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각지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 완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08시52분    조회:41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여러 지역에서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완화하는 실제적인 조치를 출범시키고 있다. 일전 산동, 호남, 귀주, 광서 등 여러 성의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에서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조절했는데 성내의 사업단위 시험에서 더 이상 사업경력과 사회보험 납부 정황을 심사하지 않는다고 명확히 했다.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완화하는 것은 사실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7월, 복건성인력자원및사회보장청은 복건성의 공무원, 사업단위, 국유기업, 중앙기업의 복건성에 있는 기구에 지원할 경우 ‘지난기 졸업생이 사업경력과 사회보험 납부 기록이 있어도 본기 졸업생 일터를 지원할 수 있다.’고 명확히 했다.

이에 앞서 한 네티즌은 중국정부넷에 ‘어떤 곳에서는 본기 졸업생이 한달의 사회보험기록이 있어도 안된다고 요구한다. 올해 금방 졸업해도 사회보험기록만 있으면 모든 본기 졸업생 일터를 지원할 수 없다.’는 글을 남기면서 취업경쟁이 갈수록 치렬해지고 있는 요즘에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완화할 것을 건의했다.

졸업생의 관련 건의에 대해 여러 곳에서 적극적인 반응을 보였고 구체적인 실시단계에서 인정기준이 조금씩 달랐다. 례하면 본기 졸업생 신분의 인정년한 기준에서 귀주, 산동은 취업 준비 기한내의 졸업생에 대한 규정을 하지 않았고 복건, 광서, 호남은 년한을 1년에서 3년으로 완화했다. 이러한 차이는 정상적이며 실제 정황에 부합되고 졸업생의 실제 수요를 존중한다면 문제가 될 것이 없다.

본기 졸업생의 인정기준 완화는 졸업생이 조금 더 여유를 갖도록 했지만 졸업생을 관심하고 이들의 취업을 촉진하려면 더욱 많은 배려 조치가 필요하다. 례하면 어떤 곳은 본기 졸업생에게 청년아빠트를 제공하고 조건이 허락되는 전제에서 본기 졸업생 인정기준을 완화하여 더욱 많은 졸업생이 본기 졸업생 대우를 받도록 할 것을 제기했다.

다른 한편으로 공무원, 사업단위, 국유기업 등이 사회에 제공할 수 있는 일터의 수량은 제한적이라는 것도 알아야 한다. 취업난을 완화하려면 결국에는 경제발전에 의거하고 사회의 활력을 격발해야 한다. 제도배치가 더욱 정밀해지고 더욱 많은 기업이 잘 발전하여 흡인력 있는 일터를 제공한다면 본기 졸업생이든 아니든 모두 보다 여러가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중국청년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69
  • 무상헌혈에 참여하고 있는 학생들의 모습.14일, 제20번째 ‘세계 헌혈인의 날’을 맞으며 주적십자중심혈액소는 연변직업기술학원 조양천학구와 함께 ‘생명을 나누는 무상헌혈’을 주제로 무상헌혈활동을 벌렸다. 헌혈인들의 기여와 봉사를 기념하는 뜻깊은 날에 연변직업기술학원의 50명 교원, 학생은 봉사정신을 실천하...
  • 2024-06-17
  • 법치선전강연단 성원이 학교폭력에 대해 강의하고 있다.13일, 공청단연변주위, 주중급인민법원, 주교육국, 주사법국, 주법학회가 주최한 2024년 ‘청춘의 마음 당을 향하고 법률보급 나로부터’ 청소년 법치선전월간 가동식이 연길시제12중학교에서 있었다.가동식에서 주최측은 2024년 ‘청춘의 마음 당을 향하고 법률보급...
  • 2024-06-17
  • 16일, 2024 시즌 중국 갑급리그 제14라운드 경기가 연길시인민경기장에서 개최된 가운데 우리 주 첫 경기장내 이동식 ‘의료보험역참’이 이곳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이로써 중국 갑급리그전 참가자와 축구팬들에게 능률적이고 편리한 개성화 의료보장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였다.이날 연길시의료보장국 사업일군...
  • 2024-06-17
  • 10월 7일까지 지속15일, 연길 부르하통하 음악분수쇼가 시작되였다.이 음악분수는 연길시 연길대교와 연서교 사이의 부르하통하 강면에 위치하며 길이는 158메터, 폭은 12메터, 최고 100메터의 물기둥을 쏘아올릴 수 있다. 음악과 함께 ‘룡행천하’, ‘경천옥주’, ‘시대와 함께 전진’, ‘천수관음’, ‘무지개 높이 걸...
  • 2024-06-17
  • 12일, 주생태환경국은 소식공개회를 열고 2023—2024년도 짚대소각작업 관련 상황을 통보했다.2023년 가을과 겨울철 이래 우리 주는 짚대 전 지역 소각 금지 작업을 전면적으로 추진했다. 다양한 작업방안을 제정하고 짚대 반출, 소각 금지 감독, 종합리용 및 무공해처리의 ‘4개 장부’를 건립했으며 목표, 조치, 시간 제...
  • 2024-06-14
  • 올해 들어, 연길시 의란진은 농촌 주거환경 개선을 목표로 연선의 풍경이 아름답고 마을록화가 잘되고 정원이 깨끗한 향촌을 힘써 건설하고 있다.난관공략에 힘을 모아 어지러운 현상 개선낡은 가옥과 파손된 벽은 환경을 오염시키는 곳일 뿐만 아니라 안전을 위협하는 위험요소이기도 하였다. 쓰레기가 마구 쌓여있고 땔나...
  • 2024-06-14
  • 5일 동안 80여개 기업 참가12일, 돈화시 제6기 기업가절 계렬활동 및 제5기 량질제품전람활동이 발해광장에서 펼쳐졌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 경제, 사회 고품질 발전 추동’을 주제로 한 이번 전람회는 기업에서 특색 량질제품을 선보이고 시민들로 하여금 여러 기업의 문화와 량질제품을 가까이에서 료해할...
  • 2024-06-14
‹처음  이전 49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