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화룡, 규률검사 감찰간부 대오 활성화에 살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6일 19시00분    조회:55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선택 육성 관리 등용’ 전반 사슬 틀어쥐여 간부대오 활성화

새시대 규률검사 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실현함에 있어서 관건은 자질이 높고 전문화된 규률검사 감찰간부대오를 건설하는 것이다. 

근년래 화룡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는 시종 대오건설을 지속적이고 기초적인 공사로 틀어쥐고 ‘선택 육성 관리 등용(选育管用)’ 전반 사슬 구축 기제를 견지하여 충성하고 청렴하며 책임감 있고 대담하며 분투하는 규률검사 감찰부대를 건설하는 데 주력해왔다.

경로를 확대하여 ‘선택’하고 예비력량을 충족히 했다. 공편률(空编率)이 상대적으로 높은 문제에 대비해 주동적으로 시당위 조직부와 시당위 편제판공실과의 협조를 강화하여 빠른 시일내에 19명의 간부를 보충하여 전 주 범위내에서 우선적으로 공편률을 5% 이하로 낮추었다. 첫째, 일부 인원을 모집, 채용했는바 공무원 채용방식으로 1명을 모집했다. 둘째, 일부 인원을 조정 인입했는바 다른 당정 부서로부터 년령과 학력, 전업 등 요구에 부합되는 7명의 공무원과 3명의 사업직 간부를 뽑아 간부진을 보강했다.

정확한 시책으로 ‘육성’하고 배양과 단련의 ‘주유소’를 구축했다. 내적인 자질, 외적인 능력을 제고시키는 것을 규률검사감찰 간부대오 건설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고 년간 교육계획을 과학적으로 제정하고 급별 분류, 전원 훈련을 견지하며 5대 주제별 17개 훈련반을 설치하여 고품질 교육훈련으로 규률검사감찰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위해 봉사했다. ‘5시 작은 교실’을 개설하여 시규률검사위원회 감찰위원회 주요 책임자가 앞장서 교단에 서고 지도부 성원과 부 업무핵심들이 업무를 둘러싸고 경험을 공유하도록 이끌었으며 전체 간부의 전반적인 자질 향상을 촉진했다. 2023년 이래 ‘5시 작은 교실’ 활동을 20기를 개최하여 연인수로 1,304명을 양성했다. 새로운 젊은 간부들에 대해서는 ‘이중 지도’ 제도를 실행하여 담당 책임자는 정치 지도교사를, 부서 책임자는 업무 지도교사를 맡았으며 교양 양성과 실천 단련을 통해 리론수준과 업무능력을 향상하도록 효과적으로 조력했다.

기제 관리를 혁신하고 규률 엄수라는 고압선을 설치했다. ‘1인 1등급, 동태 갱신’의 원칙에 따라 규률검사 감찰간부 개인의 기본상황, 개인 관련사항, 사회관계 등 내용을 하나하나 등록하고 확인했고 매달 인원을 배치해 간부의 개인출국 상황, 기업의 겸직(임직) 상황 등 내용에 대해 통계 배치하고 자체 검사 감독을 진행하여 간부의 청렴화 상황에 대해 ‘정확한 초상화’를 실현함으로써 감독을 정확하고 목표 있게 했다. 

과학적이고 합리적으로 ‘등용’하고 책임을 수립하는 것을 라침판으로 삼았다. 사람을 시험하는 것과 사실을 시험하는 것, 평소와 년말, 정성과 정량을 서로 결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목표관리 심사 방법을 연구 제정했다. 일상 기초점수와 년도 업무점수를 과학적으로 구분하고 18개의 일상적인 평가지표와 14가지 년도 평가지표를 설정하여 임무목표를 명확히 하고 최저선을 설정함으로써 간부의 사업열정과 창업열정을 충분히 불러일으켰다. 능력있는 인재를 등용하는 명확한 방향을 수립하여 간부를 일선 부서, 관건 부서에 배치하여 학습 단련 시키고 간부들로 하여금 어렵고 위험한 임무를 완수하고 복잡한 문제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시련을 겪으며 재간과 능력을 기르도록 하며 업무표현을 우수자 선발, 발탁과 중용, 직급 승진의 중요한 의거로 삼았다. 2022년 5월 이래 , 선후로 54명의 간부를 승진, 교류, 조정하여 간부대오를 효과적으로 활성화했다.

