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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면 복날 끝! 시원한 날씨 찾아온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4시46분    조회: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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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처서절기로서 이 시절은 찌는 듯한 더위가 거의 끝나가고 여름철 더위가 점차 물러가는 시기이다. 북경은 이번주 토요일에 정식으로 복날이 끝나고 북방의 곳곳에 비가 내리면서 시원한 날씨가 찾아올 것이다.

처서는 24절기의 14번째 절기로서 가을철 두번째 절기이기도 하다. 처서가 되면 폭염인 ‘삼서(三暑)’의 ‘말서(末暑)’가 되는데 이는 찌는 듯한 더위가 끝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요즘 날씨가 아직 덥지만 온도는 떨어지는 추세이다.

하지만 여름철 더위가 물러가는 것은 느린 과정으로 더위가 금방 식는 것은 아니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오늘과 래일 북경의 날씨는 맑고 기온이 상승하며 더운 느낌이 증가하고 낮 최고기온은 33℃ 안팎에 이른다.

래일은 말복의 마지막 날로서 토요일에 북경은 정식으로 복날이 끝나고 한차례 소나기가 찾아온다. 폭우의 영향으로 기온이 다소 떨어질 것이며 최고기온은 30℃로 예상된다. 비가 내린 후 산간지역의 지질재해위험이 비교적 크므로 시민들은 산간지역 려행을 피하고 지질재해에 주의를 돌리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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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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