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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상권 출판발행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19일 15시28분    조회: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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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20차 당대회 개최 후부터 2024년 3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페막까지 시간내의 중요문헌 도합 75편, 약62만자 수록

북경 8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의 비준을 거쳐 중공중앙 당사문헌연구원에서 편집한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이 이미 중앙문헌출판사에서 출판되여 이날부터 전국으로 발행되였다.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에는 2022년 10월 20차 당대회 개최 후부터 2024년 3월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2차 회의 페막까지 시간내의 중요문헌 도합 75편, 약62만자를 수록했다. 19편의 중요문헌은 처음으로 공개발표되였다.

이 중요문헌선집은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준엄하고도 복잡한 국제환경과 국내의 간고하고 막중한 개혁과 발전과 안정 임무에 직면하여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위대한 기치를 높이 들고 20차 당대회와 당중앙 제20기 제1차, 제2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실시하며 맑스-레닌주의, 모택동사상, 등소평리론, ‘세가지 대표’ 중요사상, 과학적발전관을 견지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전당과 전군 그리고 전국 여러 민족 인민을 단합인솔해 분발진취하고 용왕매진하고 안정적 성장을 도모하는 총체적인 업무기조를 견지하며 ‘5위1체’의 총체적 배치를 통일적으로 추진하고 ‘네가지 전면’의 전략적 배치를 조화롭게 추진하며 국내와 국제라는 두개 큰 국면을 총괄적으로 고려하고 발전과 안전을 고루 돌보며 외부압력을 이겨내고 내부 어려움을 극복하며 안정적으로 방역사업의 단계전환을 실현하고 경제 회복세를 보이며 민생보장이 강력하고 효과적으로 개선되고 고품질발전이 확실하게 추진되며 사회 전반의 정세가 안정을 유지되고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는 데서 견실한 걸음을 내디딘 과정을 진실하게 기록했으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새 시대 새 로정에서의 중국공산당의 사명과 임무를 둘러싸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고 강화하며 새로운 발전리념을 완전하고 정확하며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새로운 발전구도를 서둘러 구축하며 고품질 발전을 힘써 추진하고 과학기술의 자립자강을 가속화하며 신품질생산력을 서둘러 발전시키고 개혁개방을 전면적으로 심화하며 전 과정 인민민주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며 사회주의법치건설을 착실하게 추진하고 선전사상문화사업을 끊임없이 강화하며 민생보장과 생태환경보호를 확실하게 잘 틀어쥐고 국가안보와 사회안정을 결연히 수호하며 국방과 군대 건설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향항, 오문 사업과 대대만사업을 계속 추진하며 중국특색의 대국외교를 깊이 있게 추진하고 전면적인 종엄치당을 일관되게 추진하는 등 방면에서 제기한 중요사상, 내린 중대한 결책, 이룩한 중대한 성과와 창조한 신선한 경험을 집중적으로 반영했으며 ‘두가지 확립’은 당이 새 시대에 이룩한 중대한 정치적 성과이며 당과 국가 사업에서 력사적인 성과를 이룩하고 력사적인 변혁이 일어나도록 추진하는 결정적이 요소이며 온갖 어려움을 이겨내고 모든 불확실한 요소에 대응하는 가장 큰 확실성, 가장 큰 뒤심, 가장 큰 보장이라는 것을 충분히 증명했다.

《20차 당대회 이래 중요문헌선집》 상권의 출판은 전당이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과 당중앙의 기본방침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는 데 중요한 교재를 제공해주었는바 전당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인식하여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고 ‘네가지 자신심’을 확고히 다지고 ‘두가지 수호’를 실천하며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치고 당중앙 제20기 제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학습관철하며 개혁을 가일층 전면적으로 심화함으로써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하는 밝은 전망을 힘써 개척하고 더욱 찬란하고 아름다운 신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장을 펼쳐나가는 데 중요한 의의를 가진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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