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금융, 혁신에 조력… 장광위성 발전에 박차 가해(현대화를 목표 삼아 개혁 재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5일 16시04분    조회:5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7월, ‘길림1호’ 대폭01A위성이 찍은 고해상도 위성영상이 홍수방지 재해구조 사업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했다.

지면과 500킬로메터 이상 떨어진 우주에 있는 108개 ‘길림1호’위성이 궤도에서 운행되면서 170여개 국가와 지역의 수백개 단위들에 고품질의 원격탐지정보봉사를 제공해주고 있다.

‘길림1호’는 우리 나라 최초의 상업원격탐지위성회사인 장광위성기술주식유한회사(이하 ‘장광위성’으로 략칭)에서 개발했다. 2005년, 중국과학원 장춘광학정밀기계및물리연구소에서는 위성정성연구기술공략을 전개했다. 2014년 12월, 이 항목에 기반하여 장춘광학정림기계및물리연구소, 길림성정부, 사회자본 및 기술핵심들이 출자하여 편성한 장광위성이 설립되였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과학기술혁신에 부응하는 과학기술금융체제를 구축하고 국가 중대과학기술임무와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지를 강화하며 장기자본의 조기, 소규모, 장기적인 하드과학기술에 대한 투자지지정책을 보완한다.” 0으로부터 108개에 이르기까지 장광위성은 개혁혁신의 거센 바람을 타고 끊임없이 발전해왔다.

“초창단계에 다행히 정부가 기업을 위해 어려움을 해결해주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정부가 기업을 위해 감면한 리식이 루계로 8000만원을 넘는다.” 장광위성 당위서기, 부총경리 가굉광이 소개했다. “2015년에 ‘길림1호’원격탐지위성이 ‘한 로케트, 4개 위성’발사에 성공한 후 투자가 그칠 새 없었는데 현재 이미 진행한 융자가 24억원을 초과한다.”

중량이 400킬로그람급으로부터 20킬로그람급으로 작아지고 ‘한 로케트, 4개 위성’이 ‘한 로케트, 41개 위성’으로 변했고 위성연구제작원가가 원래의 1/20로 낮아졌다… 오늘날 ‘길림1호’위성은 빠른 진보를 가져오고 있다.

장광위성의 발전은 길림에서 시행한 지적재산권담보금융 새로운 모식에 힘입었는바 과학기술 ‘소거인’기업을 대상으로 대부금리자보조, 상장장려보조를 내놓았다. 2023년, 길림성 첨단기술기업과 과학기술형 중소기업들의 대부금증속은 32.8%에 달했다. 올해 1월 길림과학기술기업 투자융자접목회 현장에서 달성한 융자의향액이 2억원을 초과했다.

“과학기술혁신을 멈추면 필연적으로 도태된다. 그러므로 우리는 혁신에 뜻을 두고 매년 대량의 과학연구경비를 투입하고 있다.”

길림은 전 성을 대상으로 관건적 기술수요를 징집했다. “기업, 대학교, 연구소가 같이 경쟁하고 있고 과학연구경비가 과학연구성과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길림성과학기술청 부청장 포성승이 말했다. 현재 길림은 두차례 18가지 입찰책임당당기제항목을 가동, 실시했는데 투입한 재정자금이 5460만원에 달하고 사회자본투입 2.18억원을 이끌었다.

올해 장광위성은 데터응용개발항목에서 천만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 항목은 길림성정부 과학기술혁신집력난관공략전문항목 입선이 초보적으로 확정되였다. 론증을 통과한 후 정부에서는 비례에 따라 자금지지를 제공하게 된다. “이왕의 과학기술혁신지지와 비할 때 이번에는 금액이 많으며 더욱 중요한 것은 연구개발주제가 기업의 급수와 밀착되여있다는 것이다. 기업은 과학기술혁신항목의 ‘참여자’로부터 ‘주도자’로 변했다.” 가굉광은 신심 가득히 말했다.

‘위성판매’로부터 ‘데터판매, ‘봉사판매’에 이르기까지 장광위성원격탐지위성응용제품은 파급분야가 이미 150여개에 달했다. 작년에 기업판매수입은 6억원을 초과했다.

