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글로로고
흥변부민, 변강 안정과 공고화 사업 착실히 잘하고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고 고수준 안전을 보장해야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8일 12시55분    조회:242
조글로 위챗(微信)전용 전화번호 15567604088을 귀하의 핸드폰에 저장하시면
조글로의 모든 뉴스와 정보를 무료로 받아보고 친구들과 모멘트(朋友圈)로 공유할수 있습니다.

황강 백산서 조사연구 시 강조

흥변부민, 변강 안정과 공고화 사업 착실히 잘하고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고 고수준 안전을 보장해야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성당위 서기 황강이 백산에 가서 조사연구를 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중앙 20기 3차 전원회의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길림사업에 관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 지시 정신을 거듭 학습하고 거듭 대조해보고 거듭 시달해야 한다. 책임감 있고 실무적인 기풍으로 개혁임무의 현지시달을 억세게 틀어쥠과 아울러 흥변부민, 변강 안정 및 공고화 사업을 착실하게 잘하고 고품질 발전을 서둘러 추진하며 고수준 안전을 확실하게 보장해야 한다. 

황강은 사보림강(四保临江)전역기념관, 진운옛집기념관을 찾아 림강의 영광스러운 혁명력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다.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사보림강전역은 동북해방 과정에서 관건적인 역할과 중요한 지위를 갖고 있다. 관련 력사자료를 깊이 발굴하고 참답게 연구하며 애국주의교양기지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의 이야기, 혁명 이야기, 영웅의 이야기를 생동감 있게 잘 들려주어 홍색유전자와 혁명정신이 대대로 전해지도록 해야 한다.

올해 장마철에 압록강의 부분적 구간 수위가 사상 최고를 돌파하여 림강시와 장백현의 강변도로 로반과 제방 여러 곳이 파손되였고 일부 구간에서는 산사태 등 재해가 발생했다. 황강은 331국도 림강-장백 구간을 따라 재해로 파괴된 기반기설의 복구 재건 상황을 현지 답사했으며 관련 부문에서 련합사업소조를 조직하여 물에 의해 훼손된 모든 시설에 대해 깊이 있고도 구체적인 연구를 진행할 것을 요구했다. 제방과 도로의 결합(堤路结合)을 견지하고 수문 지질 상황과 관광 발전 수요를 총괄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기획과 설계를 잘할 수 있도록 과학적이고도 체계적으로 해당 지방을 지도해야 한다. 각 현시에서는 진도를 다그치고 시공을 틀어쥐여 복구 재건 임무를 고품질로 완수해야 한다. 황강은 림강에서 석롱(石笼)으로 경사면을 보호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취한 데 대해 충분히 긍정했으며 백산시가 시범점으로서 앞장서 보급할 것을 요구했다. 황강은 백산 림강 서가구 산사태 사고 현장을 현지 시찰한 후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한가지 일로부터 많은 것을 알아내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 하천의 굽이돌이의 로반 제방을 반드시 보강하고 단단히 해야 한다. 홍수의 안전한 통과에 영향을 주는 하천의 키 큰 작물 재배를 절대적으로 금지하고 어떠한 형식으로든 제방 등 홍수방지 시설을 파괴하거나 훼손해서는 안된다. 개혁의 사고방식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체제기제로부터 착수하여 총괄 조률을 강화하여 문제를 철저히 해결해야 하며 안전의 최저선을 견결히 수호해야 한다. 림강시 대률자가두의 망강촌과 장백현 팔도구진의 합흥사회구역 주민 가옥이 홍수의 침습으로 파손이 엄중했는데 지금은 한창 복구 재건을 하고 있었다. 황강은 기층 당원간부들이 사전에 과단성 있게 군중들을 조직하여 안전하게 이전한 데 대해 표창하면서 복구 재건 과정에서 군중들의 념원을 충분히 존중하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계획과 건설을 잘할 것을 희망했다. 관련 부문과 현지 당위, 정부에서는 자금 지원을 하여 군중들이 하루빨리 삶의 터전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황강은 변경선을 따라 변방 기반시설 건설 상황을 살펴보면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인적, 물리적, 기술적 방비(人防物防技防) 조치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당정군경민(党政军警民)의 합력으로 강변고방(强边固防) 기제를 보완하여 변경지역의 안전과 안정을 더욱 힘있게 보장해야 한다.

조사연구에서 황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백산은 특색자원이 우월하고 고품질 발전의 잠재력이 거대하다. 백산의 각급 간부들은 최저선을 수호하는 전제하에 대담하게 뛰여들고 대담하게 시험하면서 자원 우세를 산업 우세와 발전 우세로 확실하게 전환시켜야 한다. 풍부한 홍색자원, 록색자원을 잘 활용하고 자연환경 건설에 착실히 공 들이고 관광 접대능력을 부단히 제고해 관광발전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려야 한다. 성직속 부문과 협력하여 변경개방관광대통로(G331)를 잘 건설하고 량질 공정, 청렴 공정을 건설하여 흥변부민, 변경 안정 및 공고화를 더욱 잘 이끌어야 한다. ‘삼림4고’(森林四库)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하고 림하경제(林下经济)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상품이 확실히 좋고 품질이 우수하며 가격이 합리한데로부터 시작하여 인삼 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동시에 삼림방화 사업을 한층 더 강화해야 한다. 재해 복구와 재건을 힘써 틀어쥐고 국가 부, 위원회의 지지를 적극 쟁취하며 농업생산의 자구책을 잘 조직하고 농업 손실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

리위, 하지량이 조사연구에 참가했다.

