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립추후 더위 채 가시지 않아! 건강보호에 주의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3시40분    조회:3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립추후 더위는 채 가시지 않고 있고 많은 지역, 특히 남방지역은 날씨가 여전히 덥다. 고온날씨에 어떻게 대처해야 할가? 어떤 사람들이 건강보호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야 할가?

수도의과대학 선무병원 응급실 간호사 량소는 더운 날씨에는 신선한 채소, 과일과 같은 가볍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많이 먹고 단백질섭취를 적절하게 늘릴 것을 권장했다. 체내 수분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수분보충에 주의하고 가벼운 소금물이나 운동음료를 적절히 마셔 체내 전해질을 보충할 수 있다. 일과 휴식의 조합에 주의하고 규칙적이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며 운동은 너무 과도하게 하지 말아야 한다.

국가질병예방통제국에서 발부한 <폭염공중보건보호지침>에 따르면 로인, 어린이, 임산부 등 민감한 군체, 만성 기저질환자 및 야외작업자는 폭염 건강보호의 중점군체이며 자가보호를 강화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야외작업자, 택배원 등 군체는 현지 일기예보에 주의를 기울이고 적시에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해야 한다고 말했다. 땀에 젖은 옷을 제때 교체하고 쿨링오일(清凉油), 에어로졸(风油精) 및 기타 더위방지물품을 휴대해야 한다. 야외작업시간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고 정기적으로 휴식을 취하며 고온에서 로출시간을 줄이고 직업성 더위를 예방해야 한다.

더위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량소는 더위는 급성 신체반응이지만 여전히 몇가지 전조증상이 있다고 말했다. 고온, 다습 환경에서 현기증, 두통, 갈증, 다한증, 사지 무기력, 산만, 집중력저하, 동작부조화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서늘하고 통풍이 잘 되는 곳으로 옮겨 수분과 전해질을 보충하고 차가운 수건으로 팔다리의 피부를 닦거나 얼음주머니 등을 리용하여 이마와 겨드랑이의 열을 발산시켜줘야 한다. 혼수상태 등 중증의 경우 즉시 린근에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 치료를 받도록 해야 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金红花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8
  • 10월 11일부터 룡정시의 각 열공급기업들은 초기 운행에 들어갔다. 룡정시에서는 15일부터 본격적으로 열공급을 할 계획이다. 룡정시에는 현재 5개의 열공급기업이 있는데 열공급 총면적은 569.78만평방메터이다. 지금까지 룡정시에서는 석탄 약 8.22만톤 비축했는데 비축률 76.11%를 완성했다. 올해 열공급을 보장하기 위...
  • 2024-10-11
  • 10월 10일 오후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는 긴급통로를 개통해 중국적 려객의 입경을 위해 소중한 시간을 쟁취해주었다. 당일 오후 3시경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지휘중심은 구조전화를 받았는데 한국 인천에서 연길로 오는 한 중국적 려객이 질병이 돌발하여 상황이 긴급하다는 내용이였다. 구조신청을 받은 후 검사소는 즉각 ...
  • 2024-10-11
  • 중국인민은행 길림성분행에 따르면 10월 9일부터 장춘시, 길림시, 연변주, 사평시, 통화시, 백성시, 료원시, 송원시, 백산시 등 도합 9개 도시의 개인주택 대출정책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정한다.&n...
  • 2024-10-11
  • 존경하는 관광객 여러분: 열공급시설 보수로 인해 방천풍경구는 2024년 10월 18일 오전 영업을 잠정 중단하고 당일 오후 한시에 영업을 회복합니다. 일정을 합리하게 배치하고 영업 중단 시간대를&n...
  • 2024-10-11
  • 10월 4일 18시 56분, 심양철도공안국 연변공안처 도문역파출소의 민경은 대합실을 정기적으로 순찰하던 중 홀 핸드폰 충전소에서 충전 중인 핸드폰 한대를 발견하였다. 이때 훈춘에서 장춘으로 가는 C1026편 렬차가 도문북역에 도착하였다. 이 렬차는 이미 검표가 끝난 상태였고 대청에는 사업일군 외에 승객이 한명도 보이...
  • 2024-10-11
  • 10월 8일 훈춘시민 호취영은 친구와 함께 조수호레저휴가풍경구를 찾아 단풍을 감상하고 돌아가는 길에 곤경에 빠진 야생 노루 한마리를 발견했다. 당시 노루의 뿔이 플라스틱 그물에 걸려 꼼짝달싹 못하는 상황이였는데 호취영과 친구는 용기를 내여 노루가 있는 쪽으로 가서 과도로 플라스틱 그물을 잘라 노루를 구조했다...
  • 2024-10-11
‹처음  이전 3 4 5 6 7 8 9 10 11 12 1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