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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춘, 수렁에 빠진 차량 민경에 의해 구조되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14시43분    조회: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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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렇게 도와주지 않았다면 정말 어떻게 해야 할지 몰랐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최근 훈춘변경관리대대 마천자변경검사소 민경은 관할 구역에서 의력남구 구간까지 순찰하던 중 한 남성이 길가에 서서 두리번거리며 어쩔줄 몰라하는 모습을 발견했다. 민경은 즉시 상황을 파악하러 다가갔고 파악 결과 남성은 훈춘시 출신으로 마천자향 의력촌을 찾아 중병을 앓고 있는 친구를 방문했다. 도로 상황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은 길을 잃었고 유턴 과정에서 부적절한 조작으로 인해 차바퀴가 진흙에 빠져 나올 수 없었다. 다행히 차량 속도가 느려 인명 피해는 없었다.

민경은 상황을 파악한 후 즉시 구조를 실시했다. 두명의 민경이 먼저 가서 차량을 밀어주었지만 여전히 차량을 빼낼 수 없었다. 그후 민경은 차를 몰고 견인줄을 빌리러 의력촌 촌민위원회에 찾아갔으며 견인줄 묶기, 견인 방향 조정, 돌을 주어 바닥에 깔기 등 방식을 통해 적극적으로 구조를 전개했다. 반시간 동안의 끊임없는 노력 끝에 민경은 갇힌 차량을 안전 지대로 견인하는 데 성공했다. 곤경에서 벗어난 후 운전자는 민경의 손을 꽉 잡고 련신 감사를 표했다.

구조 작업이 완료된 후 민경은 또 운전자에게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향후 운전 과정에서 도로 상황을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하며 특히 위험한 구간에서는 신중하고 조심해야 하며 차량을 맹목적으로 잔디 구덩이와 같은 복잡한 지형에서 운전하지 않도록 하여 안전하고 문명한 운전을 보장할 것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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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김은령

来源:彩练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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