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원클릭 주문’, 민생 요구사항 쾌속취급(현대화를 목표 삼아 개혁 재심화)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15시33분    조회:361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원클릭으로 요구사항을 제출하고 분공하여 효률적으로 취급하며 신속한 피드백봉사를 제공한다—광동 심수에서 ‘민의 쾌속취급’은 군중들이 피부로 느끼는 개혁조치로 되고 있다.

광장무소음이 피해를 주면 어느 부문을 찾아 해결해야 하는가?

“저녁 10시후에 일부 사람들이 늘 평련로 과하대교 밑에서 광장무를 추는데 소음이 비교적 커서 나의 휴식에 영향주었다.” 심수시 평산구 평산가두 상기빈하명원단지 주민 장수생은 ‘@심수—민의쾌속취급’위챗미니응용프로그람을 열고 신고를 제출했다.

당일, 신고가 플랫폼에 의해 접수되였으며 평산파출소와 심수시 룡강하 평산하류류역관리센터에 전달되여 처리하도록 했다.

“우리는 두 책임단위에서 접수한 신고를 즉시 처리하고 24시간내에 처리피드백을 할 것을 요구했다.” 평산구정무봉사및데터관리국 열선관리부 책임자 강원원이 말했다.

이튿날 아침, 장수생은 피드백전화를 받았다. “어제저녁, 우리는 일군을 현장에 파견해 조률하도록 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인 인도를 강화할 것입니다. 당신의 의견과 건의에 감사를 드립니다.” 전화 저켠에서 심수시 룡강하 평산하류역관리센터 평산하관리소 책임자 장문은 성근하게 말했다.

“실시간으로 취급진도를 찾아볼 수 있고 또 평점을 매길 수도 있으며 만족스럽지 못하면 반송하여 재취급하게 할 수 있다. 전반 과정이 인터넷쇼핑처럼 편리하다.” 평점란에 장선생은 전혀 주저하지 않고 만점을 주었다.

백성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심수는 민생요구사항종합봉사개혁을 탐색하고 전개했다.

심수는 부문, 구역, 등급 장벽을 허물었는바 원유의 537개 민생요구사항경로를 ‘@심수—민의쾌속취급’플랫폼에 통일적으로 귀결시켜 원스톱취급을 실현했다. 플랫폼은 2022년 11월에 출범된 후 지능로보트의 도움 밑에 긴급류 요구사항은 30분 안에, 일반성 요구사항은 2시간 안에 책임단위에 전달해주었다.

적지 않은 요구사항은 여러 부문과 관련되는데 어떻게 정밀한 전달을 실현할 것인가? 심수시당위 기구편제위원회판공실은 민생요구사항직책목록을 정세하게 편제하여 부문직책을 18개 류형, 4315가지로 세분화했다. 소음류 신고만 해도 35가지 사항으로 세분화하여 도시관리, 교통운수, 공안 등 10개 부문에서 책임지고 처리하도록 정밀하게 획분했다. 서로 떠넘기고 질질 끄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플랫폼은 첫접수부문 책임지기, 쟁의사항 쾌속재결, 감독관리공백점 공동의논 연구판단 등 기제를 구축했다.

‘한가지 일을 성사’시켜야 할 뿐만 아니라 더우기 ‘한가지 류형의 일을 성사’시켜야 한다. 현재 심수에서는 10대 류형의 열점민생요구사항을 정리해내고 주도부문에서 전문정돈을 전개하도록 각각 명확히 했다. “광장무소음이 피해를 주는 문제는 소통을 통해 해결해야지 무조건 금지시켜서는 안된다. 우리는 관할구내 60여개 무용팀을 위해 보관서류를 만들고 등록을 했으며 출력제어스피커를 통일적으로 배비하고 광장무를 추는 시간과 장소에 대하여 규범했다. 그리하여 관련 신고가 뚜렷이 줄어들었다.” 평산가두당사업위원회 위원 림약흥이 말했다.

