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조국과 인민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2일 15시19분    조회:226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시간: 8월 20일 오후

지점: 북경 인민대회당 금빛대청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힘이고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정신이며 무엇이 새 시대 중국의 형상인가?

여기에 하나의 답안이 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경 인민대회당 금빛대청에서 영예를 안고 돌아온 제33회 하계올림픽경기대회 중국체육대표단을 친절하게 회견했다. 박수소리가 파도소리처럼 울려퍼졌다.

빠리올림픽에서 개선한 올림픽건아들은 꿈을 쫓는 격정, 심금을 울리는 박투, 영원히 포기하지 않는 강인함으로 ‘우리 나라 하계올림픽 경외 경기참가사상 가장 좋은 성적’을 수확했다. 악수할 때 일부 선수들이 자기소개를 하기도 전에 총서기는 그들의 이름을 불렀다.

사격선수 성리호, 황우정은 중국을 위해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내였다. 습근평 총서기는 그들의 몸에서 청년세대의 풍모를 보아냈다. “평반에 담은 물처럼 마음이 끄떡하지 않고 강대한 심리적 자질을 갖추었습니다.”

‘꿈의 팀’으로 불리는 중국다이빙팀은 00후 선수들이 중임을 떠메고 있다. 전홍선, 진우우는 어깨 겯고 싸워 손 잡고 금메달을 따내였다. 총서기는 이에 대하여 깊은 인상을 받았다. “두 선수는 손발이 척척 맞았습니다. ‘물보라가 없는 선수’로 불리우지요.”

중국탁구팀은 필사적으로 싸우고 멋지게 이겼다. “올림픽에 4회 참가했습니다. 그야말로 탁구계의 상록수입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로장 마룡과 재차 만났다. 경기장의 압력을 이겨내고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반격한 번진동을 총서기는 칭찬했다. “잘 싸웠습니다.” 중국바드민톤팀의 ‘아사(雅思)’조합, ‘범신(凡晨)’조합 선수들의 이름을 습근평 총서기는 기억하고 있었다. “모두들 기세 좋게 잘 싸웠습니다.”

박수소리, 웃음소리가 어우러졌다. 올림픽은 억만 인민에게 뜨거운 정감의 교류를 갖다주었다. 올림픽의 선물을 소중히 여기고 올림픽의 과정을 누렸다. 우리는 세계를 눈높이로 보고 세계를 포옹하는 자신감 있고 활력이 있으며 개방된 중국을 보여주었다.

수영선수 반전락은 마지막 바퀴에서 역전을 실현했는바 경기에서 패기, 예기와 저력을 전부 보여주었다. 총서기는 그를 격려했다. “세계기록을 창조했습니다. 한층 더 분발하여 재차 훌륭한 성적을 따내기 바랍니다.” 장우비는 가슴에 메달을 가득 걸고 있었는데 그것은 무수한 심혈을 기울여 따낸 것이였다. 총서기는 웃으며 그녀에게 메달을 무게를 물어보았다.

력도선수 리문문은 일거에 력사를 돌파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이렇게 형용했다. “힘은 산을 들어올릴 수 있고 기세는 온 세상을 덮을 수 있습니다(力拔山兮气盖世).” “키가 이렇게 작은데 어떻게 그렇게 큰 힘을 낼 수 있습니까?” 다른 한 력도선수 후지혜는 총서기의 질문에 이렇게 대답했다. “날을 거듭해서 련습한 덕분입니다.”

여름철 삼복에 련습하고 겨울철 엄동에도 련습했다. 한 사람의 인생에 박투할 기회가 몇번이나 있겠는가!

권투선수 상원과 악수할 때 습근평 총서기는 그녀에게 이렇게 말했다. “나도 젋었을 때 권투연습을 했습니다.” ”총서기동지, 10년전에 전 총서기와 만났었습니다. 남경청년올림픽에서 총서기께서 우리에게 올려치기에 대해 얘기했었지요.” 10년이 눈 깜짝할 새에 지나갔다. 청년올림픽으로부터 올림픽에 이르기까지 중국체육은 끊임없이 발전하는 힘을 드러내였다.

체육은 한 민족의 모습이며 한 나라 실력의 축도이다.

