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많은 어른과 아이들은 기침과 목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 검사해보면 또 ‘양성’이 나타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84개 국가 및 지역의 지정모니터링시스템 데터에 따르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률이 지난 몇주 동안 계속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곧 개학시즌이 시작되는데 가을과 겨울철은 또 호흡기 감염병 발병률이 높은 계절이기도 하다. 비록 많은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에 대해 더이상 공포를 느끼지 않지만 중증과 장기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발생을 피하기 위해 감염후 다음 3가지에 주의를 기울여야 더 빨리 나을 수 있다.
1. 감염후 증상이 가벼워도 학부모 방심해서는 안돼
개학시즌과 가을, 겨울철이 겹치고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백신이 래습하면서 이때는어린이감염의 중요시기이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의 초기단계에 일부 아이들은 뚜렷한 증상이 없거나 매우 가벼운 증상만 보일 수 있다. 이 단계에서 바이러스복제가 주를 이루며 개입하지 않으면 바이러스증식이 정점에 도달하여 발열, 인후건조, 인후통, 코물, 기침 등 호흡기감염 증상이 출현하고 이외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의 소화도 증상도 출현할 수 있다.
따라서 감염초기 및 후기단계에서 항바이러스제 및 대증치료 약물을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2.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옳바른 치료제 선택해야
현재 많은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증상이 감기와 매우 류사하기 때문에 검사를 하지 않고 감기로 삼아 직접 치료한다.
그러나 감염과 전문의는 발열증상이 나타나면 먼저 검사하고 원인을 명확히 한후 옳바른 약을 처방할 것을 권장했다. 해열제, 항생제를 먹는 것을 불합리하고 항생제는 바이러스에 효과가 없다.
3. 증상완화와 함께 항바이러스치료도 중시해야
많은 사람들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이 나타난 후 열이 심하면 해열제를 복용하고 기침이 심하면 기침약을 쓰는 것은 맞지만 대증치료와 함께 항바이러스도 중시해야 한다. 항바이러스치료는 바이러스의 복제 및 확산을 억제할 수 있고 조기에 사용하면 질병의 경과를 단축시키고 증상을 더 빨리 완화시키며 중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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