길림일보 

[필수입력]  닉네임

[필수입력]  인증코드  왼쪽 박스안에 표시된 수자를 정확히 입력하세요

Total : 3866
  • 연변 여러 민족 인민들이 단결 분진의 정신풍모 구현연변가무단의 대형창작가무시 《오색아리랑》이 8월 17일 저녁 7시에 연변로동자문화예술중심에서 성공적인 첫 공연을 선보였다. 첫 무대는 열정, 흥겨움, 우아함, 화려함, 오색찬연함이 어우러진 무대로 관중들에게 풍부하고 화려한 시청강적 문화예술성연을 선물했다.1...
  • 2024-08-19
  • 장춘 중한시범구 관계자들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고찰단 일행이 기념사진을 남기고 있다. / 손맹번 기자 찍음 8월 16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아래 글로벌경련) 리사장 김순자와 글로벌경련 한국지역구 리사장 린다리 일행 25명이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아래 중한시범구)를 찾아 장춘천명성과학기술...
  • 2024-08-19
  • 8월 18일 오전, 2024년 제10회 연변청소년축구련맹(여름철)초청경기가 룡정해란강축구문화타운에서 개최되였다. 연변금강식품창고슈퍼마켓 총경리 김명덕, 연변청소년축구련맹회 회장 윤성이 대회 개막을 선포했다.이번 초청경기에는 미래청소년축구팀, 범돌이청소년축구팀, 동성청소년축구팀, 룡정체육학교팀, 로씨야 울라...
  • 2024-08-19
  • 8월 18일 저녁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선제꼴을 넣은 상황에서 상해가정회룡팀(이하 상해팀)과 1대1로 빅으면서 이기형 감독의 신고식은 무승부로 끝났다.경기후 있은 기자회견에서 상해가정회룡팀의 류옥건 감독은 “멋진 경기를 펼친...
  • 2024-08-19
  • 집안시 재원진에서는 콩과 패모를 간종해 농업생산에서 ‘1지 쌍수’의  새로운 풍경을 이루었다.재원진 쌍흥촌의 촌민 곡계련은 날씨가 좋은 시기를 타 마당에 패모를 말리느라 바삐 돌아치고 있었는데 올해 패모는 알이 굵어 풍작이란다.“전에 우리 집 밭은 그저 콩을 심어 한무에 1,000여원을 벌 수 있었다. 촌에서...
  • 2024-08-19
  • 일전, 풍경이 수려한 길림시 송화호 대동광장에서 2024 길림시 송화호 홍보대사 선정행사가  막을 내렸다.최종 중국매체대학에서 온 145호 선수 왕소당과 남경예술학원에서 온 127호 선수 학자상이 총우승을 하고 2024 송화호 홍보대사 칭호를 받았다.행사는 길림시송화호관리국, 길림시문화와방송관광국, 공청단 길림...
  • 2024-08-19
  • 일전, 연길시는 당건설 선도 도시 정밀화 관리 ‘항장제(巷长制)’를 실시하고 도시 정밀화 관리사업의 책임이 사실에 부합되지 않거나 성과가 뚜렷하지 않은 등 문제를 힘써 해결하며 ‘연길 록화 미화’의 고효률 에너지관리를 끊임없이 추동했다.시급 지도일군의 일선‘지휘', 가두 서기의 책임 리행, 사회구역 서기...
  • 2024-08-19
  • 정만화(우측) 회장과 권태협 회장2024년 8월 15일, 길림성 교하시 오림조선족향 우의촌 조선족로인협회의 넓은 뜨락에서 우의촌조선족로인협회와 신농향 5.1촌조선족로인협회의 아름다운 민족복장을 차려입은 80여명 회원들이 련환모임을 펼쳤다.우의촌당지부 서기이며 촌로인협회 회장인 정만화는 련환모임 환영사에서...
  • 2024-08-19
  •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 장춘농업박람회 고찰김명희 법인대표(왼쪽 첫번째)가 김순자 리사장(왼쪽 두번째)과 이원모 대표에게 장백김삿갓의 제품에 대해 설명을 하고 있다. /손맹번 기자 찍음8월 16일, 글로벌녀성경제인련합회(아래 글로벌경련) 리사장 김순자와 글로벌경련 한국지역구 리사장 린다리 일행 고찰단 25명이 ...
  • 2024-08-19
  • 이기형 신인 감독이 홈에서 ‘1대1’ 답안지를 작성했다. 홈장에 1만 1천명이 넘는 팬들이 모였다. 그만큼 신인 감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다는 방증이 된다.8월 18일 저녁 19시에 연길시전민건강체육중심에서 진행된 중국축구 갑급리그 제19라운드 경기에서 연변룡정팀(이하 연변팀)은 상해가정회룡팀(이하 상해팀)과 1대1...
  • 2024-08-18
‹처음  이전 32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다음  맨뒤›
조글로홈 | 미디어 | 포럼 | CEO비즈 | 쉼터 | 문학 | 사이버박물관 | 광고문의
[조글로•潮歌网]조선족네트워크교류협회•조선족사이버박물관• 深圳潮歌网信息技术有限公司
网站:www.zoglo.net 电子邮件:zoglo718@sohu.com 公众号: zoglo_net
[粤ICP备2023080415号]
Copyright C 2005-2023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