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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에 목이 멘 로인 의사 구조로 목숨 건져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3일 11시48분    조회: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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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 78세의 연길시민 윤할아버지는 찰떡을 먹다가 목이 메여 목숨이 위태로운 순간에 놓이게 되였다. 이때 연변병원 심혈관내과 의사 리문호가 하임리히법과 심페소생술을 통해 윤할아버지의 목숨을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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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韩奇颖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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