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공안, 제2차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활동 전개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07시21분    조회:245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연길시공안국은 전국 공안기관의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집중통일행동배치에 따라 주공안국의 구체적인 포치하에 8월 9일부터 11일까지 제2차 여름밤 치안순찰 예방선전 집중통일행동을 전개했다.

8월 9일 저녁, 연길시공안국의 치안과 교통, 특수순라경찰 등 부문은 련합 출동하여 치안 위법범죄를 강력하게 타격하고 사회 순라와 예방통제를 강화하여 실제행동으로 여름철 치안타격정돈의 강력한 공세를 벌여 평안과 안정의 최저선을 확고히 지킴으로써 대중의 안전감과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제고했다. 

연길시공안국에 따르면 기간 연인수로 1,120명의 경찰을 출동하고 대중예방력량을 연 100여명을 발동하여 차량 2,228대를 검사, 연 2,949명의 인원을 검문, 329개 곳을 검사, 46개의 중점구역을 순찰, 안전위험요소 80곳을 조사, 정돈개진했다.

이번 활동은 광장, 상권, 왕훙출첵지, 야시장, 정거장 등 대중 밀집장소를 중점적으로 순찰하고 사회면 치안예방통제 강화, 여러 중점지역장소에 대한 조사 강화, 중점도로구간 순찰 강화, 중점지역 야간조사 강화, 특수인구에 대한 검문 강화, 안전방범선전강화 등 여러개 주요구역을 둘러싸고 동시에 추진되였다. 전 시 무도장, 술집, 게임방, 카드활동실, 목욕마사지, 려관업 등 중점 오락써비스에 대해 ‘돌격식’, ‘융단식’, ‘끌망식’으로 면밀하게 조사하여 각종 위법범죄활동을 단속하고 사업목표의 실현을 확보했다.

도시와 농촌의 음주 운전, 만취 운전 범죄 법칙의 특징에 결부하여 교통경찰은 근무장소를 설치하고 경찰과 장비 투입을 늘여 음주운전, 만취운전 범죄행위를 엄격하게 조사하였다. 새벽시간대의 대형식당, 야시장 주변 등 취약한 장소에 대한 관리와 통제를 중점적으로 강화했다. 음주, 만취 운전을 단속하고 인원초과, 안전벨트 미착용, 안전모 미착용 등 불법행위를 조사처리하고 실제와 결부해 마약흡입운전, 번호판 및 면허증 관련 문제, 피로운전, 차량불법개조 폭주거리 등 두드러진 교통위법행위를 조사, 처리해 전반적인 도로 관리 및 통제효과를 향상시켰다.