오늘날 길림상업우주비행 등 광전정보분야의 규모이상 기업은 근 200개로 발전했다. “우리는 조기, 소규모, 장기적인 하드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견지하여 개혁을 더한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으로써 더욱 많은 기업들이 출항하고 원항하도록 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134
  • 자료사진 최근 많은 시민들은 시장에서 채소가격이 인상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농업농촌부에서 중점모니터링한 28가지 채소 전국 도매가격 데터에 따르면 8월 채소가격은 전월대비 21.7% 성장했고 10월(11일까지)에 1.6% 성장했다. 개별 채소의 단기 상승폭이 큰데 례하면 피망, 도마도, 동과는 9월 전월대비 상승폭이 ...
  • 2024-10-16
  • 현지시간 10월 15일 리강 국무원 총리가 파키스탄 대통령 관저에서 아시프 알리 자르다리 파키스탄 대통령을 만났다. 리강 총리는 중국과 파키스탄의 굳건한 우정은 오랜 력사를 자랑한다고 했다. 그는 중국은 파키스탄과 긴밀한 고위층 교류를 유지하고 국정운영의 경험 교류를 강화하며 핵심 리익 문제에서 서로를 확고히...
  • 2024-10-16
  • 잡곡의 과도한 섭취는 단백질, 무기염 및 특정 미량 원소의 인체 흡수에 영향을 미친다. 모든 사람의 신체 상태는 다르므로 잡곡을 합리적으로 선택하고 섭취해야만 건강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일반 성인의 경우 일일 잡곡 섭취량이 하루 주식 섭취량의 1/3을 차지하면 충분하며 소화능력이 약하고 빈혈, 칼슘 결핍이 있...
  • 2024-10-15
  • 10월 14일, 길림성문화관광청 사이트가 발표한 <길림성관광스타급호텔평가위원회판공실의 4성급 관광호텔 평가결과 공시>에 의하면 호텔의 자원신청과 연변주관광호텔스타급평가위원회 1차평가, 길림성관광스타급호텔평가위원회의 최종평가를 거쳐 돈화 륙정산문화호텔이 4성급 관광호텔표준에 기본적으로 도달했다고...
  • 2024-10-15
  • 중국 외교부 대변인 모녕은 14일 정례기자회견에서 중국측은 한국에서 중국주재 한국대사를 내정한 것과 관련해 한국측과 소통을 유지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한 한국기자가 다음과 같이 질문했다. 한국 정부가 전임 대통령비서실장 김대기를 신임 중국주재 한국대사로 내정했다. 중국측은 중국주재 한국대사 교체가 두 ...
  • 2024-10-15
  • 가을이 되면 날씨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며 많은 사람들이 기침을 한다. 가을에 기침을 멎게 하는 식이료법을 추천한다. ■ 은패설리탕(银贝雪梨汤) 은패설리탕은 건조한 페를 촉촉하게 하고 기침과 가래를 멎게 하며 체액을 생성하고 갈증을 해소할 수 있다. 흰목이버섯 20g, 설리 1개, 천패모 5g, 얼음사탕 20~30g을...
  • 2024-10-15
  • 단동 10월 14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임영화): 10월 11일, 료녕성 단동시상무국, 단동시민족종교사무국, 단동시민정국, 단동시로령사업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단동시민족단결진보촉진회, 단동시조선족련합회에서 주관한 ‘유유한 세월, 함께 어울려 사는 민족(岁月悠悠,民族共融)’ 장수연이 단동 호산장성에서 개최되였다. 활...
  • 2024-10-15
  • 현지시간 10월 14일,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다론 아젬올루, 사이먼 존슨, 제임스 로빈슨에게 2024년 노벨경제학상을 수여하여 그들이 제도가 어떻게 형성되고 경제적 번영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연구분야에서 기여한 탁월한 공헌을 표창한다고 선포했다. 노벨상위원회는 “국가간 엄청난 소득격차 해소는 우리 시대의 가...
  • 2024-10-15
  • 북경 10월 14일발 본사소식: 광채사업발기실시20주년 경축 좌담회가 14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전국정협 주석 왕호녕이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
  • 2024-10-15
‹처음  이전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