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풍경이 수려한 길림시 송화호 대동광장에서 2024 길림시 송화호 홍보대사 선정행사가 막을 내렸다.
최종 중국매체대학에서 온 145호 선수 왕소당과 남경예술학원에서 온 127호 선수 학자상이 총우승을 하고 2024 송화호 홍보대사 칭호를 받았다.
행사는 길림시송화호관리국, 길림시문화와방송관광국, 공청단 길림시위원회가 주관하고 길림송화호풍경명승구관리유한회사가 주최하며 길림시인터넷협회가 협찬하여 송화호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찾아 국내외에서의 길림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결승전은 장끼자랑과 스타일 전시로 나뉘였으며 지식경답을 결합했다.
전국에서 온 30명의 선수들은 재치 넘치는 활약으로 각자의 특기와 풍채를 과시해 현장 관중과 인터넷에서 생방송을 보는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최종적으로 중국매체대학에서 온 145호 선수 왕소당과 남경예술학원에서 온 127호 선수 학자상이 총우승을 하고 2024 송화호 홍보대사 칭호를 받았다.
길림대학에서 온 102호 선수 허문이 우승을 따냈고 북화대학에서 온 8번 선수 소기, 심양항공항천대학에서 온 84호 선수 곽수동이 준우승을 따냈다.
중국계량대학에서 온 135번 선수 림미천, 장춘재경학원에서 온 88번 선수 조예순, 연변대학에서 온 36번 선수 동방우조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50만원인데 그중 전반 총우승(송화호 홍보대사 남자와 녀자 선수 각 1명) 상금은 일인당 50만원이다.
7월 13일, 송화호 홍보대사의 첫 경기가 대동광장에서 개막되였다.
7월 19일에 두번째 경기가 진행되였는데 도합 전국 각지의 456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168명의 선수가 현장에서 참가했으며 조직위원회는 련인수로 92만명이 공중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송화호 오호도에서 열린 아름다운 려행훈련소는 스타일, 재능, 언어 등 면에서 선수들을 전면적으로 훈련시켜 고품질의 결승전을 보여주기 위해 전방위적인 준비를 함과 동시에 선수들은 송화호 홍보영화도 촬영했다.
송화호 홍보대사 선정은 이번 여름 동북지역에서 참여자 수가 가장 많고 영향력이 가장 크며 가장 뜨거운 선정행사로 되였다.
/강성저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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