕국에 들어선 느낌이 든다.

걸음마다 풍경이여서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다. 응룡, 곤붕, 구미호 등 조형의 기묘한 꽃등은 위엄과 화려함이 어우러져 시각적 성연을 안겨준다. 이것이 바로 ‘산과 바다의 기묘한 밤’의 매력이 아닌가 싶다.

‘산과 바다의 기묘한 밤’테마 야간투어는 장춘영화세기성이 중국 고전 신화이야기 ≪산해경≫을 바탕으로 만든 테마야간투어 프로젝트로서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예술형식을 통해 깊고 유구한 중국 신화를 동적과 정적이 결합된 예술형식으로 재현한 것이다.

풍경구의 하이라이트 원작극인 <산과 바다의 기이한 정>은 반전의 환상적인 줄거리와 음향광전춤의 아름다움, 초호화 출연진까지 갖추어져 사람들에게 강렬한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준다.

이외에도 '산과 바다의 기묘한 밤' 테마 야간투어에는 환상 불꽃쇼, 고공위아, 테마 조명쇼 등 풍성한 행사들도 마련되여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밤이 깊어갈수록 더욱 다채로운 체험을 선사하게 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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