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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 두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입선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0일 11시12분    조회: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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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 이 두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입선

8월 14일, 강서성 무공산풍경명승구에서 열린 제1회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매체설명회에서 일곱가지 류형의 60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이 공개된 가운데 연변주의 두곳이 입선되였다.

이번 대회에서 중국기상봉사협회는 신경보 패각재경과 련합하여 처음으로 <2024 중국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기상관광연구보고>를 발표했다. 보고에서는 제1회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피서관광대상 명단을 공개했다. 명단은 지역특점과 기후특징에 근거하고 30년간의 기상 력사자료 통계와 2024년 기후 예측과 결부하여 산지피서관광, 삼림피서관광, 향촌피서관광, 호수피서관광, 빈해피서관광, 별감상피서관광, 인문피서관광 등 일곱가지 류형의 60곳 ‘더위 피해 여름 나기 좋은 곳’ 기상관광대상을 선정했다. 연변주의 안도현 이도백하진이 향촌피서관광 대상에 입선되고 장백산력사문화원이 별감상(观星)피서관광 대상에 입선됐다.

이도백하진은 ‘장백산 아래 제1 진’, ‘미인송의 고향’이라는 미칭을 갖고 있으며 세계에서 반드시 가봐야 할 20개 진 가운데의 하나로 알려졌다. 이도백하진은 이도백하가 장백산에서 흘러내려 굽이굽이 진을 지나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송화강, 두만강, 압록강의 발원지에 위치해있고 여덟갈래의 크고 작은 하천이 흘러지나며 그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이 이도백하이다. 이도백하는 진 전체를 관통하면서 록음이 우거지고 물에 둘러싸이는 경관을 만들었다. 진에는 다양한 풍경과 특색 있는 무료경관공원이 있다. 날씨가 좋으면 거리에서도 우뚝 솟은 장백산을 한눈에 볼 수 있다.

장백산력사문화원은 장백산의 심장부에 위치했고 기후는 중온대 대륙성 계절풍 기후에 속하며 사계절이 분명하고 강우량이 충족하며 일조가 충족하고 공기 질은 일년 내내 1급으로서 리상적인 피서천당으로 불리운다. 아름다운 장백산을 관광하고 짙은 민속을 체험하고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며 량질의 샘치물을 마실 수 있다. 천년의 림해, 만년의 시내물, 청량함을 만긱하고 밤에 별을 구경하는 등은 풍경구의 독특한 기후관광 경관을 조성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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