력사를 돌이켜보면 백년의 로정에서 간난신고를 겪었으나 확고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여러 사람들에게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새중국이 창건되기 전 세계체육경기에 참가한 중국선수들이 아주 적었습니다. 우리는 고작 류장춘을 기억하고 있을 뿐입니다. 중국사람들은 한때 ‘동아시아의 병부’로 불렸지요. 국치입니다.”

당시는 신주(神州)가 쇠약할 때였다. 식견이 있는 인사는 탄식했다. “’동아시아의 병부’가 언제 가면 세계 민족의 숲에 당당하게 설 수 있겠는가?”

습근평 총서기의 말을 들으며 사람들은 새중국을 생각했다. “용국단이 첫 탁구세계우승을 따낸 것을 기억합니다. 허해봉이 첫 올림픽 금메달을 따내 령의 돌파를 실현해서부터 지금까지 우리는 300여매의 하계올림픽 금메달을 따내였습니다.”

박수소리가 다시 한번 울려퍼졌다. “국운이 흥하면 체육이 흥하고 국가가 강해지면 체육이 강해진다.” 귀에 익은 이 한마디 말을 되새겨보노라니 가슴이 벅차올랐다.

“오늘, 우리가 세계 체육대국, 올림픽강국의 대렬에 들어설 수 있는 근본은 종합국력이 끊임없이 증강된 데 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악수할 때의 한단락의 교류에 대해 이야기했다.

“방금 손영사가 나와 정정(正定)에 대해 얘기했습니다. 나는 정정에서 현당위 서기를 맡은 적이 있습니다. 당시 탁구학교가 류촌공사에 자리잡고 있었는데 후에 정정현성으로 옮겨가 국가급 훈련장소로 되였습니다. 복건에 있을 때 나는 녀자배구팀의 중주에서의 훈련을 위해서도 일부 도움을 주었습니다. 당시까지만 해도 우리의 조건은 매우 간고했습니다.”

체육은 자아를 초월하는 운동이다. 이 몇몇 장면은 시대적 변천을 그려주었으며 방치되였던 모든 일을 다시 시작하는 중국이 어떻게 한걸음 한걸음 ‘‘더 빨리, 더 높이, 더 힘차게—다 함께’라는 자아초월 속에서 올림픽과 국운의 운명교향곡을 실현했는지 보여주었다.

‘올림픽 세가지 질문’의 꿈을 쫓고 실현하는 길에서,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지는 웅장한 로정에서 새 시대 중국의 힘을 감지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식 현대화, 전민건강은 긴밀히 련계되여있는바 전민이 건강하려면 전민체육이 있어야 하고 전민체육이 있어야 강대한 경기운동이 있을 수 있다.” 우리는 체육강국, 건강중국이라는 이 국가문명의 차원에서 꿈의 무게와 부흥의 발자국을 재여본다.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는 경기장에서 오성붉은기가 게양되는 시각에 새 시대 중국정신을 감지한다. 카누선수 서시효, 손몽아는 총서기가 ‘공로를 세웠습니다’라고 자기들을 칭찬하자 다음과 같이 소박하게 대답했다. “조국을 위해서는 모든 것이 가치 있습니다.” 테니스력사를 창조한 정흠원은 총서기에게 잊을 수 없는 인상을 남겨주었다. “경기가 아주 다채로웠고 경기후 발언에도 애국정감이 있었습니다.” 나라와 동행하고 청춘을 헛되이 보내지 말아야 한다. 총서기는 찬탄했다. “’국가의 영예는 영원히 개인을 초과합니다’, ‘나의 이 금메달을 위대한 조국에 바칩니다’ 등 서언들은 마디마디 쇠소리가 나는바 조국지상, 조국을 위해 영예를 떨치는 적자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신감 있고 락관적이며 열정적이고 친선적인 밝은 기질 속에서, ‘경기상, 도덕상, 풍격상 모두 금메달을 따낸’ 출정의 나날에 새 시대 중국형상을 감지한다. “나는 우리는 이길 수도 있고 질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승패는 병가지상사라고 하지 않습니까? 강대한 심장을 가지고 있어 각종 도전에 과감히 직면해야 합니다.” 한때 락후했던 지난날이 있어 영예를 각별히 소중히 여기는 민족이 여유있게 “더는 미리 결론을 내리지 않고” 갈수록 자심감 있게 경기장의 득실을 마주할 수 있게 되였다.

