룡정시에서는 성급전역관광시범구를 성공적으로 건설한 이후로 관광시장을 부단히 풍부히 하고 관광봉사시스템을 완선하면서 관광객이 원하는 북방지역 관광목적지를 건설하기 위해 에너지를 주입하고 있다. 그중 올해 착공된 열림곡 삼림리조트 대상은 민족전통문화와 현대조류의 접목과 혁신을 이루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대상이 완공되면 룡정 문화관광산업의 ‘새로운 자극’이 될 전망이다. 

열림곡 삼림리조트 건설대상 1기 공사—‘송림리’공사현장에 들어서면 24개 롤모델 주택이 골조작업을 마치고 건물외관과 실내배치, 부대 도관망 공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1단계 공사는 총 건축면적이 약 6천㎡ 규모로 조선족 뜨락식 민박 41개 동으로 이루어졌으며 현재 공사량의 70%가 완료돼 올해 완공될 예정이라고 공사 책임자는 소개했다. 

료해에 따르면 열림곡 삼림리조트 건설대상은 총투자가 3.5억원, 총부지면적이 11.18만㎡, 총건축면적이 5만㎡로 3단계로 나뉘여 건설되며 2026년 5월에 대외에 개방될 예정이다. 대상은 기능적 배치에 따라 핵심풍경구대상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리화대’ 조선족 미식체험구, ‘금수동’ 민족풍격문화창의 방문레저구, ‘록명촌’ 전통조선족마을, ‘송림리’ 조선족 뜨락식 고급 리조트, ‘송림영요’ 림하활동오락구, ‘대장금’TV영화 창작 체험구 등 ‘몰입식 민족문화체험구’와 ‘동북풍정집합지’를 통합한 리조트 건설에 총력을 기울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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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역: 리은파

来源：延边广播电视台全媒体新闻采编中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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