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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그 시절] 추억속 사진에 상해지식청년들 기억 떠올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1일 13시37분    조회: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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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년전 상해지식청년 1만여명이 낯설고 물설은 연변을 찾아 여러 민족 간부군중과 동고동락하면서 깊은 우의를 맺었으며 조국의 변강건설에 청춘을 불태웠다. 아래는 당시 화룡현에 하향한 상해지식청년들의 진귀한 사진들이다.

1969년, 화룡현 룡문공사 룡문5대 상해지식청년이 '빈하중농호장' 정해룡(앞줄 왼쪽 첫번째)과 얘기를 나누는 모습이다.



1969년, 화룡현 룡수공사 상해지식청년 자매 리서방, 리서화 소수레를 끄는 모습이다.


1969년 여름, 화룡현 덕화공사 류동2대 상해녀성지식청년들의 단체사진이다. 앞줄 왼쪽부터: 범이민, 궁효경, 서결렴 뒤줄 왼쪽부터: 장소문, 위숙영, 주패려.


1969년 11월, 화룡현 덕화공사 류동2대 상해지식청년 장소문(왼쪽)과 조선족 녀성 소남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1970년 6월, 화룡현 덕화공사 류동2대 상해지식청년 장소문(왼쪽)과 궁효경이 류동촌 입구에서 찍은 기념사진이다.


1972년 봄, 화룡현에서 상해지식청년이 참가한 문예사업단이 위문공연을 하는 장면이다.


1972년, 화룡현 룡수공사 상해지식청년 자매 리서방(왼쪽 첫번째)와 리서화(가운데)가 동료들과 함께 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장면이다.


1972년 6월, 화룡현 룡수공사 신민6대 상해지식청년과 청년사원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다. 앞줄 왼쪽부터: 정소영, 공령요, 진욱아, 왕명화, 김소룡, 조승길(사원). 중간줄 왼쪽부터: 한령령, 김옥란, 서자위, 화수령. 뒤줄: 청년사원


1972년 12월, 화룡현 룡수공사 신민1대 위문단 성원과 상해지식청년 주봉(중간)이 집체호 문앞에서 남긴 기념사진이다.


1972년 12월, 화룡현 와룡공사 와룡8대에서 하향한 종사강과 빈하중농이 함께 농작물 생장정황을 관찰하고 있다.(이 사진은 <상해문회보>에 실렸다)


1973년, 화룡현 투도공사 광신3대 상해지식청년 림민혜(오른쪽 앞)가 현을 대표하여 주탁구경기에 참가해 녀자단식경기에서 1등을 하고 경기후 팀원들과 남긴 사진이다.


1976년, 화룡현 환성공사 상해지식청년 조가무(뒤줄 오른쪽 세번째)가 문예공연에 참가한 후 팀원들과 남긴 사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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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和龙微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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