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집안시, 아름다운 향촌관광 화폭 펼친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3시20분    조회:635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집안시 태왕진 전만촌의 정양효원민박구 

집안시 마선향 하활룡촌 관광구 

바야흐로 초가을, 집안시 청하진 천교촌의 드넓은 전간이 얼음밀(冰麦) 황금바다를 이룸과 더불어 관광객들이 밀려든다며 천교촌 제1서기 손걸은 “우리는 ‘밀밭 + 생태관광’을 구축하고 생태관광, 밀 수확 체험 등 항목을 연구하여 향촌관광을 발전시키고 있는데 많은 관광객들을 흡인해오고 있다. ”소개한다. 

최근년간 집안시는 량호한 생태, 문화자원과 특색산업에 의거하여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향촌관광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힐링하는 새로운 선택을 제공하고 있을뿐더러 향촌진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하고 있다.

마선향 하활룡촌은 짙은 어렵문화 분위기를 형성했다. 몇년간 이곳은 변경풍경, 어렵문화, 어도민박, 농사체험, 창의공방, 향토미식을 일체화한 종합성 관광 레저 서식지를 초보적으로 형성하였다. 이를테면 소영농가뜨락에 들러 손수 원생태의 땅콩 , 오이 등 채소를 따고 야생 압록강 잉어를 특색으로 하는 등 순수 농가음식을 즐길 수 있는가 하면 강변에서 바비큐, 캠핑을 즐기고  촌의 무대 공연을 볼 수도 있다…

태왕진 전만촌에서는 ‘생태가 아름답고 백성이 부유하며 살기 좋고 사업하기 좋은 촌’ 건설로 민박, 농가락, 채집 주선을 둘러싸고 농업 레저관광업 발전 열을 올리고 있다. 산세를 따라 건설된 정양효원 민박구는 회색 기와, 하얀벽의 건축물이 립체적으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촌의 아름다운 경치가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대에서 따뜻한 차를 음미하며 관광객들이 느슨히 전원생활을 누리며 자연에로의 회귀감에 빠져든다. 여러가지 과원, 채소전이 어우러진 진풍경 속에서  과일, 남새 채집 체험도 가능해졌고  과일 가공 공방도 생겨났다.  

관광 성수기 속에서 집안시의 향촌관광 열이 화끈하다. 산업이 흥성하고 생태가 좋고 향풍이 문명하고 관리가 효과적이고 생활이 부유한 향촌진흥의 아름다운  화폭이 서서히 펼쳐지고 있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2
  • 8월 8일, 10명의 80대 고령 백발로인들이 고중 졸업 60돐을 맞아 뜻깊은 동창회를 가졌다.60년전인 1964년, 원 연길현5중(현재 연길시조양천제1중학교 고중부) 3학년 3반의 43명 학생이 부픈 가슴에 희망을 한가득 안고 교정을 나섰다. 이 학교는 1935년에 조양천협화농림학교라는 이름으로 창설되였고 이어 조양천근민...
  • 2024-08-13
  • ● ‘정부+기업’ 이중 보조정책 기초우에서 가전 생산·판매 기업에서도 5% 이상 우대 ●  소비자 일회성 정액 보조금 지급, 보조 한도액 만원 또는 7,000원 ● 애플릿에 낡은 가전제품 정보 올리면 직접 찾아가 회수천가만호의 소비는 현단계 시장 류통의 막힌 점을 반영해주며 업그레이드 발전의 기회도 내...
  • 2024-08-13
  • 8월 9일 오전, 2024년도 길림성 대학생 자원봉사자 서부계획 ‘위국술변’항목 자원봉사자 강습반 개강식이 연변대학에서 개최되였다. 개강식에는 공청단길림성위서기 정위봉, 연변대학당위 서기 풍도, 연변대학당위 부서기 김환이 출석하였고 연변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조직부 부장인 량춘화가 개강식을 사회하였다. &...
  • 2024-08-13
  • ◇림승혁또 한해의 8월 5일이다. 해마다 이날이면 우리는 하늘나라에 가 계시는 박운봉교수님을 묵묵히 그리게 된다. 10년전의 이날, 형님은 영원히 우리 곁을 떠났다. 우리에게 무한한 그리움만 남겨놓고…2012년 유수시 연화향 의료하향 길에서의 박운봉 교수오늘따라 지난 일들이 더더욱 눈앞에 새록새록 떠 오...
  • 2024-08-13
  • 일전 길림성당위 선전부에서 주최한 '중외청년풍채'행사가 룡정시에서 있었다. 길림성에서 류학하는 여러 나라들에서 온 류학생들이 민족문화공연을 흔상하고 무형문화유산을 체험하는 등 방식으로 조선족전통문화와 민속매력을 느껴보았다. 사진은 류학생들이 룡정시문화관 사업일군의 지도아래 조선족 악기를 연주...
  • 2024-08-13
  • 8일, 길림성중소기업발전촉진봉사중심에서 주최하고 연변조선족자치주공업및정보화국에서 주관한 ‘함께 기업에 리익 도모’ 연변 ‘원산지 좋은 제품’ 공익 생방송 홍보활동이 중국조선족민속원에서 열렸다.이번 활동은 전자상거래 생방송, 왕훙경제 등 새로운 업태와 새로운 모식을 적극 리용해 기업을 도와 시장을 개척...
  • 2024-08-13
  • 대련시조선족기업가협회 의학분회의 무료진찰 활동이 8월 10일 대련시 호지영과학기술쎈터에서 전개되였다.대련시의 광범한 조선족 기업인들과 로인들에게 의학 전수와 무료진찰을 하여 그들의 건강수준을 제고시키는 것을 취지로 한 이번 활동에는 30여명의 유명한 조선족 의사들이 참가하여 60여명의 환자들에게 병을 봐주...
  • 2024-08-12
  • 고품질 발전과 고수준 안전을 더욱 잘 총괄 계획하여길림 전면 진흥이 새 돌파 이룩하도록 힘껏 추진해야8월 8일부터 9일까지 성당위 서기 황강은 연변주에서 천리 변경선을 따라 현지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하고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
  • 2024-08-12
  • 사진출처 신화사지난 10일(북경시간)에 있은 빠리올림픽 녀자 필드하키 결승에서 중국팀은 전대회 우승팀이자 현 세계랭킹 1위인 화란팀과 맞붙어 정규시간에 1대 1로 빅었다. 승부차기까지 돌입했지만 아쉽게 패하면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는바 이는 16년 만에 재차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한 것으로 된다. 이로써 중국 ...
  • 2024-08-12
  • 여름날 저녁, 길림성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에 있는 아리랑축구공원은 웃음소리로 가득하다. 몇몇 청소년들이 그라운드에서 마음껏 땀을 휘뿌리며 달리고 패스하고 슛을 날리는 장면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비공식 경기지만 충분히 정채롭다.북경에서 왔다는 장염운씨는 관중석에서 자신의 아이가 공을 차는 것을 보면서...
  • 2024-08-12
‹처음  이전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