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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이곳에서 식기세제 불법 생산, 판매되다니...!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11시52분    조회: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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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은 군중 신고를 통해 불법으로 세제를 생산하는 '검은 소굴' 한곳을 짓부셨다.

근일,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은 훈춘시 영안진 팔과수촌에서 누군가 세제를 불법 생산판매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집법일군들은 면밀 조사를 통해 이 은밀한 장소를 찾아냈고 이 곳에서 만들어진 식기세제 325kg(흰색 225kg, 검은색 100kg)을 발견했다. 집법일군은 세제 견본을 검사에 의뢰하고 법에 따라 모든 완제품, 원자재 및 생산도구를 압수했으며 이 곳을 취체한 동시에 당사자의 불법행위를 립건하였다. 

조사에 따르면 당사자는 관련 허가서류가 없이 생산, 경영을 해왔다. 사적인 경로로 세제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고 자체로 배합했으며 안전급별과 표준을 모르는 상황에서 흰색 세제 2원/kg, 검은색 세제 3원/kg의 가격으로 대외에 판매하여 불법 리익을 챙겼다. 제3측 검측기구의 검사 결과, 세제는 불합격인 것으로 나타났다. 당사자가 판매기록을 제출할 수 없었기에 집법일군은 위챗거래기록을 통해 상응한 위법소득을 확정했다. 당사자의 상술한 위법행위에 대해 시장감독관리국은 생산을 중지시키고 불법소득 3만 4,028원과 불법으로 생산된 식기세제 325kg을 몰수했으며 벌금 3만 4,778원을 안기는 등 행정처벌을 내렸다.

훈춘시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향후 계속해 생산원천에서부터 류통경로, 소비에 이르기까지의 여러 고리에서 엄한 조치를 대여 공평하고 질서있는 시장환경과 안전하고 시름놓을 수 있는 소비환경을 마련하는 것으로 인민군중의 획득감, 행복감과 안전감을 꾸준히 향상시킬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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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홍화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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