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상금 50만원, 2024 송화호 홍보대사는 누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07시39분    조회:207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풍경이 수려한 길림시 송화호 대동광장에서 2024 길림시 송화호 홍보대사 선정행사가  막을 내렸다.

최종 중국매체대학에서 온 145호 선수 왕소당과 남경예술학원에서 온 127호 선수 학자상이 총우승을 하고 2024 송화호 홍보대사 칭호를 받았다.

행사는 길림시송화호관리국, 길림시문화와방송관광국, 공청단 길림시위원회가 주관하고 길림송화호풍경명승구관리유한회사가 주최하며 길림시인터넷협회가 협찬하여 송화호의 아름다움과 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홍보대사를 찾아 국내외에서의 길림시의 지명도와 영향력을 한층 더 제고하기 위한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결승전은 장끼자랑과 스타일 전시로 나뉘였으며 지식경답을 결합했다.

전국에서 온 30명의 선수들은 재치 넘치는 활약으로 각자의 특기와 풍채를 과시해 현장 관중과 인터넷에서 생방송을 보는 관중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최종적으로 중국매체대학에서 온 145호 선수 왕소당과 남경예술학원에서 온 127호 선수 학자상이 총우승을 하고 2024 송화호 홍보대사 칭호를 받았다.

길림대학에서 온 102호 선수 허문이 우승을 따냈고 북화대학에서 온 8번 선수 소기, 심양항공항천대학에서 온 84호 선수 곽수동이 준우승을 따냈다.

중국계량대학에서 온 135번 선수 림미천, 장춘재경학원에서 온 88번 선수 조예순, 연변대학에서 온 36번 선수 동방우조가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총상금은 150만원인데 그중 전반 총우승(송화호 홍보대사 남자와 녀자 선수 각 1명) 상금은 일인당 50만원이다.

7월 13일, 송화호 홍보대사의 첫 경기가 대동광장에서 개막되였다. 

7월 19일에 두번째 경기가 진행되였는데 도합 전국 각지의 456명이 신청했다.

서류심사를 통해 168명의 선수가 현장에서 참가했으며 조직위원회는 련인수로 92만명이 공중투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8월 8일부터 10일까지 송화호 오호도에서 열린 아름다운 려행훈련소는 스타일, 재능, 언어 등 면에서 선수들을 전면적으로 훈련시켜 고품질의 결승전을 보여주기 위해 전방위적인 준비를 함과 동시에 선수들은 송화호 홍보영화도 촬영했다.

송화호 홍보대사 선정은 이번 여름 동북지역에서 참여자 수가 가장 많고 영향력이 가장 크며 가장 뜨거운 선정행사로 되였다.

/강성저널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1일 오전 10시쯤 일용잡화, 자동차 부품, 기계 설비 등 수출품을 실은  X8410편 중국-유럽 화물렬차가 절강성 의오 서역에서 출발했다. 이는 올해 장각 삼각주 지역에서 출발하는 첫 번째 중국-유럽 렬차이다.이날 중국 국가철도그룹(중국철도) 상해국그룹에 따르면 지난해 의오시에서 운행된 중국-유럽 화물렬차는 총...
  • 2025-01-06
  • 자연자원부에 따르면 우리 나라 해양 경제가 강력한 발전 모멘텀을 보이고 있고 국가 에너지와 수자원, 식량 공급 보장 면에서의 해양의 지위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해양 수산물 총량이 안정적으로 증가해 35년 련속 세계 1위를 유지했으며 명실상부한 '푸른 곡물 창고'로 부상했다....
  • 2025-01-06
  • 2025년 음력설운수는 1월 14일에 시작하여 2월 22일까지 40일 동안 지속된다.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과 철도 및 민항 려객 수송량은 모두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현재 2025년 음력설운수 기간 전사회 지역간 인원 류동량은 연인원 약 90억명으로 전년 동기대비 약 7% 증가하여 사상 최대 규모를 기...
  • 2025-01-06
  • [유기자의 법률도우미](16) 중국 기업, 한국에 지사 설립 시 필요한 자료들은? 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법무부 출입국 등록비자업무 대행기관으로 전문써비스 안내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변호사에게 발급된 대한변호사협회 이주 및 비자 전문분야 등록증서법무법인 재유 대림분사무소 최필재...
  • 2025-01-05
  • ―병마와 싸우는 80대 고령로인을 도와준 최순희 회장로인들을 가족같이 대하는 대련시 중산구조선족로인협회  최순희 회장나는 일찍 연길시동산소학교에서 퇴직하고 연길에서 살다가 2006년에 딸이 사는 대련으로 이주한 오월숙(82세)이다.타향에서 홀로 살기가 갑갑하여 나는 최순희 회장이 이끄는 대련시 중산...
  • 2025-01-05
  • 고속도로에서 길을 재촉하다가 교차로 출구를 놓쳤다면 차를 후진할 수 있을가? 누구나 리해할 수 없는 위험천만의 행위가 최근 연변에서 발생했다.최근, 길림성공안청 고속도로공안국 연길분국 경찰들은 고속도로에서 차를 후진한 운전자를 발견하고 벌금 200원, 벌점 12점의 처벌을 안겼다.최근, 연길분국 경찰들은 영상감...
  • 2025-01-05
  • 민사소송 특히는 민간대차분쟁에서 많은 차용인(借款人)들은 돈을 갚으려 하지 않고 고의로 련락을 끊어 법원 송달에 곤난을 가져다줌으로써 소송진행 기간이 더욱 길어진다.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에서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 신속히 승소하려면 ‘소송서류의 송달주소’가 들어있는 완벽한 차용증 한장만 있으면 된...
  • 2025-01-05
  • 1월 4일, ‘2025년 춘련 만가정 진입 공익활동’이 연길 락백가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연변서예가협회, 량산서화학회와 소앙미문화전파유한회사에서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다가오는 음력설에 명절 분위기를 더해주었다.이번 활동은 중화의 전통문화와 미덕을 고양하고 고향을 구가하며 고향을 열애하는 마음을 불러일...
  • 2025-01-05
  • 2024년 12월 31일 밤, 장춘시 록원구 오열광장(吾悦广场)에서는 근 1만명 시민이 소망풍선을 날리기 행사에 참가했다. 지난 1년 동안의 추억과 감회를 담은 알록달록한 각양각색의 풍선이 천천히 하늘로 날아올랐다. 떠들썩한 분위기 속에서 사람들이 새로운 모습으로 새해를 맞이했다.풍선이 하늘로 날아오르는 순간 수많은...
  • 2025-01-05
  • 1월 4일 오전 10시, 중국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가 정월담국가삼림공원에서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세계로페트국제스키련합회(世界罗佩特国际滑雪联合会) 총재 아이푸 파일(爱普·派尔)이 인터뷰에 응했다. 그녀는 정월담은 중국에서 가장 뛰여난 크로스컨트리 장소이라고 칭찬했다./동영상 제작:손맹번, 동영상 소재 ...
  • 2025-01-05
‹처음  이전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