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에 따르면 클라우드망 지능운영정비사, 생성형 인공지능 시스템 응용원, 사용자 증가 운영사 등 19개의 새로운 직업 및 생방송 초빙사 등 28개 새로운 직종이 국가직업분류대전에 편입됐다. 이번에 발표된 19개의 새로운 직업 절반 이상은 신질 생산력과 관련된 것이다.
록색은 새로운 직업의 유표한 ‘상징’이다. 국가직업분류대전에 명시된 록색직업은 134개로 직업 총수의 8%를 차지한다. 이번에 ‘편입된’ 새로운 직업에는 경제전환과 록색저탄소 발전의 새로운 수요에서 인기된 것이 적지 않다.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직업능력건설사 부사장인 왕효군은 “우리가 인정한 새로운 직업은 새로 출현하거나 새로 설치한 것이 아니다. 국가직업분류대전에 수록되지 않았지만 이미 일정한 규모의 종사일군이 있고 기능요구를 갖춘 직업”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의 새로운 직업이 국가직업분류대전에 입선될 수 있는지의 여부는 관련 기구와 단위에서 신청 건의가 있어야 한다. 그다음 다시 층층이 검증하고 전문가 심사 론증을 거치며 서면으로 중앙과 국가기관 관련 부문의 의견을 구한 후에 사회에 공개 의견수렴 등 절차를 거쳐 최종 확정한다.
2018년 새로운 직업 징집 사업을 가동한 이래 여러 분야에서 신청하는 새로운 직업 수량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다. 2022년판 국가직업분류대전에는 이미 168개의 새로운 직업이 수록되였다. 지난해 10월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는 사회를 향해 새로운 일련의 직업을 징집했는데 도합 430여건의 건의서를 접수했다.
과학기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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