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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성 여러 부문 지속적으로 긴급재해구호 지원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01시07분    조회: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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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일간 우리 성 여러 부문은 지속적으로 료서지역 홍수재해 1선에서 긴급재해구호 작업을 수행하며 피해군중들이 생산생활을 신속히 회복하도록 지원했다. 초보적 통계에 따르면 해방군, 무장경찰, 소방, 교통 등 전문 구조대와 현지 응급구조대 총 549팀, 1.64만여명, 4.68만여대(세트, 건) 장비가 재해지역 구조에 투입되였다.

 

성재해방지구호위원회는 계속하여 자연재해구조 III급 비상대응을 유지했다. 성홍수가뭄방지지휘부는 호로도 재해지역의 복구상황을 추적했고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판공실, 수리부에 최신정보를 즉시 전달했으며 2개 도시, 3개 현 등 강우지역에 지도를 제공했다. 성응급청은 주료녕 중앙기업을 재해구호에 참여하도록 조정했고 국가소방구원국 료녕기동대의 구조대원 50명, 차량 4대, 보트 4대를 수중현 명수만족향에 배치해 인원 대피, 생활물자 운반 등 임무를 수행하도록 했다. 또 국가응급부의 통신보장무인기 2대를 빌려 건창현 약 154평방킬로미터에 림시통신 써비스를 제공했다.

 

성수리청의 5개 전문써비스팀은 계속하여 료서 3개 도시에서 제방 저수지 홍수방어, 농촌 물공급 사업을 지도했고 각 지역에서 하천제방 리스크 조사와 위험상황 처리 사업을 지도했으며 각 지역에서 홍수에 파괴된 수리시설을 조사, 통계, 보고하도록 지도하며 사전 준비작업을 잘 수행했다.

 

재해지역의 재난구호사업이 질서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성상무청은 호로도지역의 61개 주유소에 록색통로를 개통했고 유조차 6대를 구조1선에 24시간 배치하여 구조차량에 기름 공급 보장 써비스를 제공했다. 성위생건강위원회는 200여명 방역전문가, 1,300여명 동물방역인원을 출동시켜 건창현 9개 향진의 78개 촌, 수중현 4개 향진의 16개 촌에 대해 소독 및 살처분 작업을 전개했다. 성소방구원총대는 구조견 15마리를 긴급 투입하고 37명 방화 감독전선 핵심력량을 재해지역 최전선으로 파견해 재해지역의 비상대피장소에 소화구를 비치하고 화재 예방 점검을 전개했는바 화재발생위험장소 223곳을 발견, 정돈했다.

 

호로도시는 사업기제를 명확히 하고 전담반 작용을 발휘해 긴급재해구호와 재해 복구 사업의 효과적인 운행을 확보했다. 동시에 자금을 적극 조달하여 응급물자를 비축, 배치했고 긴급재해구호를 위한 응급가격모니터링 사업을 가동해 재해 복구 사업을 보장했다. 각급 자선조직, 각 지역 애심기업, 애심인사들이 기증한 긴급물자가 차례로 재해구역에 운송되였고 피해군중들에게 전달되였다.

 

조양시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8월 25일 9시 30분, 대피군중들은 전부 집으로 복귀했고 교통간선 8갈래 19곳, 농촌도로 126갈래 250곳이 복구되여 교통간선도로의 기본적인 통차가 회복했다. 10kV 정전선로 및 배전구역의 모든 전력공급이 회복되여 가정에 전기가 공급되였다. 통신방면, 539개 통신소가 회복되여 모든 향진, 촌의 통신이 기본적으로 보장되였고 환경소독 작업은 26일 밤에 전부 완료되였다.

 

현재 국가재해방지구호위원회는 여전히 우리 성에 대한 Ⅳ 재난구호 비상대응을 유지하고 있다. 국가홍수가뭄방지총지휘부판공실, 수리부, 응급부 사업팀은 계속하여 우리 성의 홍수방지 재해구호 사업을 지도중이다.

 

료녕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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