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책읽기 여부에 따라 다른 인생 산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3시38분    조회:91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1. 시야에 관하여

“어떻게 하면 세상을 가장 쉽게 볼 수 있을가?”하는 질문이 인터넷에 올라온 적 있다. 그리고“이른바 세상을 안다는 것은 바로 세상에는 한개 면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걸 깨닫는 것인데 책읽기를 통해 그 부동한 면을 가장 쉽게 볼 수 있다.”는 대답이 큰 공감을 얻었다.

한권의 좋은 책은 마치 우리를 미지의 세계로 안내해 주는 하나의 문과도 같다. 읽은 책이 많으면 이 세상에는 한가지 문화만 있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 되고 부동한 견해를 포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이 한가지만 있는 것이 아니란 것도,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해서도 많이는 리해를 가지게 된다.

한 사람의 인생의 높이는 바로 그가 발밑에 둔 책의 두께이다. 독서를 통해 언제든지 어느 곳에라도 도달할 수 있고 미지의 아름다움을 더 많이 탐험할 수 있다.

2. 의문점에 대하여

우리가 읽은 모든 책들은 우리의 생각을 위한 힘의 축적이다. 독서를 통해 우리는 처세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삶을 잘 영위해 나간다.

만약 곤혹을 느낀다면 책을 펼쳐보라. 다음 페지에서 어쩌면 원하는 답안을 얻을 수도 있다. 책을 읽으면 리치를 알 수 있고 문제에 대한 해답도 더욱 잘 해결할 수 있다. 많이 읽고 많이 사고하는 사람일수록 어제의 자신보다 나은 사람이 된다.

생활에서의 궁금증과 의문점들은 모두 책속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다. 막막함을 쫓거나 아니면 평범함에 대항하거나를 막론하고 독서는 가장 간단하고도 실용적인 방법이다.

3. 표달에 대하여

책을 읽는 사람과 읽지 않는 사람은 세상에 대한 감수가 다르다. 책을 많이 읽을수록 지각능력과 표달능력을 부단히 제고시킬 수 있다.

책을 한권 또 한권 읽다가 일정한 정도의 축적에 이르게 되면 마음속에서 우러러 나오는 말로 아름다운 경치를 볼 때 맘껏 표달을 할 수 있다. 그런가하면 머리속에 쌓은 지혜로 전설적인 지난 일들과 공명을 가질 수 있다.

독서는 음식을 먹는 것과 같다. 읽은 글자는 결국 자양분이 되여 성장의 에너지를 제공해준다. 더불어 나날이 당신의 기질에 영향을 주고 당신의 말투를 바꾸고 당신의 령혼을 풍부히 해준다.

4. 인생에 대하여

'력사를 읽으면 명지해지고 시를 읽으면 우수해 진다'는 속담이 있다. 독서의 좋은 점은 바로 자아와 세계의 창구를 열어줄 수 있다는 데 있다. 책을 심도있게 읽을수록 우리는 사회와 인생에 대한 인식이 깊어지게 되고 마음속에도 확신이 생기게 된다.

매 한번의 열독은 모두 한차례 사상을 각성시키는 과정이다. 독서하는 습관을 길러야만 인생에서 자신의 협애함을 버리고 더욱 높은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독서하라. 읽은 책이 충분히 많을 때면 당신은 생명의 광활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며 인생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설사 앞길이 막막하다 하더라도 당신은 두려움없이 감히 다음에 맞닥드릴 미지의 고봉에 오를 수 있다.

/인민일보

编辑:안상근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612
  • 9월 3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경축하여 지난세기 50년도부터 현재까지의 부동한 시기 연변축구의 풍채를 담은 '연변축구사진전'이 연길 아리랑축구공원 문화복도에서 있었다. 사진전에서는 1952년부터 1965년, 1966년부터 1989년, 1990년부터 2000년, 2001년부터 2022년 4개 단계로 나뉘여 부동한...
  • 2022-09-03
  • 2022년 중국국제봉사무역교역회가 8월 31일부터 9월 5일까지 북경에서 거행된다. 길림성의 220여개 기업(단위)이 이번 무역교역회의 온•오프라인 전시와 상담 활동에 참가하게 된다.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성장인 채동은 길림교역단 단장으로 무역교역회의 계렬 활동에 참가하고 전람구를 돌아보았다. 이번 무역교역회...
  • 2022-09-03
  •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가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에서 정식으로 개관했다. 이는 연길이 대외 개발개방의 새로운 플래트홈을 건설하는데 리정표적인 중대한 의의를 가진다. 료해에 따르면 RCEP 연변다국경수출입쎈터는 연길국제공항경제개발구 보세물류쎈터(B형)대상의 일부로 건축면적은 1.55만평방메터이...
  • 2022-09-03
  • 9월 2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 고중 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1/4 결승경기에서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과 연변룡정팀이 4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연변룡정팀은 D조 2위로 8강에 진출하였으나 1/4경기에서 심양도시U17팀과의 경기에서 2대2로 빅은후 승부차기에서 4대5로...
  • 2022-09-03
  • 장백조선족자치현문련, 현민간예술가협회, 현작가협회의 공동 주최로 마련된 리학원선생 새책 작품 송독랑송회의가 8월30일오전 현새시대문명실천활동중심에서 진행되였다. 리학원 작가 금년에 86세고령의 리학원(한족)선생은 장백조선족자치현의 저명한 작가이다. 그는 선후로 중소학교 교원, 중학교 교장, 현교원연수학교...
  • 2022-09-03
  •   연길시제1기종업원 '백명 김치대회'1등 수상자 송옥순과 그의 가족들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 경축 계렬행사로 연길시총공회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전통음식협회련합공회위원회에서 주관한 연길시 제1기종업원 ‘백명김치대회’가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였다. 이번 대회에...
  • 2022-09-02
  • 9월 1일 오전, ‘통상구 건설 성과를 집중적으로 전시하는 것으로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 경축활동 헌례’ 영상 관람이 훈춘시에서 있었다. 주와 훈춘시의 당정 지도자 해관, 변방검사 등 부문의 관련 인원 200여명이 영상을 통해 훈춘 권하 국제통상구 련동검사청사의 전면 준공과 첫 로씨야 청정에너지원 화물렬차...
  • 2022-09-02
  • 9월 2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으면서 주체육국에서 주최하고 연변사회체육관리중심과 연변조선족자치주 중로년축구촉진회에서 주관, 연변체육복권관리중심과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협조한 2022년 “중국체육복권컵” 연변중로년축구(50대, 60대)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 제7호, 8호구장...
  • 2022-09-02
  •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는 경사스런 날에 연변축구팬들이 오랜만에 수준급 축구경기를 선물받았다. 9월 2일 오후 3시, 연변룡정팀이 슈퍼리그 강팀 장춘아태U21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지였는데 최종 김성준의 꼴에 힘입어 1대0으로 장춘아태U21팀을 제압했다. 연변룡정팀은 올시즌 을급리그 총결승경기에 진출하...
  • 2022-09-02
  •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 김정일 회장이 개막사를 하고 있다. 9월 1일 오전, 연변조선언어문화진흥회가 주관하고 조글로와 백천문화미디어가 공동 주최한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주년’ 및 ‘조선언어문자의 날’ 지정 8주년 기념시화전이 연길시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언어문화...
  • 2022-09-02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