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고봉기 왜 여름철에 출현했을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15시17분    조회:170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8월 8일, 중국질병예방통제센터에서 발부한 7월 전국 전염병상황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양성률이 27주차(7월 1일-7월 7일)의 8.9%에서 30주차(7월 22일-7월 28일)의 18.7%로 지속상승했으며 주요류행주는 JN.1 계렬의 변이주와 XDV 계렬의 변이주라고 한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왜 올해 여름철에 고봉기가 출현했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더운 것을 ‘무서워하지 않아’, 이번 고봉기 다양한 요소 영향받아

8월 14일, 무한대학 중남병원 감염과 주임의사, 병원 감염판공실 주임 량과는 온도나 자외선강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전파에 대한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말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독감과 비슷해 많은 사람들은 이 두가지를 련관짓는다. 실제로 독감처럼 계절적 류행기가 아니라 단계적 류행을 보이고 있다.”

북경대학 공공위생학원에서 실시한 연구 <환경온도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 전파률에 대한 영향>에 따르면 환경온도의 증가는 바이러스의 전파률 감소와 상당한 관련이 있지만 둘 사이에는 일정한 지연효과가 있으며 결정적인 역할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대중들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등 주동적 예방통제조치의 리해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량과는 7월은 우리 나라 여름방학 기간으로 학생들 방학, 가족나들이 등 활동이 많아지고 국내와 국제 관광수요가 왕성해졌다고 말했다. 인구류동성이 대폭 증가하여 사람과 사람 사이의 접촉이 더 빈번하며 이는 바이러스의 전파에 더 많은 기회를 제공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7813
  • 중국질병예방통제중심 연구원 상소서 겨울철과 봄철은 호흡기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로 기온이 점차 낮아지면서 독감, 페염마이코플라스마,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등 호흡기질환의 위험이 점차 높아져 여러개 호흡기 감염병이 겹치거나 동시에 류행할 위험에 직면할 수 있다. 이러한 질병의 병원체는 다르지만 전파경...
  • 2024-11-22
  • 최저로임은 로동자의 기본권익 보장과 관련이 있고 올해 이래 집중적으로 인상되였다.지금까지 10개 이상의 성(직할시, 자치구)에서 최저로임을 인상했다. 어떤 지역에서 조정했을가? 얼마 올랐을가? 11월 15일 내몽골자치구는 <자치구 최저로임기준 조정에 관한 통지>를 발부하여 12월 1일부터 전체 구의 1류, 2류,...
  • 2024-11-22
  • 우리 나라 제3지주 양로보험의 중요한 제도설계로서 개인양로금제도는 36개 도시와 지역에서 우선 실시한 지 2년이 되였다.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까지 이미 6000여만명이 개인양로금 계정을 개통했다고 한다. 현재 우리 나라의 개인양로금제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런 제품들은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가? 전문가는 ...
  • 2024-11-22
  • 연길 몽도미스키장에서 현재 17대의 제설기가 모두 운행하면서 초중급코스와 소고급코스 등 관건 구역의 눈을 만들고 있는데 스키장은 11월 30일 개장할 예정이다. 료해한 데 의하면 연길 몽도미스키장의 부지면적은 60헥타르에 달하는데 그중 스키코스면적이 20헥타르이며 가장 긴 코스는 1800메터이고 코스의 락차높이는...
  • 2024-11-22
  • 기자가 퇴역군인사무부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일전 퇴역군인사무부는 한국 국방부와 제11진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인도사업과 관련해 일치를 달성했는데 한국측이 11월 28일 중국측에 43명의 재한 중국인민지원군렬사 유해 및 관련 유물을 인도할 것이라고 한다. 중한 량측은 국제법과 인도주의원칙에 따라 2014년부...
  • 2024-11-22
  • 습근평 주석이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오전 브라질리아 대통령 관저인 팔라시우 다 아우보라다궁에서 브라질 룰라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두나라 수반은 두나라 관계를 보다 공정한 세계와 지속가능한 지구촌을 공동 건설하는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로 격상시킨다고 선포했습니다. 초여름의 브라질리아는 하늘이 맑고 공...
  • 2024-11-22
  • 브라질리아 11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리건광, 신맹철): 국가주석 습근평은 11월 20일 저녁, 브라질리아에서 브라질 대통령 룰라가 마련한 성대한 환영연회에 참석했다. 습근평은 축사를 발표하여 룰라 대통령과 브라질 인민이 보여준 열정적이면서도 우호적인 접대에 감사를 표하고 브라질이 룰라 대통령의 인솔 아래 큰...
  • 2024-11-22
  •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브라질대통령 룰라와 함께 브라질리아 대통령 관저인 려명궁 회담후 기자들을 공동회견했다(신화사 기자 황경문 촬영). 브라질리아 11월 20일발 본사소식(기자 양학박, 시원호):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브라질 대통령 룰라와 브라질리아 대통령 ...
  • 2024-11-22
  • 현지시간으로 11월 20일 오전, 국가주석 습근평은 브라질 대통령 룰라와 함께 브라질리아에서 <더욱 공정한 세계와 더욱 지속가능한 지구를 손 잡고 건설하는 중국-브라질 운명공동체를 구축할 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브라질련방공화국의 련합성명>에 서명했다(신화사 기자 사환치 촬영). 래원: 인민넷-조문판(편...
  • 2024-11-22
  •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11월 21일 북경에서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절기와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소설절기 이후 인체는 어떻게 양기의 손상을 피할 것인지에 대해 광동성중의원 주임의사 양지민은 우선 양기 저장을 주의할 것을 건의했다. 소설절기 후 인체의 양기는 점차 수렴한다. 양지민은 대자연에는 봄에 탄생하...
  • 2024-11-22
‹처음  이전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