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기회의 중국·개방된 길림]금융 써비스 질적 효과 지속 제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0시31분    조회:239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올해 상반년 길림성의 금융업 운행은 다소 반락했으나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월 말까지 전 성의 각종 대출 잔액은 2. 8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4.7% 증가, 전년 동기 대비 2.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6월에는 163억 8,000만원 증가, 전년도 6월보다 101억 1,000만원 적게 증가되였다. 각 항목의 예금 잔액은 3.78만억원으로 동기 대비 8.5% 증가, 성장속도는 전 달보다 0.7프로 포인트 하락했다.

신용대출 구조가 부단히 조정되고 최적화되였다. 6월말, 전 성 첨단기술과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대출 잔액은 1,120억 8,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3% 증가되였다. 제조업의 중장기 대출 잔액은 1,076억 3,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1.7% 증가되였다. 소기업 및 령세기업의 대출 잔액은 7,460억 4,000만원으로 동기 대비 15.4% 증가되였다. 신규 비준한 신용상가가 5만 6,000 호로 동기 대비 8.3% 증가했다.

상반년 우리 성의 자본시장의 운행이 평온했다. 상반년 자본시장을 리용해 129억 8,000만원을 융자하여 상장회사의 정향(定向) 증가 발행(增发)과 회사 채권 발행 융자를 해주었다. 상장회사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며 상장좌담회를 34차 소집하여 근 20개 상장 예정 기업의 60여가지 난제를 조률하여 해결해주었다.

금융써비스의 질적 효과가 지속적으로 제고되였다. 아래와 같은 네가지 면으로부터 볼 수 있다. 우선 금융이 기업을 지원하는 기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발휘시켜 올해 329개 융자 프로젝트가 158억 3,000만원의 신용대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추진했다. 다음 정확한 련결 써비스를 참답게 전개하고 기업을 부축하는 전문 행동을 전개하였다. 전 성에서 도합 446차례의 융자 련결활동을 조직하여 1만 4,000호 기업에서 의향성 신용대출 233억 5,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게 도와주었다. 신규 대출호 늘리기 행동을 참답게 전개하여 신규 대출 상가가 5,845호 늘었고 대출 금액은 178억 7,000만원으로 각각 년간 계획의 58.5%, 89.3% 를 완수하였다. 셋째로 금융써비스플래트홈의 업무면을 확장했다. "길농금복"(길림성금융지주그룹 산하 지사)에서는 봉사소를 775개 증설해 행정촌 피복면을 72.1%에 도달시켰고 기업을 도와 동기 대비 22.4% 증가된 대출금18억 6,000만원을 신청해주었으며 농촌 재산권 거래 시장의 거래액은 지난 동기보다 69.5% 증가되였다. 넷째로 융자원가가 부단히 낮아졌다. 1월-6월, 전 성에서 새로 발급한 기업 가중(加权) 평균 리률은 4.27% 로 지난 동기보다 34개 기점이 내려갔고 정부성 융자 담보 기구의 평균 담보 비용률은 1% 이하로 유지했다.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지난 18일, 연길시소년아동도서관에서는 연길시신화서점과 련합하여 ‘선택만 하면 대신 계산해줍니다’를 주제로,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한 도서 고르기 활동을 조직했다. 이번 활동은 도서관의 소장 자원을 풍부히 하고 독자들의 다양한 열독 수요를 만족시키며 독자들의 독서 흥미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데 그 목적을 두었다...
  • 2025-01-23
  • 연길시 제1회 ‘미끄럼 타기(出溜滑)’ 취미경기가 1월 22일 오후 1시부터 빙설환락곡에서 열렸다. 이 행사는 수백명의 시민과 관광객들의 열정적인 참여를 이끌어내 연길의 음력설 관광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각 년령대의 선수들은 3개 코스로 나뉘여 경기를 진행했는데 모두 얼음 우를 누비며 신나게 놀이를 펼...
  • 2025-01-23
  • 북경사범대학 력사학원, 중국사회과학출판사에서 주최한 《100년 중국 고서 정리와 고문헌 학과 발전연구》(百年中国古籍整理与古文献学科发展研究) 출판 및 학술 세미나가 일전 북경에서 개최되였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우리 나라 고서 정리 사업의 발전과 고문헌 학과 건설 등 주제를 둘러싸고 심도 있는 교...
  • 2025-01-23
  • - 어쩌면 가장 최선의 대답은 바로...◎ 발자국이 미치지 못하는 곳, 문자는 가능하다“책을 읽지 않으면 만리를 가도 우편 배달부에 불과하다.”고 누군가는 말했다.독서는 단지 현실의 려행을 풍성하게 해줄 뿐만이 아니다.이런 말을 들은 적이 있다. “한권의 책만큼 우리를 광대한 세상으로 인도하는 훌륭한 전함은...
  • 2025-01-23
  •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 도서《환생》은 연변작가협회 계획출판 항목의 지원으로 연변인민출판사에 의해 출간된 중단편소설집이다.중단편소설집 《환생》은 삶과 죽음이라는 인간 존재의 본질적인 문제에 부딪쳐 불안과 혼돈, 선택을 거치며 자기 삶의 가능성을 찾아가는 회귀와 인간의 가장 근원적인 결핍을 전면에 내...
  • 2025-01-23
  • 2025년 ‘무형문화유산으로 맞이하는 새해 - 설맞이 장터 나들이’ 을사년 무형문화유산 장터 나들이 행사가 1월 22일 연길만달광장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장에는 전시교류구역 및 공연구역을 설치하여 시민과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무형문화유산의 향연을 마련하였다.전시교류구역에는 조선족 김치, 된장, 순대, 찰떡, 닭...
  • 2025-01-23
  • 2025년 음력설 기간에 개봉하는 영화가 19일부터 예매를 시작했는데 예매 총 흥행수입이 단시간내에 련속 기록을 돌파했다.19일 14시 27분까지 예매 총 흥행수입이 1억원을 넘어 중국 영화 력사상 음력설 기간 가장 빠른 예매 1억원 돌파를 기록했다. 집계에 따르면 1월 21일 16시 50분까지 2025년 음력설 기간 개봉 영화의...
  • 2025-01-23
  • —연길시복리원 백세로인 생신 축하해드려“왕할머니, 생신 축하드려요!” 최근 연길시사회복리원에서는 백세로인 왕귀영을 위해 생일잔치를 펼쳤다. 당일 장내는 명절분위기로 들끓었다. 왕계영의 가족과 복리원 종업원들은 왕로인을 둘러싸고 생일케익을 전하고 진심 어린 축복을 전했다.이날 생일잔치를 위해 복리원...
  • 2025-01-23
  • 2025년 중국 뱀해 음력설을 앞두고 여러 나라에서 음력설을 주제로 한 축하행사와 문화체험행사가 줄줄이 개최되고 있다.2024년 12월, 중국 음력설(春节)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대표명부에 등재됐다. 이에 앞서 2023년 12월, 음력설은 유엔의 휴일로 확정되였다. 현재 음력설은 중국의 명절이자 세계의 명절이기도 하다....
  • 2025-01-23
  • 중국 음력설을 경축하기 위해 전세계 여러 국가와 국제기구가 뱀띠 우표를 발행했다. 다양한 스타일과 문화적 충돌로 설계된 뱀띠 우표는 마치 예술의 향연과도 같다. / 신화넷유엔의  금수화 뱀     우표 도안에 서로 얽히고 머리와 꼬리가 련결된 네마리의 금수화(锦绣花蛇) 뱀이 그려져있으며 ...
  • 2025-01-23
‹처음  이전 1 2 3 4 5 6 7 8 9 10 1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