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규률검사 감찰간부 대오 활성화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9시00분    조회:81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선택 육성 관리 등용’ 전반 사슬 틀어쥐여 간부대오 활성화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규률검사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는 것이다. 

근년래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시종 대오건설을 지속적이고 기초적인 공사로 틀어쥐고 ‘선택 육성 관리 등용(选育管用)’ 전반 사슬 구축 기제를 견지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분투하는 규률검사 감찰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왔다.

경로를 확대하여 ‘선택’하고 예비력량을 충족히 했다. 공편률(空编率)이 상대적으로 높은 문제에 대비해 주동적으로 시당위 조직부와 시당위 편제판공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19명의 간부를 보충하여 전 주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공편률을 5% 이하로 낮추었다. 첫째, 일부 인원을 모집, 채용했는바 공무원 채용방식으로 1명을 모집했다. 둘째, 일부 인원을 조정 인입했는바 다른 당정 부서로부터 년령과 학력, 전업 등 요구에 부합되는 7명의 공무원과 3명의 사업직 간부를 뽑아 간부진을 보강했다.

정확한 시책으로 ‘육성’하고 배양과 단련의 ‘주유소’를 구축했다. 내적인 자질, 외적인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규률검사감찰 간부대오 건설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년간 교육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급별 분류, 전원 훈련을 견지하며 5대 주제별 17개 훈련반을 설치하여 고품질 교육훈련으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5시 작은 교실’을 개설하여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앞장서 교단에 서고 지도부 성원과 부 업무핵심들이 업무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이끌었으며 전체 간부의 전반적인 자질 향상을 촉진했다. 2023년 이래 ‘5시 작은 교실’ 활동을 20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1,304명을 양성했다. 새로운 젊은 간부들에 대해서는 ‘이중 지도’ 제도를 실행하여 담당 책임자는 정치 지도교사를, 부서 책임자는 업무 지도교사를 맡았으며 교양 양성과 실천 단련을 통해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기제 관리를 혁신하고 규률 엄수라는 고압선을 설치했다. ‘1인 1등급, 동태 갱신’의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간부 개인의 기본상황, 개인 관련사항, 사회관계 등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고 확인했고 매달 인원을 배치해 간부의 개인출국 상황, 기업의 겸직(임직) 상황 등 내용에 대해 통계 배치하고 자체 검사 감독을 진행하여 간부의 청렴화 상황에 대해 ‘정확한 초상화’를 실현함으로써 감독을 정확하고 목표 있게 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등용’하고 책임을 수립하는 것을 라침판으로 삼았다.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사실을 시험하는 것, 평소와 년말, 정성과 정량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목표관리 심사 방법을 연구 제정했다. 일상 기초점수와 년도 업무점수를 과학적으로 구분하고 18개의 일상적인 평가지표와 14가지 년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임무목표를 명확히 하고 최저선을 설정함으로써 간부의 사업열정과 창업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명확한 방향을 수립하여 간부를 일선 부서, 관건 부서에 배치하여 학습 단련 시키고 간부들로 하여금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으며 재간과 능력을 기르도록 하며 업무표현을 우수자 선발, 발탁과 중용, 직급 승진의 중요한 의거로 삼았다. 2022년 5월 이래 , 선후로 54명의 간부를 승진, 교류, 조정하여 간부대오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413
  • 6월 18일 12시 45분, 178명 승객을 태운 티웨이항공 TW683 항공편이 연길조양천국제공항에 순조롭게 도착했다. 이로써 1년 3개월 동안 중단되였던 연길-한국 대구 려객운수 항로가 정식으로 재개되였다.이 로선은 매주 화요일, 목요일, 토요일에 각각 한편씩 티웨이항공이 운항한다. 도착편은 북경시간으로 10:10에 한...
  • 2024-06-19
  • 6월 16일, 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의 조직하에 길림조중 체육관에서 길림시 조선족 단오민속문화활동의 일환으로 길림시조선족배구시합이 개최되였다.길림시조선족배구협회팀, 영길현조선족팀, 길림시조선족실험소학교팀 등 길림시 조선족 배구애호가들로 무어진 남녀 7개 팀의 50여명 선수들이 시합에 참가했으며 총재판장은...
  • 2024-06-19
  • 6월 18일 오후, 연길시제2고급중학교 2024 ‘교장컵’ 축구대회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당일 오후에 있은 고중 2학년조 결승전에서 2학년 5반과 2학년 12반은 치렬한 승부차기를 거쳐 각각 고중 2학년조의 우승과 준우승을 따냈다. 2학년 9반과 2학년 3반이 각기 3, 4등을 차지했다.‘교장컵’은 체육과 교육의 융합을 추진...
  • 2024-06-19
  • -주급무형문화유산 안씨알조각 전승인 안영일주급무형문화유산인 안씨알조각 (安氏蛋雕) 전승인 안영일다만 하나의 알에 불과했다. 시장가게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평범한 게사니알이였다. 그러나 무려 근 한달간의 품을 들인 섬세한 조각을 거친 후 알은 사람들을 경탄케 하는 ‘취약한 예술품’(脆弱的艺术品)으로 ...
  • 2024-06-19
  • 인생의 첫 계몽교과서, 한세대의 소중한 옛 추억련환화는 일명 소인서(小人书)라고 불리웠는데 우리는 그냥 그림책이라고 불렀다.  련환화 예술형식은 중국에서 유구한 력사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20세기 초엽, 특히 상해에서 형성되여 널리 전해지기 시작했으며 속칭 '소인서'라고 불리웠다.지난세...
  • 2024-06-19
  • 경준해,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서 강조시종 진취적인 마음가짐과  달리고 따라잡는 상태 유지하고 선진경험을 학습 참고하여 개방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야호옥정 참석 6월 17일, 성당위 서기 경준해는 전 성 개방협력좌담회를 소집하고 사회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시대 동북전면진흥추진좌담...
  • 2024-06-19
  • 《외투》의 작가 고골리줌파 라하리의《이름 뒤에 숨은 사랑》을 읽으면서 꼭《외투》를 읽겠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외투》가 주인공의 생명을 구해 주었고 그는 아들에게‘고골리’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으며 아들은 그 이...
  • 2024-06-19
  • 미국에서 살면서 조깅시 필자는 동네 작은 공원이 내려다보이는 벤치에 잠간 쉬였다 간다. 요즘 흰 운동복 차림의 로신사 한 분이 그 벤치를 차지해 버렸다. 며칠 련속 로신사가 매일 그&n...
  • 2024-06-19
  • 화룡시 명암 수리 중추(枢纽)공사 프로젝트가 18일에 정식 착공되였다. 명암 수리 중추공사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20.62억원, 총저수량이 9,806만립방메터로 주요 공사는 중력댐, 여수로(溢洪道), 급수관선 등으로 구성되였는데 성향 급수를 위주로 관개, 홍수방지 등 종합리용기능을 겸비한 중형 수리 중추공사이다....
  • 2024-06-19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