올해 상반기, ‘@심수—민의쾌속취급’플랫폼의 총봉사량은 2033.23만차에 달했고 작업명세서 680.78만건을 형성했으며 작업명세서 전달 평균취급시간이 5.1개 근무일, 시민만족률이 99.97%에 달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결정>에서는 “전사회관리체계를 건전히 한다”라고 제기했다. 우리는 민생요구사항종합봉사개혁을 심화하여 과학화, 정세화, 지능화에 공을 들이고 초대, 특대 도시 지혜, 고효률 관리의 새로운 체계를 지속적으로 탐색할 것이다.” 심수시당위 주요책임동지가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6892
  • 최근 2024년 연변주 중소학교 륙상경기가 돈화시 발해체육장에서 열렸으며 5개 대회기록이 깨졌다. 이 대회는 연변주체육국과 주교육국이 주최하고 연변체육운동관리쎈터가 주관했으며 돈화시체육국과 돈화시교육국이 공동 담당했고 연변주 12개 대표팀에서 267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회는 고중부, 초중부, 소학부 A조, ...
  • 2024-08-07
  • 기자가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 료해한 데 의하면 연변주에서는 금일부로 부분적 의료보장 지정소매약방에서 약을 구매하고 의료보험으로 결제할 때 얼굴인식을 리용한 비용결제 서비스를 리용할 수 있다고 한다. 연변주의료보장국에서는 대중들이 약을 구매할 때 보다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알리페이와 협력...
  • 2024-08-07
  • <인력자원사회보장부, 교육부의 2024년 전국교육계통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선정표창을 전개할 데 관한 통지>(인사부함[2024]64호) 요구에 따라 길림성인력자원사회보장청, 길림성교육청은 길림성의 ‘전국교육계통 선진집단과 선진개인’ 선정추천사업을 함께 조직, 전개했다. 각지, 각 관련 단위는 규정의 선정조건...
  • 2024-08-07
  •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회시 정신과 국무원의 결책포치를 심층적으로 관철락착하기 위해 8월 6일 재정부, 응급관리부는 동북, 사천과 중경, 호남, 섬서 등 심각한 홍수, 지질재해를 입은 지역에 재차 4.65억원의 중앙자연재해구조자금을 선지급하여 료녕, 길림, 흑룡강, 호남, 중경, 사천, 섬서 7개 성(직할시)가 응급...
  • 2024-08-07
  • 립추는 중복과 말복 사이에 있는데 이때 기상학적으로는 가을이 온 것이 아니며 가을이 가까워지는 기후변화추세를 가리킨다. 8월 7일, 우리는 립추절기를 맞이했다. 립추의 ‘립’은 시작을 뜻하며 가을의 서곡이 점차 울려퍼지게 된다. 그렇다면 립추는 가을의 시작을 의미할가? 립추는 중복과 말복 사이에 있고 이때 우...
  • 2024-08-07
  • 습근평 총서기는 2013년 8월 료녕에서 고찰할 때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해양사업은 민족의 생존발전상태에 관계되며 국가의 흥망성쇠와 안위에 관계된다. 해양강국건설 수요에 따라 해양공정제조업이라는 이 전략적 신흥산업을 다그쳐 육성하고 해양개발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켜 해양경제가 새로운 성장점으로 되게 해...
  • 2024-08-06
  • 플라스틱제품은 우리 삶에서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되였지만 ‘미세 플라스틱(微塑料)’의 위험을 무시할 수 없다. 현재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의 위, 심장, 장관, 태반 등 부위에서 검출되고 있다. 최근 연구에서는 인체 골수에서 미세플라스틱의 존재를 발견했는데 이는 혈액종양(백혈병, 림파종, 다발성 골수종 등)의 중요...
  • 2024-08-06
  • “중국식 현대화에서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 당과 정부의 모든 사업은 모두 백성들이 더욱 행복한 생활을 누리게 하기 위해서이다.” 올해 4월, 습근평 총서기는 중경시 구룡파구 사가만가두 민주촌사회구역에서 고찰할 때 이같이 강조했다.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끊임없이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 인민의 마음을 한데...
  • 2024-08-06
  • 최근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관련 전문가를 초청하여 여름방학 동안 아이들이 과학적으로 눈을 사용하는 방법을 소개하고 근시예방통제 열점문제에 응답했다. 북경동인병원 주임의사 위문빈은 근시는 완치될 수 없다고 하면서 근시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활습관을 바꾸고 야외활동을 늘리며 근거리 눈사용을 줄이는 것...
  • 2024-08-06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