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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생태환경 부문에 ‘에너지 부여’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7일 22시28분    조회: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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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길림성 토양, 지하수, 농촌 사업 강습반 연길서 개강

23일, 2024년 길림성 토양, 지하수, 농촌 사업 강습반이 연길시에서 개강했다. 길림성 각 시(주), 각 현(시, 구) 생태환경국의 관련 분관 지도자 및 업무 책임자가 강습반에 참가했다.

개강식에서 길림성생태환경청은 전 성 토양, 지하수 및 농촌 사업에 대해 포치하고 전 성 농촌생활 오수치리(관리통제) 사업상황을 통보하며 농촌환경 치리 중점 사업 및 농촌환경 치리성과 관리 플래트홈 조작 등 내용을 둘러싸고 강의를 했으며 연변주 관련 부문은 농촌생활 오수치리 전개 상황을 보고했다. 이어 회의에 참가한 인원들은 연길시 조양천진 태흥촌과 의란진 춘흥촌을 방문해 농촌 생활오수 치리상황 및 관리통제촌의 농촌 생활오수 관리통제상황을 참관했다.

최근 년간, 연변주는 새로운 발전리념을 전면적으로 관철하고 농업과 농촌의 우선 발전을 견지하며 국토공간계획을 총괄로 ‘여러 규정을 통합하고 총괄적으로 건설, 관리’하는 리념을 견지하고 오수관망, 화장실, 오수치리단말 등에 대한 전체 개조를 일체화하여 추진하며 농촌 화장실 오물과 농촌 생활오수의 치리를 총괄적으로 추진하여 농촌생활 오수치리에서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다음 단계에 연변주는 <길림성 농촌생활 오수치리(관리통제) 3년 행동 방안>을 전면적으로 실시하고 ‘연변경험’을 모색, 축적하여 농촌생활 오수치리의 취약점을 보완하고 농촌 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정감을 부단히 제고한다.

/길림신문 정현관기자

编辑:유경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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