/길림신문 리전기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58
  • 8일 낮 12시 10분, 800키로그람 특급우편물을 실은 아시아나OZ352항공편이 연길 조양천국제공항을 떠나 한국 인천국제공항으로 향했다. 이는 ‘연길—서울' 직항로가 다시 열린지 한달만에 뜨는 아홉번째 항공기인셈이다. 이 한달동안 ‘연길—서울' 우편로에서 발송된 국제우편물은 6.7톤으로 우편물 수송량이 안정적으로 ...
  • 2023-03-09
  • 취업 도시진 신규 취업자수 1,200만명 좌우. 취업우선정책 최적화. 청년, 특히 대학졸업생 취업사업 촉진을 더욱 두드러진 위치에. 교육 의무교육 량질 발전과 도농 일체화 추진. 직업교육 힘써 발전시킨다. 고등교육 혁신 추진. 주택 주택보장체계 건설 강화. 강성과 개선성 주택수요 지지. 새 시민, 청년 등의 주택문제 해...
  • 2023-03-08
  • 제1, 2차 동계전지훈련을 마치고 룡정에 돌아왔던 연변룡정팀 감독진과 선수 30여명이 3월 8일 오전 10시 33분 고속렬차편을 리용해 장춘으로 이동 후 장춘에서 15:50분 비행기로 사천성 성도로 제3차 전지훈련을 떠났다. 김봉길 감독을 비롯해 백승호코치, 최민코치, 최인코치, 쥬닝오코치(브라질), 유림 꼴키퍼 코치, 리...
  • 2023-03-08
  • 3월 6일, 제2회 연변 향음·중국 랑송가절 축제가 연길 카이로스호텔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이번 축제는 사상성, 예술성, 감상성을 골고루 갖춘 랑송예술로 중화민족공동체 의식을 고양하고 새시대의 분발, 향상하는 랑송가들의 풍채를 보여주며 우수한 랑송예술로 대중 문화생활을 더욱 풍부히 하기 위한 데 목적을 두었...
  • 2023-03-07
  • 길림성 왕청현 항신(恒信)건축설치회사의 로동자 옥명희(玉明姬)는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명단을 발표한 날을 잊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는 명단에 자기의 이름이 포함되여있는 것을 확인한 후 너무 기뻐서 아무 말도 잇지 못했다고 말한다. 2월 23일 옥명희(玉明姬)가 회사에서 업무 자료를 보고 있다. /신화사 그는 “공...
  • 2023-03-07
  • 남방항공 길림분회사에 따르면 3월 14일부터 남방항공은 일부 길림지역에서 한국 서울로 가는 국제선을 회복하게 되는데 길림성에서 서울로 가는 항공편은 일주일에 9편, 그중 장춘↔서울편은 매주 2회 왕복, 연길 ↔서울편은 매일 1회 왕복에 달해 주변 려객들에게 실제적인 편리를 가져다주게 된다. 3월 14일부터 본 운행...
  • 2023-03-07
  • “제가 음식업을 시작한 것은 1995년, 26살 나던 해였습니다. 동진중심소학교 학전반 교원으로 근무하다가 남편과 함께 한국에 로무를 갔을 때였으니” 왕청현 동진에서 태여나 왕청5중을 졸업하고 유치원 교원, 학전반 교원을 한 것이 그녀의 결혼전 경력이였다면 남편과 함께 로무로 한국에 가서 음식업에 눈을 뜨고 이때...
  • 2023-03-07
  • (2023년 3월 4일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 예비회의서 통과) 1.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한다. 2. 2022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집행상황과 2023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 보고, 2023년 국민경제 및 사회발전계획 초안을 심사한다. 3. 2022년 중앙및지방예산집행상황과 2023년 중앙및지방예산 초안 보고...
  • 2023-03-06
  • 국가통계국에서 2월 28일에 발표한 〈2022년 국민경제 사회발전 통계(이하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경제는 량적, 질적인 향상을 이뤄내고 전반적인 사회 안정을 구축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정적인’경제 펀더멘털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 나라 국내 총생산(GDP)은 121조원을 기록해 2020년과 2021년 련속 1...
  • 2023-03-06
  •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1차 회의가 3월 5일 오전에 개막해 3월 13일 오전에 페막, 회기는 8일 반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의 의사일정으로는 정부 업무보고서 등 6개 보고서를 심의하고 ‘중화인민공화국 립법법(개정 초안)’ 의안을 심의하며 국무원 기구 개혁 방안을 심의하고 국가 기구 구성원을 선출하는 등 9가...
  • 2023-03-04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