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생태산소바 대안시 눈강만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17시07분    조회:2607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길림성 대안시에 위치하고 있는 눈강만관광구(嫩江湾旅游区)는 습지생태관광과 나버(捺钵,료나라 황제가 종사한 거란의 유목풍습과 관련된 야영지 이동, 유목 사냥 등 활동) 문화 체험을 통합한 국가4A급관광지이다. 도시와 불과 1키로메터 떨어져있는 이 풍경구의 총면적은 3.5평방키로메터이며 ‘로감자부두’(老坎子码头), ‘료나라 황제관어대’(辽皇观鱼台), ‘화이동풍원’(华夷同风院) 등 명승지가 100개 이상 있다. 선후로 국가삼림공원, 국가습지공원 및 국가급수리풍경구로 평의되였다.

여름휴가 기간 풍경구를 찾은 관광객수는 루계로 11만명에 달했다. 현재 대안시에서는 경치가 아름답고  열정적이며 문명하고 조화로운 도시이미지를 적극적으로 조성하면서 눈강만관광구를 국가 5A급 관광명소로 건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버도’(捺钵岛)를 내려다보면 형태가 조롱박 같아 일명 ‘복록도’(福禄岛)라고도 부른다.


‘구곡시교’(九曲诗词桥)가 강으로 쭉 뻗어갔다.

눈강의 물은 1,000메터의 인공하천을 통해 “옥룡호”(玉龙湖)로 천천히 흘러가 

                                           공원 구석구석에 이르러 수초가 무성하고 물종이 풍부한 천연 생태 산소바를 형성한다.

눈강만의 ‘로감자부두’

‘지장사’(地藏寺) 에 세워진 탑 

강남수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화이동풍원’의 전경

'료나라 황제관어대’에 오르면 습지의 절경이 한눈에 안겨온다.

관광객이 아름다운 련못가에서 미경을 감상하고 있다. 

눈강만에 놓여진 정교하고 아름다운 다리

‘눈서호’(嫩西湖) 명승지에서 고풍스러운 유람선이 강남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글 손맹번, 사진 길림일보 장뢰 윤설 류영  

编辑:최화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4920
  •  우리 나라 ‘도시광산’ 개발로 순환경제의 새로운 기회 맞이한다천진시에 위치한 자야순환경제산업단지의 한 재활용공장에서 단 15분 만에 차량 한대가 구리, 알루미늄, 플라스틱 등 재활용 가능한 조각으로 분해된다. 전기차 배터리 역시 테스트, 선별, 재조립 과정을 거쳐 그중 사용 가능한 부품은 다양한 분야에서...
  • 2024-11-08
  • 진정으로 데이터의 ‘달리기 ’로  대중의  ‘찾아 다니기 ’를 대체행정효능을 제고하고 경영환경을 최적화하며 편리, 쾌속,  공평, 보편적 혜택성, 량질, 능률적인 정무 써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하여 최근 백성시 진래현시장감독관리국 창구는 식품경영허가증 전 과정 온라인 접수 처리모식을 전면적으로...
  • 2024-11-06
  • -신기덕-올 11월 8일은 우리 나라의 제25회 기자절이다. 2000년 1월 25일, 중화전국언론인협회(중국기자협회로 략칭)는 11월 8일을 기자절로 정할 데 관하여 국무원에 청시, 국무원 법제판공실 전문가들의 과학적인 론증을 거치고 총리와 여러 부총리의 의견을 청구한 뒤 같은 해 8월 1일에 국무원은 중국기자협회의 청...
  • 2024-11-06
  • 해관총서가 초보적으로 추산한 수치에 따르면 올해 3분기까지 우리 나라 다국간 전자상거래 수출입액은 1.88만억원으로 지난 동기보다 11.5% 성장했다. 점점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 앉아서도 세계의 좋은 물건을 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운송비용도 적게 들이는  다국간 소비를 즐길수 있게 되였다. ...
  • 2024-11-06
  • 11월 5일, 연변조선족자치주생태환경국 연길시분국에 따르면 지난 10월의 31일 전부  공기질 우량률이 100% 에 달하는‘좋은 날’이였다. 그 중 Ⅰ급(우) 일수가 29일, Ⅱ급(량) 일수는 2일에 달하며 경미한 오염이나 중간 오염, 심각한 오염 날씨가 하루도 없었다.10월 중 이산화류황, 이산화질소, PM10과 PM2.5 평균...
  • 2024-11-06
  • 최근, ‘유희(有戏) · 장춘’ 제1회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 및 전국 무대미술 고등교육 성과전시회 계렬활동이 길림예술학원 미술관에서 개막되였다. 활동은 무대미술 창작성과전시회와 새시대 중국 무대미술 교육및발전포럼 등 다양한 분야의 다채로운 내용으로 많은 래빈과 관광객들의 주의를 끌었다.길림예...
  • 2024-11-06
  • 11월 3일, 매하구시 행령진정부가 주최하고 매하구시행화도레저관광연학기지와 매하구시흥령산행운인효소포도채집원, 매하구시조선족촬영가협회가 주관한 ‘매하구시 행령진 제1회 조선족 배추김치문화제’가 매하구시행화도레저관광연학기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였다.이날 광장주위에는 채색기가 나붓기고 농특산품매대들에...
  • 2024-11-06
  • [‘6대 민생 제고 행동 실시, 50항 구체적 임무 시달’ 계렬보도 도문편]10월 28일, 연변민생실사 집중취재팀은 민생봉사에 집중하여 사회보장, 문명의거(文明宜居), 취업수준 등 면에서 민생복지의 제고와 행복한 사회 구축에 힘쓰고 있는 도문시의 일부 향촌과 사회구역 및 관련 부문들을 찾아 민생실사 추진 상황에 대해...
  • 2024-11-05
  • ‘마트+식당’, ‘커피+서점’, ‘사진관+네일 아트’…업태의 ‘혼합풍’이 실체 상가의 새로운 추세로 나타나고 있다. 업태의 혼합 혹은 다업태 혼합 경영은 두가지 혹은 두가지 이상의 업태가 한 공간내에 집중되여 경영하는 모식을 말하는 바  다양화 제품과 써비스로 소비자의 다원화 수요를 만족시킬수 있는...
  • 2024-11-05
  • 연변조선족자치주 제7기 무형문화유산 민족무용 강습반이 5일,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국, 연변대학 예술학원에서 지도하고 연변군중예술관, 연변무용가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강습반은 11월 17일까지 주말 휴무 없이 두주일간 진행된다. 강습반은 조선족풍격 부채춤조...
  • 2024-11-05
‹처음  이전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78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