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책읽기 여부에 따라 다른 인생 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3시38분    조회:31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시야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세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을가?”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다. 그리고“이른바 세상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는 한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인데 책읽기를 통해 그 부동한 면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대답이 큰 공감을 얻었다.

한권의 좋은 책은 마치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하나의 문과도 같다. 읽은 책이 많으면 이 세상에는 한가지 문화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부동한 견해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도,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는 리해를 가지게 된다.

한 사람의 인생의 높이는 바로 그가 발밑에 둔 책의 두께이다. 독서를 통해 언제든지 어느 곳에라도 도달할 수 있고 미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탐험할 수 있다.

2. 의문점에 대하여

우리가 읽은 모든 책들은 우리의 생각을 위한 힘의 축적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처세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삶을 잘 영위해 나간다.

만약 곤혹을 느낀다면 책을 펼쳐보라. 다음 페지에서 어쩌면 원하는 답안을 얻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 리치를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답도 더욱 잘 해결할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사고하는 사람일수록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생활에서의 궁금증과 의문점들은 모두 책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막막함을 쫓거나 아니면 평범함에 대항하거나를 막론하고 독서는 가장 간단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이다.

3. 표달에 대하여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대한 감수가 다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각능력과 표달능력을 부단히 제고시킬 수 있다.

책을 한권 또 한권 읽다가 일정한 정도의 축적에 이르게 되면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맘껏 표달을 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머리속에 쌓은 지혜로 전설적인 지난 일들과 공명을 가질 수 있다.

독서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읽은 글자는 결국 자양분이 되여 성장의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나날이 당신의 기질에 영향을 주고 당신의 말투를 바꾸고 당신의 령혼을 풍부히 해준다.

4. 인생에 대하여

'력사를 읽으면 명지해지고 시를 읽으면 우수해 진다'는 속담이 있다. 독서의 좋은 점은 바로 자아와 세계의 창구를 열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을 심도있게 읽을수록 우리는 사회와 인생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게 되고 마음속에도 확신이 생기게 된다.

매 한번의 열독은 모두 한차례 사상을 각성시키는 과정이다.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인생에서 자신의 협애함을 버리고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독서하라. 읽은 책이 충분히 많을 때면 당신은 생명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앞길이 막막하다 하더라도 당신은 두려움없이 감히 다음에 맞닥드릴 미지의 고봉에 오를 수 있다.

/인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18
  • 최근, 룡정시인민법원 집행법관은 적극적으로 중재에 나서 하루에 두건의 민간 대출 분쟁을 성공적으로 조정했으며 분쟁의 당사자는 전부 현장에서 현금으로 빚진 돈을 돌려줬다. 료해에 따르면 두 사건중 한건은 가족 간 민간대출 분쟁이고 다른 한건은 이웃 간의 민간대출 분쟁으로 전부 지인간의 대출로 밝혀졌다. ...
  • 2024-10-14
  • “법관님, 이 사건을 해결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최근 화룡시인민법원 투도법정은 한차례 리혼분쟁 사건을 심리하여 쌍방 당사자와 미성년자의 정당한 권익을 보장하였다. 당사자 김모는 담당법관에게 감사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모와 정모는 자유련애로 2004년 민정부문에 혼인신고를 하고 ...
  • 2024-10-14
  • 최근, 연길시인민법원은 조정으로 농민로동자 임금체불사건을 원만히 해결했다.지난 3월부터 4월까지 등모 등 8명의 농민공들은 모 건설그룹유한회사가 도급맡은 공사에서 철근을 묶는 일에 종사했다. 공사를 마친 후 등모 등은 건설회사로부터 부분적인 임금만 지불받은 외에 약정한 시간내에 잔액을 지불받지 못했다. 이에...
  • 2024-10-14
  • 10월 12일 19시 30분에 광서쫭족자치구 평과시체육장에서 진행된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7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광서평과하료국정팀(이하 광서팀)에 2:3으로 패했다. 광서팀은 13번 동일범을 문지기로 하고 2번 왕화붕, 33번 엽중추, 5번 호명비, 29번 선붕비로 수비진을 치고 36번 고가윤, ...
  • 2024-10-13
  • ‘아름답고 살기좋은 향촌건설’행동이 안정적으로 추진됨에 따라 서란시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의 길에서 튼튼한 발걸음을 내디뎠다."우리는 농촌 주거환경 정비 향상을 농민의 획득감과 행복감을 높이는 민심 프로젝트로 견지하고 군중들이 문앞 ‘3가지 도급’을 전개하도록 유도하며 집앞과 집뒤, 정원 내외의 위생...
  • 2024-10-13
  •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 중양절 경축 및 산수연 행사 가져10월 11일,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제2고향을 잘 건설하는 것을 취지로 한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 중양절 경축 및 산수연’ 행사가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개최되였다. 행사에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의 40...
  • 2024-10-13
  • ‘연길로인뢰봉반’로인들 <홍석류의 집> 견학10월 10일, ‘연길로인뢰봉반’14명 대표들이 연길시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에 위치한 <홍석류의 집>을 찾아 견학했다. 이날 학습에서 ‘연길로인뢰봉반’의 대표들은 사회구역 사업일군들과 함께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다지는 것과 관련해 뜻깊은 체험을 하였...
  • 2024-10-13
  • 공연자들과 양로원의 로인들이 함께 기념촬영10월 11일, 중국 전통명절 중양절을 맞이하여 길림시 은학원조선족양로원에서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이 조직한 효도공연이 펼쳐졌다.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문예부의 무용 <도라지꽃 피였네>와 길림시조선족군중예술관 산하 예술단의 무용 <진달래꽃 만발한 곳>, ...
  • 2024-10-13
  • 드론으로 내려다 본 강소성 남경시 진회구의 한 '태양광·에너지 저장·충전 일체화' 스마트 충전소"커피 한잔 마실 시간에 충전이 끝날 줄은 몰랐어요!"지난 국경절련휴 신에너지차를 몰고 강소성 숙천시를 지나던 한 관광객의 말이다.숙천시는 국경절련휴 나들이 차량에 대비하기 위해 평안대로와 미...
  • 2024-10-12
‹처음  이전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