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연길사건] 자동차 번호판 가리고 위법 주차해 엄한 처벌 받아!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3일 08시42분    조회:24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전자감시카메라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일부 운전자는 각종 '꼼수'를 부린다. 심지어 번호판을 가리기도 한다. 

최근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는 고의로 자동차 번호판을 가린 위법행위 한건을 적발했다.

2024년 8월 5일 오후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 과학기술중대 사업일군이 일상 비현장 위법정보 대조검사과정에서 강령표 소형자동차 한대가 해란로 신화거리에 위법 주차한 후 운전자가 차에서 내려 차량 뒤쪽 번호판의 끝자리를 흰색 종이로 가린 후 떠나는 모습을 포착했다, 

이에 과학기술중대 책임자는 즉시 민경에게 이 사건을 처리하도록 했다. 해당 차량의 실시간 통과 데이터와 록화된 영상를 통해 분석과 연구판단을 진행하고 해당 자동차 번호를 확인한 후 민경은 곧바로 차량 운전자를 소환해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에 와서 조사를 받도록 요구했다. 2024년 8월 10일 운전자는 연길시공안국 교통순라경찰대대를 찾았고 영상증거 앞에서 고의로 자동차 번호판을 가린 위법행위에 대해 낱낱이 교대했다.

해당 운전자의 행위가 고의로 자동차 번호판을 가린 위법행위임을 감안해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 제90조, 제95조 2항의 규정에 따라 민경은 해당 운전자에게 벌금 200원, 벌점 9점을 부과하는 엄한 처벌을 내렸다.

교통경찰 제시:

자동차 번호판을 가리는 것은 

엄중한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속하며

자동차 번호판은 반드시 선명하고 완정해야 한다.

운전자들 모두 교통법규를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절대 요행을 바라지 말기 바란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역: 김홍화


来源:延吉市交警大队

初审:金红花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1690
  • 9월 4일, 길림성공공자원거래쎈터는 일부 비면역계획백신 공시가격을 하향조정할 데 관한 통지를 발부했다. 통지에서는 <길림성 제2류 백신 집중구매 실시방안>의 요구에 근거하고 기업과의 협상을 거쳐 길림성공공자원거래쎈터는 일부 비면역계획백신의 공시가격을 하향조정했으며 그 결과를 공포했다. 공시가격에 ...
  • 2024-09-06
  •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연길공항은 국제 관광객 연인원 507875명을 처리해 동북지역에서 3위를 차지하고 국제 관광객 비중이 40%에 달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8월, 연길공항에는 총 9개 국내외 항공사가 6갈래 국제항로를 운항했다. 그중 연길-서울, 무안 등 항로의 입석률이 93%를 초과했고 연길-부산, 청주 등 항로의 입...
  • 2024-09-06
  • 일전 한 네티즌은 연변방송APP 백성열선 플랫폼을 통해 "룡정열력회사에 묻고 싶습니다. 난방 잠정중단을 신청하는데 꼭 난방도관을 잘라버려야 합니까? 밸브가 있는데 밸브를 닫으면 되지 않습니까?&nbs...
  • 2024-09-06
  • 추석련휴가 다가오면서 관광시장은 여름방학 성수기에 이어 재차 소고봉을 맞이했다. 9월 4일, 플라이피그(飞猪)에서 발표한 <2024 추석련휴 려행 풍향계>에 따르면 최근 한주간 추석련휴기간 관광서비스&nbs...
  • 2024-09-06
‹처음  이전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