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문물고고연구소, 훈춘시문물관리소에서 공동 발굴한 길림 훈춘 고성촌 절터는 5—10세기 중국 건축예술, 불교예술의 중대 고고학적 성과로 ‘2022년도 전국 10대 고고학적 새 발견’상을 획득하였다. 고성촌 1호 절터는 우리 나라 동북지역에서 발견된 최초의 불교유적으로 만들어진 시간이 기원 5세기 이전일 것으로 추정되며 북조 후기 양식의 조각과 토기 등 유물이 다수 출토되였다. 고성촌 2호 절터 발굴로 당나라 동북지역 고급불사의 건물배치가 처음으로 밝혀졌으며 불상, 사리, 사리공양기구, 각종 토기를 비롯한 많은 유물이 출토되였다. 고성촌 절터의 고고학적 발견은 5—10세기 중원에서 변강으로의 불교 전파 연구와 불교건축과 불교예술의 중국화 및 동북지역의 고급건축형태와 건축기술의 발전에 귀중한 고고학적 의거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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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文旅
初审:李银波
复审:尹升吉
终审:金敬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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