“프리보드소녀 정호호는 12살이다. 자고로 재능이 출중한 사람은 대부분 젊은이라고 했다. 금방 두각을 드러낸 소년으로부터 백전로장에 이르기까지 모두들 어려움을 맞받아나아가고 방애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한 상대를 만나면 강해지고 과감히 앞을 다투며 자강불식하는 필승의 신념을 보여주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의 목소리는 힘으로 충만되였다. “조국과 인민은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여러분에게 찬사를 보냅니다.”

새로운 올림픽준비주기가 시작되였다. “단점을 극복하고 장점을 계속 발휘해야 합니다.” 산이 높고 길이 멀고 가시덤불과 여울이 가로막아도 “어려움을 맞받아나아가고 방해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강한 상대를 만나면 강해지고 과감히 앞을 다투어야 합니다.” 이런 기개, 이런 정신이 바로 오늘날 중국의 모습이 아니겠는가?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583
  • 8월 30일, 중국민족어문번역국이 주최한 중국민족어문번역국 2024년도 조선어문신조어번역전문가심사회의가 북경에서 열렸다. 중국민족어문번역국 김영호 부국장과 바오울장 부국장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북경, 흑룡강, 길림, 산동 등지의 전문가와 학자 35명이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으로 회의에 참가해 1년간 전국인대 ...
  • 2024-09-02
  • 전국민족단결진보 모범집단과 모범개인 표창대상에 관한 공시 당중앙과 국무원은 최근 몇년동안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을 주선으로 우리 나라 민족단결진보사업을 위해 탁월한 공헌을 한 모범집단과 모범개인을 표창하기 위해 전국민족단결진보모범을 표창하기로 결정했다. 업무배치에 따라 각 지역의 관련 부서가 충분한...
  • 2024-09-02
  •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2024-08-30
  •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 E_mail: korea@peopledaily.com.cn 인민일보사 소개 | 인민넷 소개 | 인민넷 조문판 사이트맵 저작권은 인민넷 소유이며 서면허가 없이 어떤 목적을 위해서도 사용할수 없습니다.Copyright © 1997-2023 by www.people.com.cn. all rights reserved $(document).ready(function(e...
  • 2024-08-30
  •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며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주임인 습근평이 29일 오전 중앙개혁전면심화위원회 제6차회의를 주재하고 중요한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개혁을 한층 더 전면 심화하는 것은 신시대 이래 개혁 전면 심화의 토대 우에서 추진한 것으로서 확고한 토...
  • 2024-08-30
  • 추석이 다가오면서 9월 1일부터 출행계획이 있는 승객들은 련휴 첫날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9월 1일에 9월 15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9월 2일에 9월 16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9월 3일에 9월 17일 기차표를 구매할 수 있다. 기차표 구매꿀팁 소장하기 기차표 대기기능 후보기차표 구매꿀팁은 아래의 몇가지가...
  • 2024-08-30
  • 빠리 8월 28일발 본사소식: 제17회 하계장애인올림픽대회가 현지시간으로 28일 저녁 빠리에서 개막되였다. 이는 하계장애인올픽픽대회가 최초로 빠리에서 개최되는 것이다. 빠리장애인올림픽은 빠리올림픽과 똑같은 슬로건인 ‘완전히 개방된 올림픽대회’를 공유하고 있으며 개막식도 하계장애인올림픽사상 최초로 체육장...
  • 2024-08-30
  • 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 근일, 중공중앙 판공청은 <중국공산당 불합격당원 조직처분방법>(이하 <방법>으로 략칭함)을 인쇄발부하고 통지를 발부해 각 지역, 각 부문에서 참답게 이에 따라 집행할 것을 요구했다. <방법>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당규약과 <중국공산당 ...
  • 2024-08-30
  • 북경 8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온형):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규률검사위원회 서기 리희는 29일 북경에서 캄보쟈 부수상 겸 공무원부 대신 훈 마니를 회견했다. 리희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과 캄보쟈는 서로 지켜주고 도와주는 좋은 이웃과 좋은 동반자로서 쌍무관계가 장기적으로 고수준발전을 유지해왔다....
  • 2024-08-30
  • 북경 9월 29일발 신화통신(기자 마탁언): 8월 29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을 회견했다. 8월 29일 오후, 국가주석 습근평은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미국 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설리번을 회견했다(신화사 기자 리학인 촬영).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변란이...
  • 2024-08-30
‹처음  이전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