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책읽기 여부에 따라 다른 인생 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3시38분    조회:1929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시야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세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을가?”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다. 그리고“이른바 세상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는 한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인데 책읽기를 통해 그 부동한 면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대답이 큰 공감을 얻었다.

한권의 좋은 책은 마치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하나의 문과도 같다. 읽은 책이 많으면 이 세상에는 한가지 문화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부동한 견해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도,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는 리해를 가지게 된다.

한 사람의 인생의 높이는 바로 그가 발밑에 둔 책의 두께이다. 독서를 통해 언제든지 어느 곳에라도 도달할 수 있고 미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탐험할 수 있다.

2. 의문점에 대하여

우리가 읽은 모든 책들은 우리의 생각을 위한 힘의 축적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처세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삶을 잘 영위해 나간다.

만약 곤혹을 느낀다면 책을 펼쳐보라. 다음 페지에서 어쩌면 원하는 답안을 얻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 리치를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답도 더욱 잘 해결할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사고하는 사람일수록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생활에서의 궁금증과 의문점들은 모두 책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막막함을 쫓거나 아니면 평범함에 대항하거나를 막론하고 독서는 가장 간단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이다.

3. 표달에 대하여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대한 감수가 다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각능력과 표달능력을 부단히 제고시킬 수 있다.

책을 한권 또 한권 읽다가 일정한 정도의 축적에 이르게 되면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맘껏 표달을 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머리속에 쌓은 지혜로 전설적인 지난 일들과 공명을 가질 수 있다.

독서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읽은 글자는 결국 자양분이 되여 성장의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나날이 당신의 기질에 영향을 주고 당신의 말투를 바꾸고 당신의 령혼을 풍부히 해준다.

4. 인생에 대하여

'력사를 읽으면 명지해지고 시를 읽으면 우수해 진다'는 속담이 있다. 독서의 좋은 점은 바로 자아와 세계의 창구를 열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을 심도있게 읽을수록 우리는 사회와 인생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게 되고 마음속에도 확신이 생기게 된다.

매 한번의 열독은 모두 한차례 사상을 각성시키는 과정이다.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인생에서 자신의 협애함을 버리고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독서하라. 읽은 책이 충분히 많을 때면 당신은 생명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앞길이 막막하다 하더라도 당신은 두려움없이 감히 다음에 맞닥드릴 미지의 고봉에 오를 수 있다.

/인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48
  • 8일, 제40회 교사절 경축 및 전국 교육계통 선진집단, 선진개인 표창활동이 북경에서 개최된 가운데 전국 585개 단위와 1,790명이 표창을 받았다.중화인민공화국 성립 75돐과 제40회 교사절에 즈음하여 교육자 정신을 대대적으로 고양하고 전 사회에 교사를 존경하고 교육을 중시하는 짙은 분위기를 조성하며 덕을 쌓고 인재...
  • 2024-09-09
  • ‘강팀에 강’한 연변팀의 속성을 그대로 보여준 경기였다.9월 8일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대련영박팀(이하 대련팀)과 2대2로 빅으며 홈장에서 강팀을 상대로 승점을 챙겼다.이기형 감독 체제에서 상승기류를 타기 시작한 연변팀은 이...
  • 2024-09-09
  • 최근, 길림성부녀련합회와 길림성부녀아동활동중심은 교사절을 맞아 교원 ‘애심어머니’ 련맹 설립식 및 ‘광명의 사자’ 주우동의 공익자선콘서트를 개최했다.활동은 따뜻하고 감동적인 단편 <광명의 사자>로 막을 올렸다. 동영상은 ‘애심어머니’ 가 결연을 맺고 결손가정아동과 곤경에 처한 아동을 돌보는 ...
  • 2024-09-09
  • 7일 저녁, 길림성정부에서 주최하고 길림성상무청과 길림성문화관광청, 길림성체육국에서 주관하는 2024년 길림 ‘9·8소비축제’ 가동식이 장춘에서 개최되면서 54일간의 전 성 대형 소비촉진 행사가 정식으로 막을 올렸다.이번 길림 ‘9·8소비축제’는‘소비 촉진(提振消费)을 중점으로 국내 수요를 확대’에 관한 당중앙의...
  • 2024-09-09
  • 메이퇀 데이터에 따르면 2024년 상반기 연변의 커피숍 점포수는 전년 동기 대비 29% 성장했는바 연변의 중심도시 연길은 현역도시중 만명당 커피전문점 보유량이 가장 많았다.'현역 커피의 왕' 연길에는 만명당 커피전문점 점포수가 상해보다 4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집계되였는데 연길에 오면 '연길'이란 ...
  • 2024-09-09
  • 9월 6일, 천진조선족녀성협회가 주최한 2024년 전국애심녀성포럼 제14회 워크숍 및 제13회 차세대 녀성리더 양성프로그램이 천진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녀성의 지혜와 힘으로 문명하고 아름다운 사회를 건설하자’에 취지를 두었다.행사는 2009년 북경에서 처음 개최된 이래 지금까지 청도, 심수, 상해, 연태, 장춘, 위...
  • 2024-09-08
  • —연길 서부 교육시설 증가로 사회봉사능력 제고연길시제4중학교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지붕공사 마무리식 한장면9월 8일, 연길시 2024년 중점 건설대상인 연길시제4중학교 화성학구 및 북산소학교 화성학구 대상이 주체구조 시공을 원만히 마무리(顺利封顶)하고 지붕공사를 진행함으로써 2025년 9월 1일의 신입생 모집을...
  • 2024-09-08
  • 연변룡정팀은 9월 8일 19:00시에 연길시전민건강중심체육장에서 현재 2위를 달리고 있는 대련영박팀과 2024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22라운드 홈장경기를 치르게 된다.9월 7일 오후에 연변룡정팀은 경기전 기자회견을 소집하였다. 이기형 감독과 동가림선수가 참가하였다.동가림선수는 “우리는 감독의 인솔하에 충분한 준비 마...
  • 2024-09-08
  • 9월 6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사하구분회는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에서 교사절 경축모임을 가졌다. 모임에는 리퇴직교원 7명과 협회 회원 30여명이 참가했다.행사는 먼저 신경환, 김순자, 남천룡 등 7명 퇴직교원들에게  생화를 증정하고 안일화 회장이 축사를 했다. 안일화 회장은 축사에서 일찍 새일대 육성...
  • 2024-09-07
  • 전국 26개 성에서 온 근 만명에 달하는 선수들과 업여 달리기에호가들이 참가9월7일 오전 8시30분 '심무계 보변강'(心无界 步边疆) 성장컵 중국·길림변경삼림마라톤 계렬경기(화룡역)가 화룡인민체육운동쎈터에서 개막되면서 속도와 격정의 마라톤성연의 막을 올렸다.이번 경기는 길림성체육국과 길림체육학원, 연변...
  • 2024-09-07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