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습근평 총서기 제33회 올림픽 중국대표단 접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5시24분    조회:258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0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제33회 하계 올림픽경기대회 중국대표단 전체 성원들을 접견했습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들인 조락제, 왕호녕, 채기, 리희, 국가부주석 한정이 접견에 참석했습니다.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은 경쾌하고 열렬한 분위기에 잠겼습니다. 오후 3시 20분쯤, 습근평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대표단 성원들 속으로 오자 현장에서는 장시기 열렬한 박수소리가 울려퍼졌습니다. 습근평을 비롯한 당과 국가 지도자들은 대표단 성원들과 친절하게 악수를 나누고 기념사진을 남겼습니다.

뜨거운 박수소리 속에서 습근평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대표단 성원들과 만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빠리올림픽대회에서 선수들은 한 마음으로 단합해 완강하게 박투하고 과감히 앞을 다투며 사명을 저버리지 않고 우리나라 경외 하계올림픽 참가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이룩하고 경기성적과 정신문명 이중 풍작을 거둠으로써 조국과 인민을 위해 영예를 떨쳤습니다. 나는 당중앙과 국무원을 대표하여 여러분들의 개선에 환영을 표하고 선수들에게 열렬한 축하와 친절한 문안을 전합니다. 또한 전국 체육 전선에서 땀을 흘리고 있는 동지들에게 친절한 문안을 전합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대표단의 우수한 성적은 우리나라 체육사업의 발전과 진보의 집중적인 구현일 뿐만 아니라 중국식 현대화 건설의 하나의 축소판으로서 신시대 중국의 힘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습니다. 국운이 흥하면 체육이 흥하고 국가가 강하면 체육이 강합니다. 우리나라가 체육대국, 올림픽 강국 행렬에 진입할 수 있는 근본원인은 종합국력이 부단히 증강되여 체육경기와 훈련에 선진적이고 과학적인 지탱과 확고한 물질적 보장을 제공하고 각 분야에서 체육인재들이 용솟음쳐 나올 수 있도록 량호한 성장환경과 광범위한 군중기반을 마련한 데 있습니다. 신시대 새 로정에서 중국식 현대화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의 위업을 전면 추진한다면 필연코 우리나라 체육사업의 발전에 더 좋은 조건을 마련해주고 강력한 동력을 주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는 인민을 중심으로 한 체육사업을 드팀없이 발전시키고 전민 신체단련과 전민 건강의 심층 융합을 추진하여 체육강국, 건강중국을 건설하는 목표를 향해 부단히 매진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체육대표단의 우수한 성적은 중화체육정신과 올림픽정신을 더욱 빛내고 중화민족의 정신과 시대적 정신이 서로 어우러져 빛을 발하도록 함으로써 신시대 중국의 정신을 잘 해석해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당과 인민의 중탁을 명기하고 ‘국가 영예는 영원히 개인을 초월하고’, ‘나의 금메달을 위대한 조국에 바친다’는 등 맹세를 굳게 다져 가장 먼저 조국을 생각하고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려는 마음가짐과 완강하게 분투하고 자강불식하는 필승의 신념을 과시하였고 단결협력하고 어깨겯고 싸우는 소중한 품질과 자심감 있고 락관적이며 열정에 넘치는 중국 청년 세대들의 밝은 기질을 보여주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선수들은 세계로 하여금 우수한 중화전통문화의 두터운 축적을 보게 하였고 개방과 포용, 분발진취하는 중국의 시대적 풍모를 보게 하였으며 중국인민의 패기, 예기, 저력을 보게 하였다고 말했습니다. 조국과 인민은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체육대표단은 도덕적인 금메달, 풍격 있는 금메달, 깨끗한 금메달을 따내는 것을 견지하고 체육도덕의 기풍을 고양함으로써 광범위한 존중과 인정을 받았고 신시대 중국의 이미지를 충분히 구현했다고 강조했습니다. 경기장에서 선수들은 규칙을 준수하고 경쟁자를 존중하며 심판을 존중하고 관객을 존중하는 한편 량호한 경기 풍격과 규률, 문명례의를 유지하였으며 이겼다고 자만하지 않고 졌다고 락심하지 않는 정신적 풍모를 잘 과시하였고 경기와 도덕, 풍격 등 면에서 모두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 올림픽 경기를 위한 새로운 준비 주기가 시작되였다며 선수들은 자만하지 말고 성급하지 말며 계속 노력해 훈련과 경기수준을 제고하고 장점을 살리고 단점을 보완하며 인재양성을 다그치고 고수준으로 경기 준비 사업을 잘하길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경기체육과 대중체육은 상부상조하는 것이라며 경기체육의 종합실력을 한층 더 제고시키고 전민운동, 청소년체육의 대대적인 전개를 이끌어 체육강국 건설을 위해 새로운 공적을 쌓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왕의, 류국중, 리서뢰, 리홍충, 하위동, 진무 그리고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부문의 책임동지, 각성과 자치구, 직할시, 신강생산건설병퇀 체육부문의 책임동지들이 접견에 참가했습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787
  • 최근 절강성 원주시 평양현 오강진의 한 아빠트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구조대원들이 도착했을 때 불은 집주인에 의해 진화됐지만 침실 벽에는 연기에 그을린 흔적이 크게 남아있었다.초보적인 판단에 따르면 침실에서 충전하고 있던 장난감 전동휠이 화재를 일으켰다는 결론을 내렸다.최근 몇년동안 전동휠(电动平...