또한, 여러 부문은 일상적인 선전 절차로부터 시작하여 ‘눈에 보이고 이해하기 쉬우며 기억하기 쉬운’ 방식으로 ‘온라인 커뮤니티 커뮤니케이션 + 오프라인 대면 선전' 을 통해 동시에 예방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온라인에서는 ‘연길공안’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선전을 진행하고 오프라인으로는 여러 부문의 경찰들이 관할지역의 중점업소와 대중밀집장소에 깊이 들어가 집중선전 장소를 설치하고 선전자료를 배포하고 현장 설명을 진행하며 사례를 해석하는 형식으로 도난방지, 사기방지, 마약방지, 모순분쟁방지, 치안재해사고방지 등 ‘5가지 방지’와 반 사교, 익사 방지, 교통안전 등 선전을 진행함으로써 대중들의 안전예방의식을 제고하고 ‘전민반사기의식’, 안전자기구조의식이 많은 가정에 깊이 심투되도록 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사진 연길시공안국)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9월 23일, 한국 관광발전국 심양사무소가 주최하고 길림성아웃도어산업상회, 장춘시도보등산운동협회가 주관한 동심동행·2022 중한 수교 30주년 환경보호 행사가 막을 열었다. 행사의 주제는 ‘동심동행·우호적으로 미래를 향하다’이다. 이번 행사에는 10여개 아웃도어스포츠클럽의 도합 ...
  • 2022-09-28
  •  ●길림시조선족문화예술 전파에 공헌한 일인 ●길림시 조선족로년협회사업에 힘다한 “연변의 사위”     길림성 로년협회친목회 회장, 전국조선족로인협회친목회 부회장 리창수 나는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관장직에서 퇴직한 후  곧바로 길림시조선족로년협회 회장, 상무부회...
  • 2022-09-28
  • 2035년 로인 인구  4억명 넘어  무려 30% 차지, 엄중(重度) 로령화 단계에 진입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월 20일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인구로령화와 관련된 우리 나라 상황을 소개했다. 2021년말까지 전국적으로 60세 이상 로인 인구가 2.67억명 된다. ‘14.5’ 기간 60세 및 그 이상 로인 인...
  • 2022-09-27
  • 9월 24일, 연변도서관에서 주최하고 연변교육출판사와 연변시랑송협회가 주관한 제13회 ‘룡하컵’ 소학생 〈조선말 사랑〉시랑송 동화구연 온라인경연대회가 연변도서관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이 뜻깊은 한해에 우리말을 잘할 수 있고 또 우리글을 류창하고 바르게 읽을 수 있는 환...
  • 2022-09-27
  • [신화통신 서울 9월 26일] 한국과 미국 해군이 26일 조선반도 동쪽 해역에서 합동군사연습을 시작했다. 한국 해군이 발표한 데 따르면 이번 연습은 29일까지 조선반도 동부 해역에서 진행되는데 량국 해군의 련합작전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열린다고 한다. 합동연습의 내용에는 해상 반특수 작전, 반잠수전, 방공전, ...
  • 2022-09-27
  • 최근 장춘시 구태구에서 가을철 투자유치 프로젝트 집중 계약체결 행사를 개최하게 되는데 총 투자가 217억원에 달하는 15개 프로젝트가 순조롭게 계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그중 총투자가 20억원에 달하는 통용 공항 프로젝트도 포함된다. 《장춘시 국민경제와 사회 발전 제14차 5개년 계획과 2035년 전망 목표 강요》에서는...
  • 2022-09-27
  • 지난 주 길림성은 기온이 낮고 강수가 비교적 많았으며 비바람이 교차하였는데 이번 주는 기온이 뚜렷이 높고 강수가 적으며 해볕이 좋고 날씨가 화창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주 전 성 평균기온은 15℃ 내외로 평년에 비해 뚜렷하게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 내 각지의 최고 기온은 보통 22℃에서 27℃에 이를 것이며 마...
  • 2022-09-27
  • 1952년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구(1955년에 연변조선족자치주로 바뀜.)가 건립되면서 조선족들은 문화예술을 비롯한 각 분야에서 자주적인 권리를 인정받고 행사하게 되였다. 연변 지역은 중국 내 조선족들이 가장 많이 밀집하여 생활하는 지역으로서 당연하게 조선족의 문화예술 중심지로 부상하였다. 때문에 중국 각지에...
  • 2022-09-27
  • 연변조선족자치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혜농서비스센터(역참)건설을 적극 추진하여 농업 서비스 수준을 부단히 향상시키고 있다. ‘3농'봉사와 농촌진흥 전략에서 공급판매합작사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길림성과 연변의 경제안전성장대회 정신을 더욱 관철하기 위해 주공급판매합작사에서는 프로젝트 자금 지원을...
  • 2022-09-26
  • 길림성외사써비스쎈터에서는 통지를 발부해 19일부터 비자 업무는 오프라인으로 정상 재개하는바 사전 예약이 필요 없다고 했다. ‘사전에 전화하거나 온라인으로 업무 예약을 취소’하는 관련 통지에 의하면 방문자는 규정에 따라 큐알코드 스캔 후 관련 요구 사항에 부합되면 정상적으로 번호를 불러 업무를 진행할 수 있...
  • 2022-09-26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