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규률검사 감찰간부 대오 활성화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9시00분    조회:370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선택 육성 관리 등용’ 전반 사슬 틀어쥐여 간부대오 활성화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규률검사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는 것이다. 

근년래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시종 대오건설을 지속적이고 기초적인 공사로 틀어쥐고 ‘선택 육성 관리 등용(选育管用)’ 전반 사슬 구축 기제를 견지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분투하는 규률검사 감찰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왔다.

경로를 확대하여 ‘선택’하고 예비력량을 충족히 했다. 공편률(空编率)이 상대적으로 높은 문제에 대비해 주동적으로 시당위 조직부와 시당위 편제판공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19명의 간부를 보충하여 전 주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공편률을 5% 이하로 낮추었다. 첫째, 일부 인원을 모집, 채용했는바 공무원 채용방식으로 1명을 모집했다. 둘째, 일부 인원을 조정 인입했는바 다른 당정 부서로부터 년령과 학력, 전업 등 요구에 부합되는 7명의 공무원과 3명의 사업직 간부를 뽑아 간부진을 보강했다.

정확한 시책으로 ‘육성’하고 배양과 단련의 ‘주유소’를 구축했다. 내적인 자질, 외적인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규률검사감찰 간부대오 건설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년간 교육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급별 분류, 전원 훈련을 견지하며 5대 주제별 17개 훈련반을 설치하여 고품질 교육훈련으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5시 작은 교실’을 개설하여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앞장서 교단에 서고 지도부 성원과 부 업무핵심들이 업무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이끌었으며 전체 간부의 전반적인 자질 향상을 촉진했다. 2023년 이래 ‘5시 작은 교실’ 활동을 20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1,304명을 양성했다. 새로운 젊은 간부들에 대해서는 ‘이중 지도’ 제도를 실행하여 담당 책임자는 정치 지도교사를, 부서 책임자는 업무 지도교사를 맡았으며 교양 양성과 실천 단련을 통해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기제 관리를 혁신하고 규률 엄수라는 고압선을 설치했다. ‘1인 1등급, 동태 갱신’의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간부 개인의 기본상황, 개인 관련사항, 사회관계 등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고 확인했고 매달 인원을 배치해 간부의 개인출국 상황, 기업의 겸직(임직) 상황 등 내용에 대해 통계 배치하고 자체 검사 감독을 진행하여 간부의 청렴화 상황에 대해 ‘정확한 초상화’를 실현함으로써 감독을 정확하고 목표 있게 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등용’하고 책임을 수립하는 것을 라침판으로 삼았다.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사실을 시험하는 것, 평소와 년말, 정성과 정량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목표관리 심사 방법을 연구 제정했다. 일상 기초점수와 년도 업무점수를 과학적으로 구분하고 18개의 일상적인 평가지표와 14가지 년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임무목표를 명확히 하고 최저선을 설정함으로써 간부의 사업열정과 창업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명확한 방향을 수립하여 간부를 일선 부서, 관건 부서에 배치하여 학습 단련 시키고 간부들로 하여금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으며 재간과 능력을 기르도록 하며 업무표현을 우수자 선발, 발탁과 중용, 직급 승진의 중요한 의거로 삼았다. 2022년 5월 이래 , 선후로 54명의 간부를 승진, 교류, 조정하여 간부대오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782
  • 9월 1일 저녁,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붉은 해 변강을 비추네’연변명곡 특별음악회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스튜디오에서 열렸다.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선전부, 주문학예술계련합회,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음악회는 아름다운 노래소리와 운률로 연변을 노래하고 연...
  • 2022-09-02
  • 9월1일, 마서호(马瑞濠)선생 명예박사학위 수여식이 연변대학에서 있었다. 수여식에는 중국아시아경제발전협회 권순기 회장, 아시아경제발전협회 부회장이며 향항서화투자집단 리사회 마서호 주석, 연변대학 김웅교장, 장옥홍 부교장, 주위홍 부교장 및 아시아경제발전협회 관련 지도자들과 기업가들이 참가했다.   김...
  • 2022-09-02
  • 로씨와 장씨는 원래 친한 친구사이였다. 장씨가 돈이 급히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로씨는 자신의 개인관계를 통해 다른 친구인 왕씨로부터 10만원을 빌렸고 자신의 명의로 왕씨와 차입계약을 맺었으며 왕씨는 계좌이체방식으로 장씨에게 돈을 지급했다. 최근 장춘시 구태구인민법원은 로씨가 왕씨의 원금 10만원과 리자를...
  • 2022-09-02
  • 개봉식에서 참가자들이 미니영화를 감상하고 있다.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 헌례작품으로 촬영 제작한 미니영화 《아~아름다운 연길강》 개봉식이 9월 1일 오전, 연길시 한성호텔에서 있었다. 영화 극본작가이며 감독인 손룡호 회장은 인사말에서 연길강(연집강)부근에서 생활하고 ...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에 즈음하여,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위원회의 주최로 열린 연변 ‘가장 아름다운 로인-회갑연’이 9월1일, 연변체육관에서 성대하게 펼쳐졌다. 이번 회갑연에는 전 주 각지에서 추천, 선발된 28명의 70주세 이상(최고령자 93세) 로인이 초청되였으며 연변 건설 과정...
  • 2022-09-01
  • 서정일교수,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 연구에서 중요한 성과 획득 동북사범대학 생명과학학원 교수 서정일(38세)이 이끄는 연구팀은 식물(작물)이 가뭄과 알카리성에 잘 견디는 분자 메커니즘을 연구해내 알카리성(盐碱) 토지에 잘 견디는 농작물의 신 품종 육성에 중요한 리론적 근거를 제공했는바 길림...
  • 2022-09-01
  • 9월1일 연길시인민정부에서는 연길시에서 자치주성립70돐 대형불꽃야회를 거행할데 관한 통고를 발부했다. 통고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경축하여 경사스럽고 즐거운 명절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연길시당위와 정부에서 ‘휘황찬 70성상 아름다운 연변'을 주제로 한 대형 불꽃야회를 펼치게 된다. 이...
  • 2022-09-01
  •   8월 31일 오전 9시30분, 중앙민족가무단이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에서 기층(연변)하향 문화혜민 공연을 펼쳤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경축하여 기층군중들의 문화생활을 풍부히 해주고 조화, 단결, 번영의 축제분위기를 마련하기 위해 중앙민족가무단이 연변에서 ‘중화민족 한가정'위문공연을 ...
  • 2022-08-31
  •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70돐을 맞으면서 연변조선족자치주가 그동안 거둔 휘황찬란한 성과를 세인들앞에 전시하고 연변의 여러 민족 인민군중들이 단결분투하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보여주는 꽃차퍼레이드(花车巡游)가 8월31일 오전 9시에 연길에서 화려하게 선보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수부도시 연길시를 선두로 훈...
  • 2022-08-31
  •   30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맞이 ‘클러스컵’ 연길시대중노래자랑 총결승전이 연길텔레비죤방송국 공개홀에서 펼쳐졌다. 20차 당대회와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여 음악애호가들에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당의 민족정책의 따사로운 빛발아래 여러 민족 ...
  • 2022-08-31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