  • 2022-09-19
  • 가을의 장백산은 색채가 알록달록하고 일년내내 볼 수 있는 흰눈 외에도 찬란한 푸른빛 그리고 단풍나무숲, 자작나무, 툰드라지대의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색과 붉은색으로 물들어 있다.    9월 16일, 장백산 가을철 문환관광제품 발표회가 장춘문화관광체험센터에서 열렸다. 많은 관광객들이 가장 아름다운 가을의 장백산...
  • 2022-09-19
  • 향개명, 연변대학 교수, 석사 박사 연구생 지도교수; 선후로 연변대학 예술학원 무용학부주임, 부원장, 당위서기 등 직무 력임; 길림성무용가협회 부주석; 문화부 전국예술전공학위연구생 교육지도위원회 무용분야 전문가; 문화부 제8, 9, 10회 전국예술대학교 ‘도리컵’무용대회 심사위원; 선후로 국가사회과학...
  • 2022-09-19
  • 국무원 판공청에서 발부한 2022년 국경절 휴가배치통지는 다음과 같다.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총 7일간 휴식하고 10월 8일(토요일) 10월 9일(일요일)출근하는데 합리하게 근무와 휴식시간을 잘 배치해야 한다. 국경절기간 고속도로 무료통행 배치에 근거해 음력설, 청명절, 로동절, 국경절 4대 국가법정휴가일에 7인 좌석 ...
  • 2022-09-19
  • 이 올해 10월 1일부터 실시된다. 최근 국가표준 요구에 부합되는 전자담배상품이 각지에서 륙속 판매되고 있는데 이는 전자담배산업 법치화, 규범화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했음을 의미한다.심천 복전구의 한 전자담배 판매가게에서 점장은 올해 6월에 그들은 전자담배판매허가증을 획득했다고 소개했다. 국제표준 전자...
  • 2022-09-16
  • 올해 국경절 휴가시간은 10월 1일부터 7일까지이다. 철도 려객표 예매기간 15일의 규정에 따라 래일(9월 17일)부터 려객들은 국경절 휴가기간 첫날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10월 6일과 7일 기차표는 9월 22일과 23일에 판매를 시작한다. 주의해야 할 것은 부동한 기차역의 기차표 온라인 예매시간이 다르다는 것이다. 려...
  • 2022-09-16
  • 고서는 어떻게 쓰고 문물은 어떻게 생겼을가? 동일한 전시대에서 그들은 ‘대화’로 력사문화를 이야기하고 있다. 9월 13일, 길림장백산문화전이 길림성전적박물관에서 개최되였다. 전람은 길림성 도서관에 소장된 진귀한 고적 《산해경》, 《삼국지》, 《장백산 령적전영(灵迹全影)》등 172권의 문헌, 길림성문...
  • 2022-09-15
  • 매년 추석만 되면 슈퍼마켓 매장에는 월병이 가득 진렬되여 있는데 명절이 지나면 신기하게도 다 없어졌다.월병은 식품에 비해 선물 속성은 훨씬 두르러진다. 광동 화주의 허모씨는 월병 한통을 선물로 보내면서 특별히 표시를 해 두었는데 십여일 후에 그 월병이 다시 자기 손에 들어오는 일이 발생했다고 한다.백화점과 ...
  • 2022-09-13
  • 9월 11일, 흑룡강성 화량농업유한회사 2022년 오상조선족공미수확제가 흑룡강성 오상시 민악조선족향에서 가동되였다. 화룡그룹 오상조선족공미유기재배기지에서 흑룡강성화량농업유한회사 회장 장방이 오상조선족공미의 력사를 이야기했다. 장방은 조선족공미의 순도와 종자를 보호하는 것은 화량벼연구단체의 책임이며 조...
  • 2022-09-13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