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과 길림 ‘무페도시’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6일 10시10분    조회:60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춘시정부와 길림시정부는 <‘무페도시’공동건설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두 도시가 공동으로 ‘무페도시’ 공동 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보여주며 동시에 전 성적으로‘무페도시’ 건설 새로운 국면의 개척을 의미한다.

2022년 4월, 국가 ‘14.5’기간‘무페도시’ 건설명단에 선정된 이래 장춘시와 길림시는‘무페도시’건설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다. 이 합작협의 체결은 두 지역의 정부, 기업과 사회 각계의 합작을 일층 강화하고 량호한 산업생태를 함께 육성하며 우리 성의 생태우세, 자원우세가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전환되도록 추진한다. 협의에 따라 장춘시와 길림시는 지역교류 협력의 강화, 위험  페기물 ‘점대점(点对点)’ 지정 리용, 위험 페기물 환경위험 예방통제, 록색생활방식 공동 실천, 감독관리 련동 강화 등 다섯가지 면에서 깊은 합작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길림’건설에 공동으로 기여한다.

다음 단계, 장춘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생태강시’의 건설 리념을 둘러싸고 산업의 공동육성, 생태의 공동보호, 기초시설의 공동건설, 브랜드의 공동창조, 봉사의 공동향수 등 면에서 지역 간 련동 협력을 전개한다. 동시에 속지 생태환경부문의 위험 페기물 일상감독관리와 허가증 면제 관리(许可证豁免管理) 성과에 대한 추적평가를 강화하고 위험 환경에 대한 페기물의 위험을 예방통제하며 특수 류형의 위험 페기물 처리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페기물 수거, 전이, 운반 체계를 보완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생활쓰레기 소각발전, 건축자재제조 등 산업 공생지역의 발전 모식을 구축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축전지, 유색금속, 사용 가능한 부품, 재가공 가능한 부품의 회수 리용을 촉진한다. 다지역적으로 위험 페기물을 불법 수집, 전이, 투기, 처리하는 위법범죄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무페도시’건설에서 전력을 다해 장춘 본보기를 구축한다.

길림시는 장춘시의 정책, 자금, 과학기술 등 우세를 빌어 페차 해체, 페기플라스틱 회수 및 가공, 페기다이야 회수와 리용 등 면에서 장춘순환경제산업단지와 협력을 전개한다. 길림시는 위험 페기물 처리 산업구조의 우세를 발휘하여 장춘시의 위험 페기물 처리에 협동하며 환경위험의 발생을 예방통제한다. 동시에 생활 쓰레기, 건축 쓰레기, 재생자원, 공업고체 페기물, 위험 페기물 등 면을 둘러싸고 장춘시와 공동으로 계획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강력하게 운영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며 산업대상의 우세를 보완하는 것을 견지하고 환경집법 협동련동을 견지하며 경제효익과 생태효익의 윈윈을 실현하고 ‘무페도시’ 장춘-길림 일체화 협력 공동건설을 실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247
  • 1. 선언상호 존중과 상호 리해, 주권 평등, 단결 민주, 개방 포용, 협력 심화, 협상 일치의 브릭스의 정신을 재확인하고 정치 안보, 경제 무역 및 재정 금융, 인문 교류 ‘3륜 구동’ 협력을 더욱 강화하며 보다 대표적이고 공정한 국제 질서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성장을 촉진하며 브릭스의 전략적 파트너 ...
  • 2024-10-25
  • 9월 24일 찍은 까잔의 도시 전경. /신화넷국가주석 습근평은 23일(현지시간) 로씨야 까잔에서 열린 제16차 브릭스 정상회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다수 국가의 관계자들은 신화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정세가 변란으로 혼란스럽고 복잡하게 뒤엉켜있는 상황에서 습근평 주석이 브릭스의 미래 발전에 대한 중...
  • 2024-10-25
  • 길림성농업농촌청은 농업농촌부 판공청과 재정부 판공청의〈2024년 중앙농업산업 융합발전프로젝트 신고업무를 참답게 수행할 데 관한 통지〉요구에 따라 길림성 2024년 흑목이산업집군 계속 건설프로젝트 명단에 관한 공시를 냈다. 공시에 의하면 공평, 공개, 공정의 원칙에 의해 프로젝트에 관한 현 (시, 구) 의 자발...
  • 2024-10-24
  • 황금 가을의 로씨야 극동 캄차카반도 부근 해역, 로씨야 게잡이 어획선이 풍랑속에서 긴장한 작업을 하고 있는 가운데 직원들은 잡아올린 킹크랩의 그물을 거두고 선별, 가공하여 포장작업을 거친후 운반준비를 앞두고 있다. 이 모든 준비를 마친 킹크랩은 국내 소비자들의 환영속에 우리 나라로 운반되여오고 있다.로씨야산...
  • 2024-10-24
  • 최근, 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에 따르면 연길시에서는 오락경영허가증 유효기간이 만료되였음에도 연장하지 않은 50개의 노래방, 게임방을 포함한 오락장소를 법에 따라 페쇄한다.연길시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및관광국은 연길시 오락장소의 경영행위를 한층 더 규범화하고 오락장소의 건전하고 안전...
  • 2024-10-24
  • 최근, 장춘세관 소속 연길세관우정국은 현장에서 입국 우편물을 검사하던 중 한 우편물통과 컴퓨터 이미지가 이상함을 발견하고 즉시 상자를 열어 검사한 결과 두더지과 동물로 의심되는 사체 16점을 발견했다. 확인 결과, 이 종은 포유동물강, 식충목 두더지과, 두더지속으로 전국 통상구에서 처음으로 압수한 수입성 병원...
  • 2024-10-24
  • 10월 20일, 휘남현과 집안시의 조선족로년협회 40여명 회원들은 천리길도 마다하고 장백조선족자치현조선족로인협회를 찾아 방문하여 3개 협회가 장백현에서 공동으로 뜻깊은 련환모임을 갖고 상호 경험을 교류하고 다채로운 문예종목을 출연했다.장백현조선족로인협회 김영희 회장휘남현조선족로년협회 오명수 회장집안시조...
  • 2024-10-24
  • 연길시 다민족 융합 사회구역인 북산가두 단영사회구역의 따뜻한 이야기중화민족공동체의식은 국가 통일의 토대이고 민족단결의 근본이며 정신적 힘의 원천이다. 연변조선족자치주는 전국에서 유일한 조선족자치주이자 가장 큰 조선족 집거지역으로서 다년간 민족단결 진보 건설 사업을 깊이있게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5회 련...
  • 2024-10-24
  • 두남‘생화성’일경곤명시‘생화성’-  두남(斗南) 화훼교역시장은 전국의 유일한 국가급 화훼교역시장으로서 아세아의 제1, 세계 제2의 생화 경매쎈터 등 두 선두기업을 핵심으로  화훼산업집군을 형성하여 세계 화훼교역시장의‘풍향계’와 ‘청우표’로 되였다. 두남화훼교역시장에서 매일 117가지 ...
  • 2024-10-24
‹처음  이전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