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졸업시즌에 들어서면서 전 주 각 현, 시 인재봉사중심에서는 연변주인재봉사중심의 포치, 기획과 세분화 분업 사업요구에 따라 미취업 대학졸업생에 대한 맞춤형 취업, 창업 지원봉사를 알심 들여 펼쳐왔다.
“대학교를 졸업하고 2년내에 취업하지 못한 전일제 보통대학교 졸업생과 중등직업학교 졸업생 및 16~24세 실업청년들은 본인의 의사에 따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이 인정한 견습단위에서 일정한 기한의 일터실천을 전개할 수 있어요.” 14일, 연길시인재봉사중심 각 봉사창구에서는 아직 취업하지 못한 대학졸업생들에게 연길시 청년 취업견습 정책에 대해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연길시인재봉사중심 사업일군 리성문은 졸업시즌에 들어서면서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서 미취업 대학졸업생의 기본상황을 파악하고 이들에게 맞춤형 취업창업 지원을 펼치기 위해 대학졸업생 실명등록사업을 전개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주인재봉사중심 관련 책임자에 따르면 전 주 각급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문의 인재봉사중심 사업일군들은 현재 적극적으로 졸업생들에게 전화련락을 취하는 등 방식으로 미취업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의향과 수요를 상세히 료해하고 이미 취업한 졸업생의 취업류형 및 일자리를 참답게 잘 기록하며 취업, 창업 지원 수요가 있는 졸업생에게 취업창업지도를 펼치고 ‘1131×N’ 봉사 즉 최소 한차례의 정책 선전, 한차례의 직업 지도, 3차례의 일차리 추천, 한차례의 기능양성 또는 취업견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동시에 소액담보대출, 창업과 사회보험 보조금 향수, 일자리 우선 추천, 창업양성회 참가 등 취업, 창업 봉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에서 견습일자리를 제공해준다는 공고를 보고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 찾아와 미취업 대학졸업생 실명등록을 했다는 동북전력대학교 본기 졸업생 주과우(22세)는 “인재봉사중심에서 저의 취업수요를 료해하고 나서 며칠 지나지 않아 제가 마음에 드는 일터에서 견습할 수 있게 련계해주었습니다.”고 밝혔다. 연길시 진학사회구역 위생봉사중심 정보과에서 지난 7월부터 견습을 하게 된 그는 이번 견습기회로 사회경력을 쌓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취직기능을 단련하고 사회에 더욱 빨리 발을 내딛고 적응할 수 있어 실제로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22년에 장춘리공대학교를 졸업한 장녕(24세)은 졸업학년에서 연구생시험을 준비하느라 바빠서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서 전화가 걸려왔을 때 취업수요가 없다고 대답했었다. 졸업한 지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태 취업을 하지 못하자 그는 초조한 마음에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 찾아와 취업의사를 표했는데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의 마음에 드는 견습일터가 제공되였다. 장녕은 견습일터에서 직장경험을 쌓았을 뿐만 아니라 의사소통 능력이 크게 제고된 거 같다면서 인재봉사중심 사업일군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올해 장춘건축학원을 졸업한 리항욱(21세)은 졸업 전에 연길시인재봉사중심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았는데 그의 기본정황과 취업상태를 료해하면서 아직 취업방향이 정해지지 않은 그에게 취업견습 정책에 대해 소개해주더라고 했다. 인재봉사중심의 도움으로 현재 연변주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인재봉사중심에서 견습을 하고 있는 그는 취업지원정책에 고마움을 표했다.
치치할대학교 본기 졸업생 주동(21세)은 연변주인재봉사중심 위챗 공식계정을 통해 견습기회를 제공해준다는 걸 료해하고 련락을 취했다고 한다. 현재 주인재봉사중심 인사대리과에서 견습하면서 여유시간을 리용해 공무원시험을 준비하고 있다. 견습기회는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그에게 업무처리 능력, 직장 례의범절 등을 더욱 잘 련마할 수 있게 해준다면서 이번 견습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했다.
연변주인재봉사중심 관련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연변주 미취업 대학졸업생 실명등록 관련 상세한 정책내용은 연변주인재봉사중심 공식사이트, 위챗과 틱톡 등 플랫폼에 접속하여 조회할 수 있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6월말까지 전 주에서 취업견습 일자리 1070개를 모집하여 175명 청년에게 취업견습 기회를 제공했고 총 330만원의 취업견습 보조금을 지급했다.
주인재봉사중심에서는 대학졸업생들의 안정된 취업을 실현하기 위해 청년 취업견습 사업을 적극 전개한외에도 온, 오프라인 플랫폼으로 인재봉사정책을 적극 선전하고 초빙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창업 의사가 있는 대학졸업생들이 창업원에 적극 입주하도록 권장하고 창업봉사와 창업부화를 제공하는 등 봉사로 대학졸업생들의 취업, 창업 사업을 적극 부축하고 있다.
올해 6월말까지 1115명의 대학졸업생이 초빙회를 통해 기업과 취업의향을 달성했고 전 주 3개의 성급, 4개의 주급 대학생 창업원에서 176개 창업기업을 육성중이며 254명의 창업을 도왔고 1172명의 창업, 취업을 이끌었다.
김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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