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회의 중국·개방된 길림]금융 써비스 질적 효과 지속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0시31분    조회:78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년 길림성의 금융업 운행은 다소 반락했으나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까지 전 성의 각종 대출 잔액은 2. 8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4.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6월에는 163억 8,000만원 증가, 전년도 6월보다 101억 1,000만원 적게 증가되였다. 각 항목의 예금 잔액은 3.7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 8.5% 증가, 성장속도는 전 달보다 0.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신용대출 구조가 부단히 조정되고 최적화되였다. 6월말, 전 성 첨단기술과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120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3% 증가되였다. 제조업의 중장기 대출 잔액은 1,076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7% 증가되였다. 소기업 및 령세기업의 대출 잔액은 7,460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4% 증가되였다. 신규 비준한 신용상가가 5만 6,000 호로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상반년 우리 성의 자본시장의 운행이 평온했다. 상반년 자본시장을 리용해 129억 8,000만원을 융자하여 상장회사의 정향(定向) 증가 발행(增发)과 회사 채권 발행 융자를 해주었다. 상장회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상장좌담회를 34차 소집하여 근 20개 상장 예정 기업의 60여가지 난제를 조률하여 해결해주었다.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아래와 같은 네가지 면으로부터 볼 수 있다. 우선 금융이 기업을 지원하는 기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올해 329개 융자 프로젝트가 158억 3,000만원의 신용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추진했다. 다음 정확한 련결 써비스를 참답게 전개하고 기업을 부축하는 전문 행동을 전개하였다. 전 성에서 도합 446차례의 융자 련결활동을 조직하여 1만 4,000호 기업에서 의향성 신용대출 233억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신규 대출호 늘리기 행동을 참답게 전개하여 신규 대출 상가가 5,845호 늘었고 대출 금액은 178억 7,000만원으로 각각 년간 계획의 58.5%, 89.3% 를 완수하였다. 셋째로 금융써비스플래트홈의 업무면을 확장했다. "길농금복"(길림성금융지주그룹 산하 지사)에서는 봉사소를 775개 증설해 행정촌 피복면을 72.1%에 도달시켰고 기업을 도와 동기 대비 22.4% 증가된 대출금18억 6,000만원을 신청해주었으며 농촌 재산권 거래 시장의 거래액은 지난 동기보다 69.5% 증가되였다. 넷째로 융자원가가 부단히 낮아졌다. 1월-6월, 전 성에서 새로 발급한 기업 가중(加权) 평균 리률은 4.27% 로 지난 동기보다 34개 기점이 내려갔고 정부성 융자 담보 기구의 평균 담보 비용률은 1% 이하로 유지했다.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단산로년대학의 합창〈공산당이 없으면 새중국도 없다〉7월 1일, ‘석류꽃이 피고 한마음으로 당을 위하자’는 주제로 중국공산당 창건 103돐 경축 행사가 연길시 북산가두 단산광장에서 열렸다. 북산가두당위 성원, 기관간부, 사회구역 사업일군, 여러민족 당원 대표들이 행사에 참가했다.입당 년한이 50년 이상인 로당원들...
  • 2024-07-02
  • 장백변경관리대대는 당창건 103돐을 맞으며 항미원조에 참가했던 로제대군인을 찾아 위문하고 그들에게 위문금을 전달했다.사진은 장백변경관리대대 경찰들이 로제대군인 리재우 로인가정을 위문하고 있는 장면.위문과정에 그들은 로제대군인들의 신체상황과 가정생활상황에 대해 상세히 문의했으며 위문금을 전달함으로써 ...
  • 2024-07-02
  • 중한 (장춘) 국제협력시범구 (이하 중한시범구) 설립 4주년을 맞이하여 6월 29일, 한국 독자 기업 중한시범구 진입 및 한국 독자  프로젝트 집중 계약 체결의식이 중한도시관에서 거행되였다. 한국애터미그룹, 한국과학기술원 뉴클레오티드, 한국SOLINA해염, 한국미네랄원소 등 8개 한국 독자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 2024-07-02
  • 중국조선족 유명 작가 허련순 소설가의  <오늘을 부정하지 않으면 래일을 기대할수 없다>는 제목의 특강이 6월 28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의 주최로 연변도서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이번 특강에서 허련순 작가는 <안타이오스의 계시>,<문학과 철학>,<내게 맞는 책 읽기>,<제목이 작품의 ...
  • 2024-07-02
  • 빠리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중국체육대표단 시상복이 6월 25일 북경에서 공개되였다.시상복은 ‘챔피언 룡복장’(冠军龙服) 설계를 이어갔고 고전 중국스타일과 흰색을 주요 색상으로 했으며 ‘룡린’(龙鳞), ‘룡수’(龙须) 등 요소를 무늬로 해 접합, 자수 등 공예와 결합하여 중국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전달하는 동시에 새...
  • 2024-07-01
  • 6월 27일, 길림성 제1회 종업원 축구경기 연변지역 경기가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시작되였다.길림성총공회와 길림성체육국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종업원문화체육협회, 룡정시해란강축구문화타운 등에서 주관, 연변조선족자치주총공회에서 협조한 이번 경기는 ‘푸른 잔디 우에서 축구꿈 쫓고 종업원 한마음 한뜻으로 ...
  • 2024-07-01
  • 이반 감독이 이끄는 연변팀이 6월 30일에 펼쳐진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5라운드 경기에서 0대2 원정패를 당했다. 이반 감독 체제로 전환한 후 3경기 련속 무승을 기록중이다.이날 무더운 날씨만큼이나 절주가 느렸던 두 팀의 전반 경기는 경기후 기술통계표가 내놓은 기록들을 보아도 답답했던 경기력을 읽을...
  • 2024-07-01
  • 꽃노을 동호회 야유회 기념촬영일전, 우리 길림시 조선족 ‘꽃노을락원’ 동호회 80명 회원들은 윤재군 회장의 인솔하에  송화호반에 자리잡고 있는 요령자 연월루산장을 찾았다.이른 아침부터 남성들은 양복에 넥타이, 녀성들은 예쁜 조선족 민족복장을 차려입고  두대의 려행뻐스를 갈라타고 요령자를 향해 떠났...
  • 2024-07-01
  • 6월 29일, 《습근평 국정운영을 론함》(제4권) 조선문판 출판설명회가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에서 거행되였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이 회의에 참석하여 축사를 했다. 민족출판사 당위 부서기이며 총편집인 왕국승, 중국민족어문번역국 당위 위원이며 부국장인 뽀울쟝이 회의에 참석하...
  • 2024-07-0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