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 진입해 항공편 취소 및 연착이 증가하고 항공권 환불과 변경 사기극이 많이발생하고 있다. 경찰은 모든 항공편 변경 및 환불과 관련된 정보에 대해 승객들은 경각심을 높여야 한다고 알렸다.
최근 광주 여러 지역에서 뢰우, 강풍 황색주의보가 발령되였다. 14일 광주에서 곤명, 태원, 상해, 하문 등 지역으로 가는 항공편이 취소되였고 여러개 항공편은 연착되였다. 리강 관광을 떠나는 리녀사는 공항에서 항공편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그녀는 전에 비행기가 연착되였다는 메시지를 받았고 상대방은 고객쎈터로 전화하여 확인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리녀사가 전화를 걸자 상대방은 항공편번호와 신원정보를 정확하게 말할 수 있었다고 한다.
승객 리녀사: 상대방은 돈을 환불해주겠다고 했고 이외 300원을 보상해 주겠다고 했다. 그때는 단순해서 진짜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친구가 확인해보라고 주의를 주었다.
‘고객서비스쎈터’라는 말에 리녀사는 의심을 품고 항공사 공식경로를 통해 확인한 결과 일정에 변화가 없음을 발견했다. 이런 사기극 수법은 불법분자들이 불법경로를 통해 승객정보를 얻은 후 항공사 고객서비스인원을 사칭하여 항공편이 날씨로 인해 변경 또는 환불해야 한다고 말하고 전화 또는 메시지를 보내고 승객들이 가짜링크를 클릭하여 개인정보와 은행계좌를 작성하도록 유도한후 결국 돈을 편취하는 목적에 도달하는 것이다.
번우구 사기방지쎈터 민경 방언: 낯선 앱을 다운하고 앱에서 티켓환불이나 비용환불을 요구하는데 이런 앱은 화면공유를 열면 휴대폰의 정보가 위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절때 다운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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