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장춘과 길림 ‘무페도시’ 건설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6일 10시10분    조회:83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일전, 장춘시정부와 길림시정부는 <‘무페도시’공동건설 전략합작협의>를 체결했다. 이는 두 도시가 공동으로 ‘무페도시’ 공동 건설의 새로운 모식을 보여주며 동시에 전 성적으로‘무페도시’ 건설 새로운 국면의 개척을 의미한다.

2022년 4월, 국가 ‘14.5’기간‘무페도시’ 건설명단에 선정된 이래 장춘시와 길림시는‘무페도시’건설에서 적극적인 진척을 거두었다. 이 합작협의 체결은 두 지역의 정부, 기업과 사회 각계의 합작을 일층 강화하고 량호한 산업생태를 함께 육성하며 우리 성의 생태우세, 자원우세가 경제우세, 발전우세로 전환되도록 추진한다. 협의에 따라 장춘시와 길림시는 지역교류 협력의 강화, 위험  페기물 ‘점대점(点对点)’ 지정 리용, 위험 페기물 환경위험 예방통제, 록색생활방식 공동 실천, 감독관리 련동 강화 등 다섯가지 면에서 깊은 합작을 전개하여 ‘아름다운 길림’건설에 공동으로 기여한다.

다음 단계, 장춘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생태강시’의 건설 리념을 둘러싸고 산업의 공동육성, 생태의 공동보호, 기초시설의 공동건설, 브랜드의 공동창조, 봉사의 공동향수 등 면에서 지역 간 련동 협력을 전개한다. 동시에 속지 생태환경부문의 위험 페기물 일상감독관리와 허가증 면제 관리(许可证豁免管理) 성과에 대한 추적평가를 강화하고 위험 환경에 대한 페기물의 위험을 예방통제하며 특수 류형의 위험 페기물 처리능력 건설을 강화하고 의료페기물 수거, 전이, 운반 체계를 보완한다. 음식물 쓰레기 처리, 생활쓰레기 소각발전, 건축자재제조 등 산업 공생지역의 발전 모식을 구축하고 신에너지 자동차 동력 축전지, 유색금속, 사용 가능한 부품, 재가공 가능한 부품의 회수 리용을 촉진한다. 다지역적으로 위험 페기물을 불법 수집, 전이, 투기, 처리하는 위법범죄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하고 ‘무페도시’건설에서 전력을 다해 장춘 본보기를 구축한다.

길림시는 장춘시의 정책, 자금, 과학기술 등 우세를 빌어 페차 해체, 페기플라스틱 회수 및 가공, 페기다이야 회수와 리용 등 면에서 장춘순환경제산업단지와 협력을 전개한다. 길림시는 위험 페기물 처리 산업구조의 우세를 발휘하여 장춘시의 위험 페기물 처리에 협동하며 환경위험의 발생을 예방통제한다. 동시에 생활 쓰레기, 건축 쓰레기, 재생자원, 공업고체 페기물, 위험 페기물 등 면을 둘러싸고 장춘시와 공동으로 계획하고 공동으로 건설하며 강력하게 운영하고 엄격하게 관리하며 산업대상의 우세를 보완하는 것을 견지하고 환경집법 협동련동을 견지하며 경제효익과 생태효익의 윈윈을 실현하고 ‘무페도시’ 장춘-길림 일체화 협력 공동건설을 실현한다.

