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의 력사적 리그 5련패. 그리고 아스널은 3련속 2위이다.
이는 슈퍼컴퓨터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예측이다.
영국 대중지 더 선은 13일(북경시간) 세계적 축구통계전문업체 옵타 슈퍼컴퓨터의 2024—2025 시즌 EPL 시즌 예상을 보도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맨체스터 시티가 1위를 차지했고 아스널이 2위에 랭크됐다.
3위는 리버풀, 4위는 첼시, 5위는 뉴캐슬을 예상. 맨체스터 유나이티는 6위, 토트넘은 7위였다.
8위는 아스턴 빌라, 9위는 크리스탈 팰리스, 10위는 웨스트햄, 11위는 브라이튼, 12위는 풀럼, 13위는 에버턴, 14위는 브렌트포드, 15위는 본머스, 16위는 울버햄튼, 17위는 노팅엄 포레스트.
강등권의 세 팀으로는 18위 레스터 시티, 19위 입스위치 타운, 20위 사우스햄튼을 예상했다.
이 매체는 “슈퍼컴퓨터가 최종 프리미어리그 순위를 예측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력사적 5련패를 노리고 있고 아스널은 맨시티의 지배력에 도전할 우승후보”라고 했다.
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는 끔찍한 소식이다. 이 매체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챔피언스리그 진출 확률은 12.9%에 불과하다.”고 했다.
또 “토트넘도 4위 안에 들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르네 슬롯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리버풀 역시 우승후보가 되진 못할 것”이라고 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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