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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어디로 피서가야 할가? 어떤 온도가 가장 쾌적할가? 정답은 23.25℃이다. 이것은 우리 나라의 산지, 삼림, 호수 등 7가지 류형의 피서가기 좋은 곳의 평균 온도이다.
중국기상서비스협회 등 단위는 14일 <2024 중국 ‘피서하기 좋은 곳’ 기상관광연구 보고서>를 발표했고 그중에는 산지, 삼림, 농촌, 연해, 호수, 별관측, 인문 등 7가지 류형을 포함한 60개의 피서가기 좋은 장소가 포함되고 7월부터 9월까지 평균 체감온도는 20.3℃에서 25℃ 사이이며 삼림지역이 가장 낮고 해안지역이 가장 높다.
이에 따라 산림지역의 평균 상대습도는 59.5%로 가장 낮고 연해지역은 73.5%로 가장 높다. 풍속으로 볼 때 별관측 및 산악피서지의 평균 풍속이 가장 높고 두 지역 모두 상대적으로 고도가 높은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농촌, 인문 피서지의 평균 풍속은 상대적으로 낮다.
이러한 여름피서지는 전국 22개 성을 보급했고 산동과 귀주에 가장 집중되여 있다. 도시분포로 볼 때 산동 연태에 5개 피서추천지, 귀주 안순, 길림 장춘, 산동 청도, 섬서 위남에 각각 3개씩 있다.
중국기상서비스협회 회장 서소봉은 기상관광은 좋은 자연생태환경을 리용하여 기상과 관광, 기후와 건강관리, 대중과학과 연구를 유기적으로 결합한 새롭고 특색있는 관광이라고 말했다. 중국기상서비스협회는 전국성 협회로서 12개의 기상관광 및 기후건강관리 관련 표준, 특히 <기상관광자원 분류와 코드> 표준을 발부했고 관광업계에서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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