/길림일보

编辑:유경봉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549
  • 10월 5일, 유람객들이 천단공원 기년전 앞에서 유람하고 있다. /신화넷10월 7일, 유람객들이 앞문(前门) 보행거리를 거닐며 구경하고 있다. /신화넷문화는 한 나라, 한 민족의 령혼이고 국가와 민족 생존, 발전의 중요한 힘이다. 2023년 10월 7일부터 8일까지 열린 전국선전사상문화사업회의에서는 습근평문화사상을 공식 제...
  • 2024-10-08
  • 취미마라톤을 달리는 과정에서 제기차기, 줄넘기, 탁구뽈 옮기기 등을 하면서 마라톤을 완주하면 과일과 채소 선물상자를 획득하고 순위권에 들면 개암나무 수익권도 얻을 수 있다. 경기가 끝나면 무료 시식도 할수 있다.최근, 영길현 북대호진 초묘자(草庙子)촌에서 열린 취미마라톤은 정말 재미있었다.오전 9시, 출발 신호...
  • 2024-10-08
  • 최근, 길림시 선영구 평산거리 관통공사 전 구간이 준공되여 개통되였다.평산거리(위광로―월산로) 도로공사는 총길이가 2.85키로메터이고 너비가 20~24메터이며 덕승로―위광로, 위광로―월수로, 월수로―월산로 등 3개 구간으로 구성되였는데 각기 길림시도시건설그룹유한회사와 길림시도시건설관리유한회사가 수주하였다...
  • 2024-10-08
  • 2024 장춘아태전국청소년축구클래식(精英赛)이 10월 1일부터 7일까지 장춘시에서 개최되였다. U9년령조 경기에 참가한 연변샬롬청소년축구팀은 10전 전승의 성적으로 우승을 따냈다.이번 대회에는 길림성 및 국내 기타 지역의 32개 팀, 약 500명 선수들이 참가하였다. U7/U8년령조 경기는 순환경기 점수제로 최종 순위를 결...
  • 2024-10-08
  • 9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연변조선족자치주가사협회 30여명 회원들은 백산시 조선족로인협회에 찾아가 뜻깊은 련환모임을 가졌다.련환모임에서 백산시조선족로인협회 강경제회장이 연변주가사협회 탐방팀을 환영하는 격동에 넘치는 환영사를 올리였고 연변주가사협회 회장 김광룡이 답사를 하고 이어서 백산시조선족로인...
  • 2024-10-08
  • 일전 연변인민출판사에서 허련순의 아홉번째 장편소설 《숨소리를 듣는다》를 출간하였다. 이 소설은 한 장의사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주인공 김시현은 장의사의 아들이라는 리유로 어릴 적부터 친구들로부터 '죽은 사람의 냄새가 난다'는 놀림을 받는다. 그것이 그에게는 영원히 지울수 없는 상처가 ...
  • 2024-10-08
  • [여러 민족 단결분진해 한마음으로 중국꿈 구축-왕청편]최근년간 왕청현은 중화민족공동체의식 확고히 수립을 주선으로 우수한 혁명전통을 전승, 발양하면서 민족단결진보의 화려한 악장을 연주해가고 있다.◆ ‘국기의 붉은색’은 변하지 않는 도시의 색갈왕청현은 중국공산당 동만특별위원회의 소재지였으며 ‘연변의 정강...
  • 2024-10-08
  • 국경절 련휴 기간, 장백변경관리대대는 경찰들의 일터 문화지식과 실전기술기능을 한층 더 제고하고 집법능력과 돌발성 응급처리능력을 부단히 제고하고저 여러 향진 변경파출소와 변경검사소를 단위로 당건설동맹 성원단위를 맺고 2024년도 가을철 대련병 및 경무실전기술기능 제고 훈련을 진행했다.훈련과정에 경무실...
  • 2024-10-08
  • 5일 부산에서 열린 ‘중국 영화의 밤’ 행사장 외관. /신화넷‘사비(谢飞) 감독과 함께 하는 중국 영화의 밤’ 행사가 5일 저녁 한국 부산에서 열렸다.BSA(부산국제영화제 국립서울대학 문화예술 고급 과정) 사무국이 주최하고 FIRST(제1차) 청년영화전(展)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 부산 중국총령사 진일표와 부총령사 우...
  • 2024-10-08
  • 국경절기간, 훈춘시 발해고진이 정식 개방되여 본격적으로 손님을 맞이했다. 개방일 다양한 이벤트 행사가 펼쳐지면서 각지에서 놀러온 관광객들에게 시각적, 청각적 향연을 선물했다. 당일 오전, 보슬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발해고진의 입구에는 입장권을 미리 예약한 관광객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루었...
  • 2024-10-08
‹처음  이전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69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