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관철, 시달하고 높은 수준의 대학교들에서 중소학교에 연구생차원의 자질 높은 교원을 양성해주도록 더한층 추동하며 우수한 혁신인재 양성 토대를 든든히 하기 위해 교육부는 ‘국가 우수 중소학교 교원 양성계획 (이하 ‘국가우수계획’으로 략칭)’의 첫기 시범경험을 바탕으로 ‘국가 우수 중소학교 교원 양성계획을 깊이있게 추진할 데 관한 통지’를 20일 발부했다.
‘통지’에서는 제2기 ‘국가우수계획’시범 대학교 명단을 발표했다. 산동대학, 할빈공업대학, 수도사범대학 등 11개 ‘두가지 일류’ 건설 대학교와 향항지역 대학교들인 향항대학, 향항중문대학이 포함됐다. 2024년부터 제2기 시범 대학교들은 추천 혹은 재학연구생중 2차 선발을 통해 학생을 모집하는데 중점을 중소학교에 연구생차원의 자질 높은 과학류 과정 교원을 양성해주는 데 둔다.
‘통지’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성급 교육행정부문에서는 적극적으로 ‘국가우수계획’ 연구생양성사업을 지지해야 하며 각 성에서 5개 이상의 성내 량질 중, 소학교를 ‘국가우수계획’ 교육실천학교로 추천해야 한다. 시범대학교들은 ‘국가우수계획’ 통괄지도를 강화하고 학생 모집선발 심사평가 과정을 완벽히 해 교육사업에 뜻이 있고 적합한 학생들을 선발해야 한다. 동시에 특색과정체계를 구축하고 리상신념교양과 교육가정신 인솔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교차학과, STEM(과학, 기술, 공정, 수학) 교육 관련 과정 건설을 중시하고 교육과 리, 공, 농, 의 결부, 과학기술교육과 인문교육의 결부를 중시해야 한다.
‘통지’에서는 시범대학교들이 량질자원을 통합하고 리공과대학과 수준 높은 사범대학이 련합으로 과학류 과정 교원을 양성하는 것을 격려한다고 밝혔다. 또 본토와 향항의 ‘국가우수계획’ 연구생 학교간 학습교류를 격려한다고 특별히 제기했고 본토의 ‘국가우수계획’ 연구생이 향항에 가 교원교육 과정을 학습하고 향항에서 교육실천을 하는 것을 중점 지지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학교간 련합양성과 연구생 복수학위 수여의 구체요구에 대해서도 명확히 했다.
학생들의 교육종사 통로를 원활하게 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통지’는 각지에서 ‘국가우수계획’ 연구생이 취득한 중소학교 교원자격 학습단계와 학과에 따라 ‘국가우수계획’ 연구생이 중소학교에 가 교직에 종사하도록 적극 추동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각지에서 시범대학교와 우수 중소학교간의 ‘주문’ 양성 합작관계 건립에 대해 탐색하는 것을 격려하며 또 각지에서 취임하면 학습비용을 돌려주는 등 방식으로 ‘국가우수계획’ 연구생이 교직에 종사하도록 흡인하며 이를 공비사범생 관리에 포함시키는 것을 지지한다고도 밝혔다.
중국교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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