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새 학기를 앞두고 모두들 준비가 다 되였는가? 학생들이 제때에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고 드높은 열정으로 새 학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그들을 위한 심리조절공략이 준비되여있다.
1) 일과시간을 조정하여 ‘생물시계’ 회복하기
여름방학이 되면 학생들은 자신의 세계에 빠져들기 때문에 생물시계가 흐트러진다. 여름방학이 막바지에 이르렀기에 우리는 ‘생물시계’가 원래대로 회복되도록 해야 한다. 합리적인 기상 및 취침 시간을 설정하고 음식구조를 조정하며 일일 영양 섭취량 균형을 유지하고 좋은 몸상태를 유지해야만 학습진도를 더 빨리 따라갈 수 있다.
2) 자률성을 높이고 전자제품을 멀리하기
방학 동안 일부 학생들은 휴대폰과 태블릿의 사용이 늘어나고 심지어 전자제품에 대한 의존성이 생겨난다. 개학이 다가오면 전자제품을 끊는 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전자기기를 무음으로 하고 공부할 때 멀리 떨어진 곳에 놓아두어야 한다. 또는 자신에게 며칠의 시간을 주어 전자기기의 사용빈도를 점차 줄여나가야 한다.
3) 계획을 세워 공부에 집중하기
‘모든 일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 우리는 지난 학기를 되돌아보며 학습목표를 달성했는지, 무엇을 잘했는지, 무엇을 개선해야 하는지 고민해볼 수 있다. 새 학기에는 자신의 상황에 따라 제때에 학습계획을 조정하거나 수정하여 항상 자신의 학습 리듬과 요구에 부합되도록 해야 한다. 무엇보다 긍정적인 학습태도와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 학업의 길에서 더 멀리 갈 수 있다!
4) 마음을 편안히 가지고 부정적인 감정 조절하기
개학 후 학생들은 불안, 두려움, 짜증과 쉽게 화를 느낄 수 있다. 이러한 감정이 나타날 때 먼저 부정적인 감정을 ‘정상화’할 수 있고 이러한 감정이 있는 것이 매우 정상이라는 것을 자신에게 알려줌과 동시에 감정조절을 시도할 수 있다.
일반적인 감정조절방법에는 사람이 없는 곳을 찾아 한바탕 울거나 소리를 지르는 것과 같은 합리적인 카타르시스방법이 있는가 하면 음악 듣기, 노래 부르기, 운동 등 뇌가 ‘쾌락호르몬’을 분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활동을 하는 것, 자신에게 긍정적인 심리적 암시를 주거나 학교에서 기대되는 일 및 다양한 장면을 떠올려보며 긍정적이고 환영하는 마음으로 새 학기에 융합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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