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안시, 아름다운 향촌관광 화폭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3시20분    조회:634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안시 태왕진 전만촌의 정양효원민박구 

집안시 마선향 하활룡촌 관광구 

바야흐로 초가을, 집안시 청하진 천교촌의 드넓은 전간이 얼음밀(冰麦) 황금바다를 이룸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밀려든다며 천교촌 제1서기 손걸은 “우리는 ‘밀밭 + 생태관광’을 구축하고 생태관광, 밀 수확 체험 등 항목을 연구하여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오고 있다. ”소개한다. 

최근년간 집안시는 량호한 생태, 문화자원과 특색산업에 의거하여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향촌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하는 새로운 선택을 제공하고 있을뿐더러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마선향 하활룡촌은 짙은 어렵문화 분위기를 형성했다. 몇년간 이곳은 변경풍경, 어렵문화, 어도민박, 농사체험, 창의공방, 향토미식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 레저 서식지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이를테면 소영농가뜨락에 들러 손수 원생태의 땅콩 , 오이 등 채소를 따고 야생 압록강 잉어를 특색으로 하는 등 순수 농가음식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강변에서 바비큐, 캠핑을 즐기고  촌의 무대 공연을 볼 수도 있다…

태왕진 전만촌에서는 ‘생태가 아름답고 백성이 부유하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촌’ 건설로 민박, 농가락, 채집 주선을 둘러싸고 농업 레저관광업 발전 열을 올리고 있다. 산세를 따라 건설된 정양효원 민박구는 회색 기와, 하얀벽의 건축물이 립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촌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따뜻한 차를 음미하며 관광객들이 느슨히 전원생활을 누리며 자연에로의 회귀감에 빠져든다. 여러가지 과원, 채소전이 어우러진 진풍경 속에서  과일, 남새 채집 체험도 가능해졌고  과일 가공 공방도 생겨났다.  

관광 성수기 속에서 집안시의 향촌관광 열이 화끈하다.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가 좋고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부유한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2
  • 8월 31일 오전, 연변작가협회에서 주최, 연변녀성문인협회에서 주관한 ‘녀성문인은 왜 문학의 중심에 서야 하는가?’ 문학연구토론회가 연길시 황관혼례청에서 개최되였다. 37명의 녀성문인들이 참가한 토론회는 연변녀성문인협회 회장 박초란의 사회하에 진행되였다. 연변작가협회 상무부주석 리혜숙은 축사에...
  • 2022-08-31
  • 80개 민족단결진보 선진집단, 160명 민족단결진보 선진개인 표창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 현장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을 즈음하여 마련된 연변조선족자치주 민족단결진보표창대회가 8월 30일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대회는 민족사업을 강화, 개진할 데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
  • 2022-08-30
  • 8월 28일,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이 장춘에 설립되였다. 성당위 부서기이며 성장인 한준이 회의에 참석하여 길림대학당위 서기 강치영과 함께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현판했다. 길림대학 동북과 동북아연구원을 설립하는 주요 임무는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연설, 중요 지시 정신을 깊이 관철, 락착하며 길림...
  • 2022-08-30
  •   연길시문화관 신관 락성식이 8월 29일 개최되였다. 새로 락성된 연길시문화관은 비정기적으로 여러가지 전시공연과 교류 행사들을 펼치게 되며 연길시 공공문화 봉사내용을 풍부히 하고 광범한 군중들에게 문화오락활동 교류장소를 제공해주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연변조선족자치주성립 70돐을 경축하여 도시기능을...
  • 2022-08-30
  • 8월 24일, 농업농촌부 공식사이트에서는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명단을 공시했다. 〈2022년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활동을 전개할 데 관한 농업농촌부 판공청의 통지〉 요구에 따라 올해 농업농촌부에서는 계속 중국 아름다운 레저향촌 추천 소개 사업을 전개했다. 각지의 추천과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농업...
  • 2022-08-30
  • 8월 26일,길림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연변조선족자치주당위 서기인 호가복,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홍경은 연길에서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 행장 주치창 일행을 만나 주 정부와 중국건설은행 길림성분행이 전략적 합작기틀 협의를 체결하는 것을 함께 견증했다. 호가복은 주당위와 주정부를 대표하여 주치창 일행에 환영...
  • 2022-08-30
  • 8월 30일,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펼쳐진 제1회 중국청소년축구리그(남자고중년령단 U17세조) 전국총결승경기 제2라운드 경기에서 연변1중팀,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 연변2중팀이 모두 패배의 쓴맛을 보았다. A조의 연변체육운동학교U16팀은 0대1로 동북사범대학부속실험학교팀에 패하고 B조의 연변1중팀은 1대2로 심...
  • 2022-08-30
  • 최근 룡정시당위 정법위원회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삼고 습근평의 법치사상을 학습, 관철하고 《중국공산당 정법사업 조례》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는 동시에 우리 성, 주, 시의 관련 요구를 정법기관과 결합시켜 확고한 신념으로 법을 집행하고 인민을 위해 과감히 책임을 지는 청렴한 정법대오...
  • 2022-08-30
  • 8월 29일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돐 경축 및 제6회 ‘무형문화유산’(非遗之声)음악회가 연길시문화관극장에서 있었다. 이날 음악회는 대합창 의 노래로 서막을 열었는데 민족관현악 , 남성독창 등 11개 다채로운 문예종목들이 선보여 관중들에게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을 선물했다.   료해에 따르면 연길...
  • 2022-08-30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