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교욱부는 제2진 국가우수중수학교 교원양성계획(‘국우계획’으로 략칭)을 가동해 11개 ‘쌍일류’ 건설대학교와 2개 향항지역 대학교가 연구생양성임무를 맡는 것을 지지하여 중소학교를 위해 일련의 연구생 차원의 고자질 과학류 수업 교원을 중점적으로 양성한다.
이번 시범대학교에는 산동대학, 할빈공업대학, 수도사범대학 등 11개 ‘쌍일류’ 건설대학교가 포함되였다. 동시에 향항지역 2개의 대학교도 처음으로 이 계획에 가입했는데 향항대학과 향항중문대학이다. 올해부터 이런 대학교들은 추천시험면제 등을 통해 우수한 리공과 당해 본과졸업생을 리학, 공학류 연구생으로 받아들여 관련 학과 석사, 박사학위를 공부하게 하거나 교육석사전문학위를 공부하게 할 수 있고 또 리학, 공학류를 공부하는 연구생을 상대로 2차선발을 할 수도 있다.
교육부는 시범대학교는 ‘국우계획’을 강화하고 모집심사절차를 보완하여 교육에 뜻이 있고 교육에 적합한 학생을 선발해 특색수업체계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교차학과 및 과학, 기술, 공정, 수학 등 교육과 관련된 수업건설을 중시하며 교육과 리공농의(理工农医)의 결합을 중시하고 과학기술교육과 인문교육을 결합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
교육부는 내지와 향항 ‘국우계획’ 연구생이 상호 학습하고 교류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특별히 제기하면서 내지 연구생이 향항에 가서 교원교육수업을 학습하고 향항에서 교육실천을 전개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지지한다고 했다. 각지는 학생이 교육에 종사하는 통로를 원활히 하고 ‘국우계획’ 연구생이 취득한 중소학교 교원자격 학령대와 학과에 근거하여 연구생이 중소학교에 가서 교편을 잡도록 적극적으로 추동하며 각지가 대학교와 량질의 중소학교가 ‘주문’ 양성협력관계를 건립하도록 탐색하여 시범하는 것을 격려하며 일터에 도착하면 비용을 환불해주는 등 방식으로 연구생이 교육에 종사하도록 흡인하고 국비사범생 관리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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