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 비물오수분류개조대상’에 관한 4개 문제,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문의 해답은?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0시49분    조회:4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도시구역 배수시스템을 보완하고 도시구역 일부 도로의 장마철 침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4년 4월 4일부터 연길시 도시구역 배수도관망 비물오수분류 승격개조공사가 정식 착공됐다. 공사는 3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된다. 현재 제1단계는 이미 완공되였고 제2단계(6월 10일-9월 2일)가 질서있게 진척되고 있다. 제2단계에서는 23개 작은 대상(주간도로 10갈래, 차간도로 10갈래, 철도 관통 2곳)을 완수하게 된다. 그중 국자거리, 애단로, 광명거리, 우의로, 인민로, 연대거리, 연서거리와 천지로 등 8갈래 주간도로는 시공기간 구간을 나누어 봉쇄 시공을 진행한다.

기자는 시민들이 관심하는 몇가지 문제에 관해 연길시주택및도시농촌건설국 도시건설과 부과장 장찬욱과 인터뷰를 했다. 

1. 현재 제2단계 공사 진척은 어떻게 되나요?

장찬욱: 현재 제2단계 공사는 6월 6일부터 시작되였습니다. 주요 시공구역은 부신거리, 광진거리, 우의로, 애단로, 영춘거리, 인민로, 국자거리 등 16갈래 주간도로에 집중되였습니다. 루계로 가림막 19.7km를 설치하고 2km정도의 강판시트파일 시공을 했으며 비물배수로 3.7km를 시공하고 비물도관망 9.8km, 수로 및 오수도관망 10km를 부설했습니다. 지금까지 비물오수 분류개조는 루계로 24.5km 규모의 도관망 개조를 완수했습니다. 교통압력을 완화하기 위해 교체시공 방식으로 도로 면적 약 4.5만㎡를 회복했습니다.

2. 최근 연길은 강우날씨가 비교적 빈번한데 시공진척에 영향이 있을가요?

장찬욱: 폭우는 우리의 시공진척에 일정한 영향을 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평온하게 장마철을 넘기는 방식을 취했습니다. 현장에 물뽐프와 양수차량이 있고 당직일군도 배치했습니다. 일단 조기경보가 발효되면 우리는 현장에서 배수를 할 계획인데 대상이 장마철을 평온하게 넘기도록 보장하렵니다.

3. 전반 시공은 언제 마무리되나요?

장찬욱: 비물오수분류공사는 2024년에 3개 단계로 나뉘여 진행되는데 지금까지 이미 제1단계가 끝났습니다. 제2단계가 진행중에 있고 제3단계는 9월 4일 시작됩니다. 올해 비물오수분류작업은 11월 중순에 결속될 예정입니다. 

4. 비물오수분류개조는 생태환경과 도시건설에 어떠한 좋은점이 있나요?

장찬욱: 주요하게 수역오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비물과 오수의 분리를 통해 처리를 거치지 않은 오수가 하천, 호수에 직접 배출되지 않도록 담보함으로써 물환경을 보호하고 수질을 개선합니다. 그리고 도시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으며 시정 오수도관망이 넘치는 것으로 초래되는 위생문제를 줄여줍니다. 또 도시주민들의 생활질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도시환경 미화 목적을 달성할 수 있습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2006
  • 연변주기상대는 10월 15일 10시에  한파 황색 조기경보를 발부했다. 찬공기의 영향으로 향후 24시간 우리 주 대부분 지역의 최저 기온은 10℃~13℃ 떨어지고 4~5급의 편서풍이 동반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응급관리국과 주기상국에서는 방범사업을 잘할 것을 권고했다. 건의: 1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직책에 ...
  • 2024-10-15
  • 10월 13일 밤 21경 훈춘시 양포향의 촬영사 곡보신은 자기집 문앞의 감시카메라에 야생 꽃사슴이 촬영된 것을 발견했다. 영상에는 꽃사슴 여러마리가 포착됐는데 지극히 귀여웠다. 꽃사슴들은 멈춰서서 먹이를 먹다가 잠깐 주변을 관찰하고 또 먹기를 계속하였다. 곡보신은, 훈춘시의 생태환경이 날로 좋아지면서 마을 주변...
  • 2024-10-15
  • 연길의 인터넷인기방문지로서 동방수상시장은 많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여 특산품을 구매하고 미식을 맛보게 하지만 이동로점상들이 도로를 점거하고 무분별하게 장사하는 문명치 못한 경영행위로 인해 종종 교통체증, 환경오염 등 문제를 일으켜 연길의 문명형상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수상시장 주변의 경영질서를 보다 규...
  • 2024-10-15
  • 10월 11일, 제17회 중국민간문예 산화상·우수민간예술공연작품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이 강서성 서금시 쏘베트기념원 홍오성광장에서 거행되였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유산보호중심의 진경수, 강룡해, 허길룡, 오영학, 정미화가 공연한 조선족농악장단 <경풍락> 이 이번 활동 개막식과 최종평가 평의선발활동에 등장...
  • 2024-10-15
  • #player iframe{width: 635px; height: 369px;} #txt_poster3 img{max-width:635px;} #player{width:635px;} #txt_poster2{top:80px;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background:white;text-align:center;vertical-align: middle;} #txt_poster3{position:absolute; z-index:500;width:635px;height:504px;bac...
  • 2024-10-14
  • 일전 연길시공안국은 봉건미신사기사건을 해명했는데 관련 금액은 130여만원에 달했다.  무직업인 리모는 '신선'으로 자칭하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액땜'을 해주는 것으로 생계를 유지했다. 일가족이 외국으로 이민한 황녀사는 2021년 2월 온라인에서 리모를 알게 됐는데 리모는 "고모부한테 구렁이귀신이 부착했다...
  • 2024-10-14
  • 열공급을 앞두고 우리 주에서는 전단계 준비사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각 현시에서는 설비 점검 수리, 성능시험 등 사업을 다그쳐 광범한 대중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내도록 확보하고 있다. 연길시집중열공급유한책임회사, 보이라 성능시험, 설비운행 및 석탄 비축 등 관련 사업이 이미 전부 마무리되였다. 올 겨울 이 기...
  • 2024-10-14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