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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상거래 날개 달고 발전하는 농촌 특색산업
조글로미디어(ZOGLO) 2024년8월28일 13시22분    조회: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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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원시는 최근년래 향촌진흥전략을 둘러싸고 농촌 전자상거래 봉사체계건설을 크게 강화하여 일련의 정책적 부축과 기술지도를 통해 많은 특색농산물로 하여금 전자상거래를 통해 성공적으로 향촌을 벗어나 더욱 넓은 시장에로 나아가게 하고 있다.

송원은 큰 농업시로서 특색농산물이 풍부하고 다양하다. 농산물 특색산업의 발전을 한층 더 추진하기 위하여 각 현 (시, 구) 정부는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현지 기업과 합작사를 위해 고효률적인 인터넷 판매 플래트홈을 구축하였고 한편으로는 농민들이 전자상거래를 통해 농산물을 전국 각지에 판매하도록 적극 인도하였다.

부여시 영평향 구련산촌 상포복 호떡공장은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의 홍보 판촉을 통해 짧은 시간내에 큰 인기를 모았다. 공장에서는 로동자들이 일손을 다그치느라 바쁘고 생방송실에서는‘00’후 대학생 BJ와 네티즌들이 소통하느라 바쁜 경상이 펼쳐졌다. 하여 구련산촌의 호떡은 국내 시장에서 인기를 끌었을 뿐 아니라 해외 주문도 받았다.

농촌 전자상거래의 급속한 발전에 따라 송원시의 각종 농산물 브랜드 지명도도 나날이 확대되고 있다. 각지에서는 현지 특색을 발굴하여 지역 특색과 시장 경쟁력이 있는 농산물 브랜드를 만들었고 이런 브랜드는 전자상거래 플래트홈의 전파로 점점 많은 소비자의 사랑과 신뢰를 얻고 있다.

전자상거래 발전은 농민들로 하여금 농산물 판매 난제를 푸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게 했다. 건안현 수자진 과자촌(果子村)당지부 서기 채덕추는 줄곧 전자상거래 운영과 시장연구에 진력해왔다. 그의 인솔하에 과자촌은 전자상거래플래트홈을 통해 농부산물 8,000건이상을 대리 판매하였으며 판매액은 80만원 이상에 달했다. 장령현 88향 19호촌의 강우는 전자상거래플래트홈을 통해 자기가 도급맡은 남새비닐하우스단지의 농산물을 전국 각지에 판매하여 년수입을 두배로 올렸다. 

/길림일보 


编辑: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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