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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 초읽기! 뱀 벌레에 의한 상해 조심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5일 14시13분    조회: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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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 초읽기에 들어갔고 모두가 서둘러 관광을 떠나는데 안전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

자연과 가까이하고 삼림, 초원, 해변 등 곳에서 놀면 모기, 뱀 등이 자주 출몰한다. 만약 물린다면 문제가 심각하지는 않지만 관광중 편안함과 기분에 영향을 미치며 극단적인 경우 생명을 위협할 수도 있다.

모기 물림

모기에 물린후 발적, 부기, 가려움증 등 증상이 나타나면 적절한 외용연고나 항알레르기제를 사용하여 완화할 수 있다. 만약 증상이 심각하거나 지속되면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

뱀과 독충상

침착해야 하고 사처로 돌아다니지 말며 뱀과 벌레의 특성을 최대한 기억하여 의사가 올바른 약을 처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도시에서 다쳤다면 가능한 빨리 린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하고 야외라면 물로 헹구고 여건이 된다면 상처 근심부 부근을 탄성붕대로 가볍게 묶은 후 조건이 있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입으로 독을 흡입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고 손으로 상처를 짜지 말아야 한다. 또한 붕대를 너무 꽉 묶지 말고 상처를 스스로 열지 말아야 한다.

해파리에 물린 상처

해파리의 촉수에는 많은 량의 자포가 있고 자포에 독이 있어 신체의 용혈, 피부괴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혈관, 신경, 근육, 신장 등에 손상을 줄 수 있고 국소부위 따끔거림, 작열감, 심지어 피하출혈 또는 전신 알레르기 류사반응을 유발할 수 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 해파리에 물린 직후 피부손상을 줄이기 위해 핀셋, 각목 또는 장갑을 착용한 후 피부에 부착된 해파리의 촉수를 제거하고 촉수나 쏘인 부위에 손을 직접 대지 말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받아야 한다. 해파리의 촉수를 제거하기 전에 상처를 담수나 알칼리성 액체로 헹구지 말고 온찜질이나 랭찜질을 하지 말며 문지르거나 누르지 말며 수건으로 닦지 말고 상처에 모래가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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