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8월 13일발 신화통신] 세계바드민톤련합회가 13일 공식 미니 블로그를 통해 중국 바드민톤 선수 하빙교가 정식으로 세계바드민톤련합회에 퇴역신청을 제기, 더는 국제급별의 경기에 참가하지 않게 된다고 선포했다.
올해 27세인 하빙교는 다년간 국제경기에 참가했는바 2014년에 남경청년올림픽대회 녀자 단식 우승을 했고 국가팀을 따라 유버컵과 수디르만컵에 각기 두번 출전하여 모두 우승을 했다. 그리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도꾜올림픽에서 4위를 했었다.
방금 결속된 빠리올림픽에서 하빙교는 녀자 단식 4강 쟁탈전에서 같은 팀 선수 진우비를 꺾고 준결승에서 에스빠냐 명장 마린이 부상으로 경기에서 퇴출해 결승에 진출, 결승전에서는 한국 선수 안세영에게 0대2로 패해 은메달을 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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