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야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세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을가?”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다. 그리고“이른바 세상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는 한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인데 책읽기를 통해 그 부동한 면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대답이 큰 공감을 얻었다.
한권의 좋은 책은 마치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하나의 문과도 같다. 읽은 책이 많으면 이 세상에는 한가지 문화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부동한 견해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도,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는 리해를 가지게 된다.
한 사람의 인생의 높이는 바로 그가 발밑에 둔 책의 두께이다. 독서를 통해 언제든지 어느 곳에라도 도달할 수 있고 미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탐험할 수 있다.
2. 의문점에 대하여
우리가 읽은 모든 책들은 우리의 생각을 위한 힘의 축적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처세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삶을 잘 영위해 나간다.
만약 곤혹을 느낀다면 책을 펼쳐보라. 다음 페지에서 어쩌면 원하는 답안을 얻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 리치를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답도 더욱 잘 해결할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사고하는 사람일수록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생활에서의 궁금증과 의문점들은 모두 책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막막함을 쫓거나 아니면 평범함에 대항하거나를 막론하고 독서는 가장 간단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이다.
3. 표달에 대하여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대한 감수가 다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각능력과 표달능력을 부단히 제고시킬 수 있다.
책을 한권 또 한권 읽다가 일정한 정도의 축적에 이르게 되면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맘껏 표달을 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머리속에 쌓은 지혜로 전설적인 지난 일들과 공명을 가질 수 있다.
독서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읽은 글자는 결국 자양분이 되여 성장의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나날이 당신의 기질에 영향을 주고 당신의 말투를 바꾸고 당신의 령혼을 풍부히 해준다.
4. 인생에 대하여
'력사를 읽으면 명지해지고 시를 읽으면 우수해 진다'는 속담이 있다. 독서의 좋은 점은 바로 자아와 세계의 창구를 열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을 심도있게 읽을수록 우리는 사회와 인생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게 되고 마음속에도 확신이 생기게 된다.
매 한번의 열독은 모두 한차례 사상을 각성시키는 과정이다.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인생에서 자신의 협애함을 버리고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독서하라. 읽은 책이 충분히 많을 때면 당신은 생명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앞길이 막막하다 하더라도 당신은 두려움없이 감히 다음에 맞닥드릴 미지의 고봉에 오를 수 있다.
/인민일보
编辑:안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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