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은 팔다리의 맨 끝에 있어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린다. 발바닥에 모세혈관이 풍부하고 자주 힘을 받기에 발바닥은 핑크색이여야 가장 건강하며 다른 색상은 일부 위험한 질병을 예고한다. 매번 발을 씻은 후 관찰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즉시 몸조리하는 것이 좋다.
1. 발바닥이 흰색을 띨 경우
비장기능과 혈액순환 능력이 좋지 않고 빈혈문제가 있을 수 있으며 기혈이 부족하여 항상 무기력하다. 중의학에서는 이형보형의 원칙에 따라 기혈이 부족할 때 혈액제품을 먹는 것이 가장 적절하다고 인정한다. 서의학은 혈액제품이 조혈계통에 가장 필요한 유기철인 철원소가 풍부하여 섭취 후 신체의 조혈을 용이하게 한다고 인정한다.
2. 발바닥이 붉은색을 띨 경우
오래 걷거나 조깅을 하면 발바닥의 혈액순환이 빨라져 붉어지는 것은 정상이다. 그러나 매일 기상 후 발바닥이 붉은색을 띠면 내열이 있을 수 있다. 내열이 있는 사람들은 종종 두근거림과 갈증을 느끼고 성질이 급하며 많이 먹지만 체중감소의 징후가 있으므로 중의과에 가서 옥주설리차를 배합해 마시는 것이 좋다.
3. 발바닥이 노란색을 띨 경우
발바닥이 노랗다는 것은 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으므로 제때에 병원에 가보는 것이 좋다.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 제때에 치료를 받고 근본원인을 찾은 후 과학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질병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평소 발관리에 주의를 기울이고 따뜻한 물에 발을 담가 혈액순환을 촉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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